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잘못한건가요?

...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2-04-23 15:23:03

시어머니가 3층에 사셔요.

 

지난 주말에 시댁에 갔는데

3층 올라가니 어머님이 문밖에 나와계시더라구요.

 

제가 웃으면서..어머니 3층에서 저희오는거 어떻게 아셨어요?

귀신같이 아셨네요?

 

이렇게 이야기 했다가

어른더러 귀신같다고 했다고 혼났어요...

(저희 평소 사이 좋아요.)

 

제가 일반인 정서에 좀 어긋나나요?

알면 고쳐야죠.

IP : 116.12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23 3:27 PM (116.126.xxx.14)

    어른에게 쓸 단어는 아닌건 확실하네요ㅎㅎㅎㅎㅎ
    근데 원글님이 좀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

  • 2. jhj
    '12.4.23 3:38 PM (110.9.xxx.155)

    그닥 잘못한말아니고 그냥 웃고 넘어갈 일 같은데요? 나같아도 그런말 했을걸요.

  • 3. ...
    '12.4.23 3:43 PM (116.126.xxx.116)

    그렇군요..
    역시 친정엄마랑 너무 막역하게? 지냈나봐요.
    딴것도 조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737 쥐포조심히드세요 ㅇㅇ 12:00:49 108
1778736 펌] 국힘의원들에게 1년 전 그날로 돌아간다면 '계엄해제 요구'.. ... 12:00:20 36
1778735 이재명 "물가 상승은 급격한 경제회복 때문".. ........ 12:00:12 17
1778734 이부진 아들 기사보고 3 띵띵 11:57:23 297
1778733 착해보인다. 착한 것 같다. 이런 말이요. .. 11:57:00 59
1778732 쿠팡 '개인정보 유출' 폭탄, 관세청도 덮쳤다…통관번호 대란 ㅇㅇ 11:56:18 125
1778731 사교육에 얼마나 썼을까여 6 ㅁㄴㅇㄹ 11:49:53 295
1778730 남자친구/남편과 대화가 잘되는 것이 중요하신 분.. 2 off 11:49:12 184
1778729 집값 안 오르는 지역 2 부동산 11:47:25 303
1778728 고삐풀린 장동혁 "북한 지령대로 만든 공수처".. 8 그냥3333.. 11:45:21 324
1778727 제가 선택적으로 해맑아요 .... 11:44:28 167
1778726 문과 성향 예비고2 인데 애나 엄마나 우왕좌왕입니다 123123.. 11:41:03 114
1778725 둥지언니는 영상이 안 올라오네요 5 궁금 11:40:24 467
1778724 건보공단, 8년간 인건비 6000억 과다 편성...연말에 직원들.. 3 // 11:39:17 330
1778723 설렘 가득.......... 1 etttt 11:38:35 227
1778722 양도세 환급 세금환급 11:38:09 108
1778721 삼성에 대한 인식 변화를 보며 격세지감 34 오오 11:33:57 912
1778720 우족탕 끓이려는데요 2 혹시 11:32:33 132
1778719 세탁기 왔는데,,,날이 추워요 1 플랜 11:32:27 322
1778718 청국장, 멸치 돼지목살 소고기양지 어느게 좋나요 3 ... 11:29:51 188
1778717 인스타가 뭔지도 모르고 하지도 않는데 3 눈감고귀닫자.. 11:25:34 523
1778716 아이 눈성형 괜찮은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1 L강남 11:25:17 179
1778715 펌)80만 원 정시 컨설팅의 허와 실 1 생각을 11:20:19 562
1778714 노래진 얼굴 돌려주세요 3 000 11:13:47 565
1778713 닭곰탕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7 ,, 11:13:43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