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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주버님이 50대 총각이신데요(추가)

속이답답 조회수 : 21,021
작성일 : 2012-04-23 14:33:59

정확히 52세예요

지금 시어머님 전화 받고 답답해서 여기다 좀 물어볼려구요

휴 저한테 자꾸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서울대 나오시고 약사예요

한동네에서 15년째라 수입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꽤 되는걸로 알아요

시어머님에게 생활비 200씩 드리고 30평대 아파트에 분당에 오피스텔도 있고

부자까지는 아니지만먹고 살만해요

외모는 키168정도에 대머리예요.심하진 않고 정수리가 좀 보이는정도

꾸부정해서 좀 더 나이들어 보여요

지난주에 41세 아이 영어 학원 원장샘을 소개했거든요

키가 작고 스타일은 좀 아줌마 스럽지만  나름 매력있고 성격좋아 보였어요

시아주버님은 40대는 싫다고 안본다고 하시는걸 어머님이 야단치셔서 내보내셨어요

그런데 결과는 둘다 싫다 입니다ㅜ

솔직히 30대 여자 시아주버님께 가능할까요?

제가 주선한것만 20번은 될꺼예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추가해서 쓸께요

30대 여자 주장하지만 성격+외모 외엔 전혀 안따져요(돌싱은 안된다고;;)

학력,집안,재력 관계없어요.몸만 오면됨

그런데 제가 해준 20명도 모두 30대였는데요

시아주버님이 80% 찼다는거 ㅜㅜ

기반잡혀 있으면 그래도 보겠다는 사람 있으니 아직 정신 못차린거 같아요

그리고 시어머님도 아주버님이랑 따로 사시는게

결혼상대가 싫어하신다고 그러세요

성격 깔끔하고 좋으신분인데 에휴 이번 선본거에 기대 많이 하시다가 실망하셔서

머리 싸매고 누워계세요 ㅜ

IP : 175.197.xxx.113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2:36 PM (39.121.xxx.58)

    52살에 30대를 원한다..어휴~~
    그냥 혼자 사셔야겠네요.

  • 2. ㅜㅡㅡ
    '12.4.23 2:36 PM (119.18.xxx.141)

    그냥 지구에서 없다 ,,,,,,,,,, 생각하세요
    아유 좀 그렇다 ㅋ
    아 민망해 ㅡ,,

  • 3.
    '12.4.23 2:36 PM (166.104.xxx.106)

    52세이신데 30대를 찾으신다구요?? ㅡㅡ 그러지 말라 하세요~ 제가 지금 30대 중반인데 52세면 거의 20년 차이 나는데 완전 아빠잖아요. 41세도 본인한테는 무척 어린데,, 그럼 진짜 장가 못가요!!

  • 4. 헐~
    '12.4.23 2:37 PM (118.39.xxx.23)

    혼자 사시라고 하세요..

    욕심이 과하시네...

    울 시동생 46세 공무원 노총각입니다..

    37세 아가씨 소개 시키려니 나이차이 많이 나서 죄짓는것 같아 싫다 하시는데..

    너무 비교되네요...

  • 5.
    '12.4.23 2:37 PM (115.136.xxx.7)

    전 40대는 싫다신다길래 양심상 같은 50대를 원하나 했는데...완전 남자들은 도둑이군요.
    참나...그러니까 아직 못간거네요. 안간게 아니구...
    30대 이혼녀도 싫다하겠는데요.

  • 6. brams
    '12.4.23 2:38 PM (116.126.xxx.14)

    52세에 30대라....욕심이 좀 과하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0대 미혼 여성들 중 결혼 안하신 분들은 대부분 자기일 가지고 있는 분들일텐데 그 분들이라면 차라리 결혼을 안하면 안했지 50대 남자를 만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혹시나 시아주머니의 인품에 반한 여자라면 모를까 조건만이라면 나이가 너무 차이가 많이 지네요

  • 7. 안습
    '12.4.23 2:38 PM (175.192.xxx.91)

    베트남 처녀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52세 대머리에 키도 작은데
    30대 미모의 여성을 바란다는건 좀..
    본인이 주제를 파악하기 전엔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꿈쩍안할껄요.
    뭐하러 신경쓰세요. 목마른 사람이 샘파는건데..

