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잘못한건가요?

...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2-04-23 15:23:03

시어머니가 3층에 사셔요.

 

지난 주말에 시댁에 갔는데

3층 올라가니 어머님이 문밖에 나와계시더라구요.

 

제가 웃으면서..어머니 3층에서 저희오는거 어떻게 아셨어요?

귀신같이 아셨네요?

 

이렇게 이야기 했다가

어른더러 귀신같다고 했다고 혼났어요...

(저희 평소 사이 좋아요.)

 

제가 일반인 정서에 좀 어긋나나요?

알면 고쳐야죠.

IP : 116.12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23 3:27 PM (116.126.xxx.14)

    어른에게 쓸 단어는 아닌건 확실하네요ㅎㅎㅎㅎㅎ
    근데 원글님이 좀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 jhj
    '12.4.23 3:38 PM (110.9.xxx.155)

    그닥 잘못한말아니고 그냥 웃고 넘어갈 일 같은데요? 나같아도 그런말 했을걸요.

  • 3. ...
    '12.4.23 3:43 PM (116.126.xxx.116)

    그렇군요..
    역시 친정엄마랑 너무 막역하게? 지냈나봐요.
    딴것도 조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83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1,808
103282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045
103281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1,961
103280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383
103279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835
103278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992
103277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548
103276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416
103275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127
103274 1루수가 누구야~ 9 웃으시라고... 2012/05/04 1,735
103273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2012/05/04 3,655
103272 시장류 甲 1 세우실 2012/05/04 732
103271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용가리 2012/05/04 2,779
103270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샐러드 2012/05/04 1,799
103269 초3정도 소고악기 사용하나요 3 소고 2012/05/04 592
103268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8 추억만이 2012/05/04 970
103267 안경집에 아무것도 안 사고 사이즈 조절해달라해도 되나요? 13 끄응 2012/05/04 4,484
103266 청약예금 통장 유지 여부에 관해 알려주세요~ 청약통장 2012/05/04 767
103265 시어머니와 나 8 -- 2012/05/04 2,988
103264 이 여자의 심리좀 알려주세요.. 10 mario2.. 2012/05/04 3,880
103263 매일 매일이 야근인 남편.... 꾸준히 챙겨줄 수 있는 건강식이.. 2 아효~~~ 2012/05/04 1,055
103262 예비시댁 첫인사 선물 2 ㄱㅅ 2012/05/04 7,687
103261 썬크림 지금 어떤것들 쓰고계신가요~~~ 3 어떤걸로 2012/05/04 1,439
103260 알레르기성 결막염 초기에 복용약 처방? 3 궁금 2012/05/04 1,623
103259 82 최고 무매너 중 하나는, 댓글까지 싹 지우는 거라 생각해요.. 17 2012/05/04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