머리에 기름끼고 냄새나면 사춘기의 징후라던데
보통 언제쯤에 그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들 보통 언제쯤 머리에 냄새나나요?
ᆢ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12-04-23 15:28:57
IP : 222.103.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kk
'12.4.23 3:31 PM (125.186.xxx.148)4학년부터 시작되더라구요.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비듬도 심해지고, 팬티에 묻어나는 분비물도 은근 있구요.가슴몽우리 생기는 그 기간에 같이 일어나는 현상같아요
자주 씻어주는수밖에 없고요...아이한테 늘 얘기해서 자주 씻도록하는수밖에...2. 딸아이면
'12.4.23 3:33 PM (115.140.xxx.84)아래속옷은 꼭 삶아주세요.
3. 울 아들
'12.4.23 3:39 PM (211.63.xxx.199)작년 여름(5학년)까지는 아주 보드라운 하얀 솜털 뽀송이었는데.
찬바람 나는 가을부터 하얀 솜털이 거뭇거뭇해지더군요.
그러더니 6학년 되니 머리에 기름끼고 냄새나요. 울 아들은 12월생이라 거의 만 11세 되서부터 그런것 같아요.4. 세시리
'12.4.23 3:44 PM (211.234.xxx.146)5학년 울딸은 작년 후반분터 머리기름 생기더니 지금은 하루만지나도 기름에 냄새에 비듬까지 아주 절정이네요. 깨끗히 못감아서 비듬이 심한것 같아 감을때마다 참견 하다보니 이것도 일이네요ㅠ
5. 제 아이도
'12.4.23 3:58 PM (122.40.xxx.41)4학년부터 머리에서 살짝 냄새가 나는데
기름진게 아니라 무슨 쇠 냄새같이 나요~
다들 그런 냄새인가요~6. ㅇㅇ
'12.4.23 4:03 PM (121.130.xxx.78)키 작고 몸집 작고 정신연령 어린 140센티미터 6학년 아들.
얼마전부터 머리에 냄새 나네요.
어쩌나요 ㅠ ㅠ
키 작아도 사춘기 늦게 오면 아빠 닮아 크겠지 했는데...
다른 사춘기 증세는 아직 없고요.
그냥 보면 얼굴도 작아서 너무 아기 같아요.
머리 냄새 나기 시작하면 이제 슬슬 다른 증후도 보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408 |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 다시봤어요 | 2012/04/24 | 3,427 |
102407 |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 마이마이 | 2012/04/24 | 1,564 |
102406 |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 식혜 | 2012/04/24 | 1,897 |
102405 |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 에구구 | 2012/04/24 | 1,753 |
102404 |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 dma | 2012/04/24 | 10,316 |
102403 |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 | 2012/04/24 | 5,635 |
102402 | 짜증 1 | 밥퍼 | 2012/04/24 | 637 |
102401 |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 고맙다 남편.. | 2012/04/24 | 762 |
102400 |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 | 2012/04/24 | 1,076 |
102399 |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 궁금 | 2012/04/24 | 13,256 |
102398 | 나일롱 팬티 ㅠㅠ 9 | ㅠㅠ | 2012/04/24 | 1,949 |
102397 |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 보고싶네 | 2012/04/24 | 7,766 |
102396 |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 끔찍하다 | 2012/04/24 | 3,938 |
102395 |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 asd | 2012/04/24 | 2,899 |
102394 |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 채칼? | 2012/04/24 | 1,030 |
102393 |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 조언 | 2012/04/24 | 3,386 |
102392 |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 증명사진 | 2012/04/24 | 1,173 |
102391 |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 고민 | 2012/04/24 | 36,199 |
102390 |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 패랭이 | 2012/04/24 | 2,524 |
102389 |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 패랭이 | 2012/04/24 | 1,489 |
102388 |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 오홍 | 2012/04/24 | 1,193 |
102387 |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 아휴...... | 2012/04/24 | 1,608 |
102386 |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 내 땅!! | 2012/04/24 | 2,617 |
102385 | 짜증내며 유치원보내니 맘이안좋네요 ㅜㅜ 4 | ㅡㅡ | 2012/04/24 | 953 |
102384 |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4/24 | 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