  • 8. ..
    '12.4.23 2:38 PM (175.193.xxx.110)

    헐... 자기 주제를 생각도 못하고ㅠㅠ

  • 9. ...
    '12.4.23 2:38 PM (122.32.xxx.12)

    신랑이 38인데 아직 총각인 친구들 꽤 있는데..
    대부분이 생각보다 눈이 너무 높아서..
    못한경우가 많아요..^^;;(자기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보면... 높은거..맞아요...)
    나이에 굉장히 민감하구요...(여기도 삼십대 초반많이 찾아요... 동갑 선보라고 하면 불같이 화 내고... 두살 연하도 많다고 싫어 하고... )
    언제든지...
    삼십대 초반도..가능하다고..믿구요...
    근데 실상..볼건..정말 없어요..
    직업도..경제적인것도...
    그래도 원글님 아주버님은 경제적인건..되시잖아요..
    안그런데도..
    무조건 나이 어린사람 찾고..그런거 많아서...

    저라면 그냥.. 더이상은..사람 없다고 하시고..안할래요...

  • 10. 돈에...
    '12.4.23 2:39 PM (115.94.xxx.50)

    환장한 여자 아니고서야...그렇다고 돈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진심 어린 여자 원하면 국제결혼 밖에는 답이 안...

  • 11. ..
    '12.4.23 2:40 PM (1.230.xxx.146)

    시어머니께 장가보내려면 좀 더 야단치라고 하세요. 한국 여성들과의 결혼은 어렵겠네요.

  • 12. ......
    '12.4.23 2:41 PM (121.160.xxx.196)

    시아주버님 약국에 약 지으러 오는 20대 아가씨한테 성심성의껏 잘 해 보라고 하시죠.
    30대 아가씨 맡겨놓은것도 아닌데요.

  • 13. ...
    '12.4.23 2:44 PM (112.214.xxx.73)

    50대라도 키크고 체격 좋고 인물이 조지 클루니나 리처드 기어급이면 30대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죄송하게도 원글님이 써 놓으신 글로는 40대 초반도 힘들것 같아요
    요즘 4.50대에도 젊고 동안이신분들 많아요 노력을 요구하심이 어떨지...

  • 14. ,,,
    '12.4.23 2:45 PM (119.71.xxx.179)

    41세 여자분도 싫다는 남자분을-_-;;;; 설마 30대여자분이?--

  • 15. 꽃뱀
    '12.4.23 2:45 PM (130.214.xxx.253)

    꽃뱀녀 말고는 30대는 힘들듯 싶네요.

  • 16. 에효
    '12.4.23 2:45 PM (211.207.xxx.145)

    제가 영어학원 원장이라면 앞으로 님 안 볼 거 같아요.

  • 17. 관심끄세요
    '12.4.23 2:45 PM (112.168.xxx.63)

    진짜 양심도 없네요 그 시아주버니.

  • 18. 그 할배
    '12.4.23 2:48 PM (220.72.xxx.65)

    걍 평생 혼자 살라고 하세요

    무슨 30대를 바래요 헐헐헐헐;;;;;

    낼모레 육십 회갑을 바라보면서 진짜 장난아니게 뻔뻔하네요;;;

    한국남자들 문제 많아요

  • 19. 어렵겠네요
    '12.4.23 2:48 PM (175.120.xxx.164)

    외모나 감각이 젊으신 분이라면 모를까

  • 20. 그냥
    '12.4.23 2:49 PM (203.142.xxx.231)

    연애하셔야 겠네요. 소개는 안되죠 30대가 미쳤다구..

  • 21. 나이도 심각한데
    '12.4.23 2:49 PM (220.72.xxx.65)

    168에 대머리면 서울대 아니라 하바드 나와도 어렵겠습니다

  • 22. ..
    '12.4.23 2:50 PM (121.160.xxx.196)

    베트남처녀 도망가면 원글님이 찾으러 다녀야해서 안되요.

  • 23. ...
    '12.4.23 2:50 PM (110.70.xxx.61)

    30대여자가 미쳤다고 50대 아저씨를 만나겠어요.
    연하남 만나면 까딱하다간 52세 시아버지도 가능할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시어머니한테 사실대로 불가능하다 말씀드리고 손떼세요.
    남들은 빠르면 손주도 볼 나인데...답답하시겠어요.

  • 24. ㅎㅎ
    '12.4.23 2:52 PM (111.118.xxx.122)

    웃음만...

    저런 사람때문에...
    정말 결혼 생각 없어 계속 미혼으로 지내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눈이 너무 높아 못 가고 있는 것...이란 소리를 듣는 거지요.

  • 25. .....
    '12.4.23 2:56 PM (125.128.xxx.137)

    그래도 약사라 다행인거지

    제가 아는분중에는 나이 52에 고졸에 공인중개사 준비중인 백순데 30대 아니라 20대 바라는분도있어요.

  • 26. ~~
    '12.4.23 2:58 PM (72.213.xxx.130)

    엄훼~ 남들은 재혼도 끝낼때인데 그냥 욕심부리시지 마시고 솔로 환갑잔치 잘 하시라고 그러세요.
    아유, 이제와서 애를 낳겠다는 욕심인지 주책이시다 정말

  • 27. 동남아
    '12.4.23 2:58 PM (118.222.xxx.175)

    동남아 각지로
    돌아다녀 보시라고 하심이...

  • 28. ...
    '12.4.23 3:00 PM (222.237.xxx.246)

    돌싱 30대 중 그런 조건 원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어요.
    오히려 결혼정보회사에 의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 29. 1111
    '12.4.23 3:01 PM (182.215.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들병원 원장 61세 내연녀 33세.
    우리들병원 원장 정도 되야 30대가 나서나 봐요 ...................

  • 30. 돌싱을 좋아하겠어요?
    '12.4.23 3:02 PM (220.72.xxx.65)

    자기가 버텨온게 있는데라며 고집있을텐데 돌싱을 좋아할리는 만무하죠

  • 31. ...
    '12.4.23 3:06 PM (125.186.xxx.4)

    남자들은 자기 나이가 50대건 60대건 여자는 30대까지만 만나려고 하고
    아예 40대 여자들은 만나기도 전에 컷트해버리더군요
    2세땜에 그렇다고 하는데 그럼 자기들 정자는 얼마나 젊길래 그러는지 정말 콱~~

  • 32. ,,,
    '12.4.23 3:06 PM (119.71.xxx.179)

    우리들 병원원장이 외모는 멀끔했잖아요 ㅎㅎㅎㅎ 근데 글의 남자분은^^:;;

  • 33. ..
    '12.4.23 3:12 PM (112.187.xxx.132)

    돈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많지 않는 이상은..^^;

  • 34. ..
    '12.4.23 3:14 PM (121.162.xxx.172)

    40대 중반이 40대 초반 여성과 결혼 했는데 아이가 있는 여자 였지만...결혼 해줘서 고마워했어여.
    그분....너무 자신을 모르네요.

  • 35. ㅠㅠ
    '12.4.23 3:18 PM (14.47.xxx.126)

    진짜 화난다.
    원글님은 왜? 20명이나?
    제수씨 보기 챙피하지도 않으까나?

  • 36. 세상에
    '12.4.23 3:18 PM (211.227.xxx.227)

    시어머니 등쌀에 원글님 인간관계 작살나겠네요. 제가 그 학원원장이면 님 바로 아웃입니다.
    어디 들이댈대가 없어서 52세 노총각을...암만 서울대 나오고 약사면 뭐합니까!

    저 27에 결혼했는데 그때 저희 친정아버지가 딱 님 시아주버님 나이..아니 연세셨네요.
    40대도 과분한 나이에 어디 30대를 넘봅니까.인간이 그리 철이 없고 생각이 없으니 노총각으로 살아도 싸네요.

    미친겁니다. 원글님이 30대 미혼이라면 그런 자리 들이대는 지인 가만 놔둘거 같습니까?
    벌써 스무번씩이나 소개시켜준 것 같은데 그 정도면 차고 넘치게 해준거니 이제 그냥 두세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30대 타령하고 있는걸 보니 그냥 혼자 늙어죽는게 맞아요.

  • 37. ;;
    '12.4.23 3:18 PM (211.208.xxx.149)

    십년후에환갑인데....
    마음을 좀 비우라 하세요

  • 38. 질문
    '12.4.23 3:20 PM (118.44.xxx.71)

    혹시 원글님 따님이나 여동생 없으세요?
    게시판에 올리나마나한 글이잖아요...

  • 39. ..
    '12.4.23 3:21 PM (222.111.xxx.94)

    늙은 남자들은 그리 체력에 자신이 있는걸까요? 부부생활은 지 혼자 하려는지..원..

  • 40. 세상에
    '12.4.23 3:22 PM (211.227.xxx.227)

    마음만 비워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님도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50대에게 30대 들이댔다간 뺨싸다구 맞습니다.
    20살이면 부녀관계나 마찬가지라고요.아시겠어요?

    아 왜이리 화가 나지? 저 30대 중반 좀 안됐는데...애도 있고(기혼입니다만)..
    남편 없다는 가정하에 저런 선자리 들어오면 들이받습니다.50대 노총각보단 그냥 같은 30대 애딸린 이혼남이 나아요.

  • 41. ...
    '12.4.23 3:35 PM (222.109.xxx.71)

    아는 분이 50세인데 총각 이예요.
    예쁘고 키크고 상냥하고 어린여자만 찾다가 결혼을 못 했는데요.
    이제는 아이 있는 이혼녀로 결혼 상대를 바꿨어요.
    지금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너무 늦는다구요.
    형제들이 외국 여자랑 결혼 하라니 그건 싫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결혼 못 할것 같아요.

  • 42. 어른으로살기
    '12.4.23 3:35 PM (211.246.xxx.88)

    환갑 금방인데..문제는 환갑때도 정신 못 차릴듯..

  • 43. .........
    '12.4.23 3:39 PM (58.232.xxx.93)

    원글님~

    원글님 걱정되서요.
    원글님의 주변분 20명이나 해주셨다는데 ... 욕 많이 드셨을것 같네요. 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20번이라니

    얼마전 30대 중반의 미혼처자들 혼처 자리 찾는 사람들 글 읽어보세요.
    남자들의 사람비교 말구요.
    30대 여성들의 생각을 ...

  • 44. 추가 글 보고....
    '12.4.23 3:47 PM (222.116.xxx.180)

    학력,재력,직업 안 따진다고 눈 안높은 거 아니랍니다.
    따진다고 응해줄 여자도 없겠지만.......

  • 45. 차라리
    '12.4.23 3:48 PM (123.111.xxx.244)

    결혼정보회사에 한번 찾아가보라 하세요.
    거기서도 아마 안 반기겠죠.
    막말로 네 수준을 알라~ 뭐 이런 얘기 듣지 않겠어요?
    그럼 자신의 처지(?)를 좀 깨닫지 않으실라나...

  • 46. //
    '12.4.23 3:49 PM (211.208.xxx.149)

    50대 에 좀 대머리신 약사노총각에게 차인 30대 여자들이 불쌍해요 ㅡㅡ

  • 47. 헐.
    '12.4.23 3:52 PM (112.148.xxx.103)

    여자 나이 40,남자나이 50이 소개팅이던 맞선이던 마지노선인것 같아요.
    여자 나이 40이라면 아가씨가 아무리 이쁘고,키 크고, 직업좋다고해도 조건 훨씬 나쁘고 나이많은 남자들도 절대 안보려고 하고요,
    남자도 나이가 50이라고 하면 돌싱아닌 아가씨들은 펄펄 뛰면서 화내요.
    현실이 그런것 같아요.

  • 48. ...
    '12.4.23 3:55 PM (110.70.xxx.61)

    원글님 그여자분들과 연락하시나요?
    저라면...50대 대머리 아저씨 소개시켜준거면..
    다신 보고싶지 않을꺼에요.

    원글님 더이상 원망사지마시고
    손떼세요.

  • 49. 왜그런데요?
    '12.4.23 4:17 PM (112.165.xxx.238)

    에유 징그러워라. 진짜
    나같으면 41에 52이 남자 선 안본다. 어디 자원봉사 하러갑니까. 흑이예요.그기다가168에
    대머리. 그나이에 맞는 여잔 40후반에서 50초반이예요. 그기에당연 돌싱녀도 들어가고요,

  • 50. ...
    '12.4.23 4:24 PM (203.249.xxx.33)

    왜들 이리들 댓글이 까칠하신지..
    물론 저 남자분이 너무 과하신건 사실이지만 50대 남자들이 30대 여자 찾는건 자기 아이를 낳고 싶어서 그런 확률이높아요.
    사실 요즘 30대 후반도 애 잘갖는다 하는건 여자분들의 주장이지 실상 주변경우보면 30대후반부터는 노산의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경우 많아서 남자들이 50대에도 30대 여자 찾는다고 그래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너무하다 싶긴 한데 남자들의 자기 애를 갖고 싶어하는 본능이 그러니 뭐.....

  • 51. **
    '12.4.23 5:03 PM (203.226.xxx.66) - 삭제된댓글

    할 만큼 하셨네요. 이젠 알아서 하게 신경끄셔도 될 듯...

  • 52. ㅋㅋ
    '12.4.23 5:26 PM (121.147.xxx.154)

    우리남편 직장에도 50넘어서 예쁘고 젊은 처녀만 찾다가 결국은 장가 못가고 퇴직했다네요..
    젊은여자까지도 어이없는데 예쁘고 날씬한 여자만 찾았다네요..본인은 대머리에 똥땅하면서..ㅋㅋ
    그냥 두세요..그런사람 장가 못갑니다..딸있는 사람들 열받네요..
    결혼해서 애낳으면 환갑에 애가 학교는 들어가나요..맙소사..

  • 53. 낙천아
    '12.4.23 5:49 PM (210.221.xxx.216)

    생각만 해도 징그러워요.

  • 54. 포실포실
    '12.4.23 6:05 PM (175.36.xxx.165)

    뭐가 그리.이상한가요?

    한푼도 못버는 여자들도 다
    돈 잘버는 남자 원하던데...

    남자들도 그런겁니다.
    자기.처지가.어떻든 괜찮은 여자 바라는 거여요

    나이든 여자는 돈 못버는 남자랑 똑같은 거여요.
    생식.능력과 부양 능략을 교환하는게
    결혼의 본질 가운데 하나쟎어요?

    뭐이.그리 이상하다고...

  • 55. ...
    '12.4.23 6:30 PM (119.64.xxx.92)

    30대 여성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30대의 성격좋은 미모의 여성을 찾는게 문제군요.
    30대의 성격좋은 미모의 여성이 50대 남성을 좋아할 확률이란....
    그러고 보니 탐크루즈가 우리나라 나이로 50대고, 키도 작네요 ㅎ

  • 56. ㅎㅎ
    '12.4.23 6:36 PM (58.143.xxx.2)

    44인 울 친정오빠는 30후반이나 40초로 알아보던데...
    30중반만돼도 어려서 애같다고...싫어하는데
    지금 시대가 언젠데 아직도 어린여자를...상당히 징그럽네요

  • 57. ..
    '12.4.23 7:07 PM (119.202.xxx.124)

    30대에 성격 외모만 좋으면 된다니
    딱 베트남이나 필리핀 여성과 선보는 수 밖에 없네요.

  • 58. ...
    '12.4.23 7:42 PM (110.14.xxx.164)

    그 정도 하셨으면 할만큼 한거 같은대요
    도저히 그분 맘에 드는 여자 소개 못할거 같아요
    30대 초반에 이쁘고 늘씬한 미녀 소개하면 좋다 하겠지만....
    그 여자가 좋다고 하겠냐고요
    알아서 결혼하게 두세요

  • 59. kkk
    '12.4.23 7:50 PM (183.108.xxx.229)

    님이 계속 조달해주시니 '아 아직은 나도 쓸만하구나' 뭐 이런거 아닐까요.
    이젠 못한다 하세요. 나이차이 나서 싫다고 한다고.

  • 60. ....
    '12.4.23 8:04 PM (220.76.xxx.212)

    그런데, 너무 신기한게, 도대체 그 20명을 어디서 구하신 거예요?
    원글님....너무 재주가 훌륭하시다~
    (하기야 지금까지 20명이니까 40대부터 소개시켜주셨겠네요.)

  • 61. dd
    '12.4.23 8:08 PM (125.146.xxx.106)

    이걸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
    징그러워...

  • 62. likemint
    '12.4.23 8:17 PM (222.237.xxx.170)

    소크라테스가 말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 63. @@
    '12.4.23 8:23 PM (1.238.xxx.118)

    문득 이영애남편이 생각나요
    근데 그 사람은 키도 크고 대머리도 아니고 재산도 무지 많다죠??

  • 64. 징그러워
    '12.4.23 8:28 PM (125.187.xxx.194)

    50대에 30대를 원한다..
    40대도 감지덕지고만..
    헐이네요 헐~~~~~

  • 65. 푸른연
    '12.4.23 8:42 PM (112.165.xxx.248)

    모로코 여자 데려오세요. 전에 TV에서 보니, 모로코는 일부다처제에 여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라서, 20대 젊고 예쁜 여자들이 50대 중늙은이들한테 단체로 시집왔던데...시아주버님도 모로코 여자 알아보라 하세요.
    한국에서 30대 여자가 52세 중늙은이한테 시집갈 사람 없다고 봅니다

  • 66. 짜증
    '12.4.23 8:46 PM (125.141.xxx.221)

    짜증나네요
    여기 댓글들 좀 보여주세요
    기가차서...
    길가다가 30대 딸 가진 부모님들 한테 저런 사위 바라세요?하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30대 처자들 한테도 물어보시구요
    돈이나 많으면 진짜 속된말로 돈 쓰는 재미에 산다지만 억! 소리나게 부자도 아니고 글타고 외모가 출중해서 뿅가는것도 아니고 조건이야 좋지만 그 정도 조건에 30대 총각인 사람도 널리고 채인게 요즘 세상인데 뭐하러 일부러 골라서 그런 노인네(50대 비하하는거 절대 아닙니다)하고 산답니까?
    게다가 노인네 정신이라도 똑바르게 박혔으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노인네라 생각도 영....
    동남아쪽 처녀들 알아보라고 하세요
    그쪽은 20대도 가능할지 모르니까요
    아님 업소언니들 알아보라고 하세요
    그 언냐들이야 맘 편하게 돈쓰게 해줌 뭐 60대도 괜찮다고 할거에요

  • 67. ...
    '12.4.23 8:49 PM (163.152.xxx.88)

    아침마당 2011년 10월 3일짜 방송보니 52세 선장하고 25살 모로코 아주아주 예쁜 여자하고 결혼했더라구요. 남초 사이트에선 그 선장 아저씨를 지구를 구한 영웅으로 추대하고 있구요. 궁금하면 네이버에 함기재 선장 검색해보세요.

  • 68. 저런
    '12.4.23 9:02 PM (119.69.xxx.85)

    이영애 남편보고 제대로 자신감 얻으셨나봐요.

  • 69. 미치도록 웃다.
    '12.4.23 9:27 PM (118.45.xxx.30)

    댓글때문에 미치도록 웃었습니다.
    그러나

    싱글이고 재력도 괜찮네요.

    제주위에 이런 남자도 있어요.
    시모 모시고, 사별한 부인의 유전병을 가진 딸자식을 부양하는 50대 의사가
    30초반 아니면 안 된다며 열심히 선보고 있답니다.
    재력은??
    부인 병수발한다고 집 한 채 남았고 다 썼어요.
    새 부인 맞아 아들 낳아야 한답니다.
    키도 인물도 영 아닙니다.

  • 70. 꺄울꺄울
    '12.4.23 9:46 PM (113.131.xxx.24)

    저 30대 여성......인데
    우리 엄마가 55세예요!!!

    우리 엄마보다 3살 작고만~
    가당키나 해요?
    미췬~

  • 71. 믿거나 말거나
    '12.4.23 9:52 PM (125.178.xxx.8)

    상처한 70대 노인이 재혼하고 싶어 하는데 30대 여자를 구한다는 말도 들은 적 있어요. 강남역 근처에 20층 빌딩 가진 알부자랍디다. 유산을 노리고 결혼할 여자라면 많겠지만 ㅋㅋㅋ

  • 72. gg
    '12.4.23 9:53 PM (183.97.xxx.225)

    근데 추가 댓글이 더 기막혀요.
    30대분 소개시켜줬는데도 싫다고 하고
    말은 성격 외모 안 본다면서 다 봤네요 뭘.
    2세도 많아도 40대 초에나 낳아야지 자식 낳는다고 50대 넘어서 어린 여자 찾는 것도 웃겨요.
    여자 나이 어리면 임신 확률 높지만 아빠 나이도 무시 못해요.

    그래도 2세 포기 못하겠다면 어쩔 수 없죠.
    나이는 많지만 돈은 좀 된다니까 그걸 어필해서 그거라도 괜찮다는 분 소개해주시거나
    대부분 싫어하면 남의 나라 여성분들쪽으로 9베트남이나 모로코분 괜찮네요)
    괜찮다는 분 소개해주세요.

    근데 이런 분들이 또 남의 나라 여성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 73. 돈이
    '12.4.23 9:59 PM (180.69.xxx.77)

    아주아주 많으면 몰라도...그정도 경제력에 30대를 ...ㅜ

    위에 쓰셧지만 베트남이나 필리핀 여성분들은 나이어린 사람 많던데 그쪽을 알아보시던지.

  • 74. 나이만본다
    '12.4.23 10:25 PM (180.68.xxx.154)

    재산학벌 다 안보고 나이만 본다면 그냥 베트남여자나 러시아여자붙이세요 젊은여자랑 살아보고싶나보네요

    한국여자중엔 없을거같고 뭐 돈으로 사오는수밖에요

  • 75. .......
    '12.4.23 10:28 PM (124.51.xxx.157)

    댓글 잼있네요 특히 솔로 환갑잔치 ㅋㅋ
    눈이높을수도있지만 어쩌면 결혼하기 싫어서 말도안되는 핑계를 될 수도있어요...
    어머니때문에 독신주의자라고 말은 못 하지만, 결혼이 싫어서 저럴수도있어요

  • 76. 저 32
    '12.4.23 10:46 PM (115.41.xxx.104)

    우리아부지가 53이신데 으...

  • 77. 죄송한데 ㅋㅋ
    '12.4.23 11:20 PM (211.213.xxx.48)

    글 올리신분 이럴려고 올리신건 아닐텐데..
    죄송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사실 머리카락만 남아 있엇어도..ㅠㅠ

  • 78. 글쎄요...
    '12.4.23 11:42 PM (183.101.xxx.228)

    약국 어딘지 공개하면, 돈에 환장한 젊은 처자들 열심히 방문해서 작업해 볼지도 모를 상황인데요?
    안그럴거 같아도,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젊은 여자들도 많더라구요...
    아가씨들이 유부남 일부러 꼬시고 다닌다는거 다 알쟎아요,,,나이가 좀 많긴 하지만, 자식도 없는 미혼인데 충분히 원하는 혼처 얻을 수 있을것 같네요...
    근데 꼭 저런분들이 말로는 얼굴하고 성격이라면서 나중에는 집안 학벌까지 다 따지시더라구요...

  • 79. 혹시 본인이 젊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12.4.24 12:42 AM (182.216.xxx.72)

    저 아시는 분이 40대 후반시절에 30대 여자도 늙었다고 사람취급도 안하고 20대 찾는 분 계셨어요..그분은 자그마한데 나이대비해 젊어보이지만 그 나이면 수술하지않는한 그나이로 보이지 10년 아니 20년 젊어보이겠어요?

    근데 본인이 30대? 20대로 보인다고 착각하시고 계신듯했어요. 본인은 20대처럼 몸매도 되고 얼굴도 된다고 생각하는듯..(실상은 나이대보다 조금 나음) 뭐든 자신있고 뭐 이런...

    그래서 사람들이 막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 80. ㅋㅋㅋ
    '12.4.24 1:49 AM (221.154.xxx.240)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

  • 81. 알고보면
    '12.4.24 1:50 AM (112.170.xxx.246)

    게이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 82. ,,,
    '12.4.24 2:08 AM (175.118.xxx.84)

    소개시켜준 여자분들에게 머리 안 뜯겼어요? -.-

  • 83. ...
    '12.4.24 2:48 AM (66.183.xxx.117)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나오는. 근데 본인이 별로 생각이 없어서 일부로 저러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 84. ??
    '12.4.24 3:57 AM (72.213.xxx.130)

    원글님 시어머니가 따로 사시는 이유는,
    늙은 아들과 같이 산다면 시어머니 모시는 게 싫다고 여자들이 기피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결혼하면 두 사람만 따로 사는 거라고 부담갖지 말라는 뜻이지요.

    원글님, 애쓰셨어요.
    이제부터 할 일은 님도 어머님처럼 머리 싸매고 누우셔야 합니다.
    그래야 또 여자를 구해와라 소리 안 듣고요, 노총각 할배 아주버님도 스스로 연인을 찾아나섭니다.

    생각해 보세요. 은둔형 외톨이도 아니고 약국 하시는 사람이
    하루에 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단골이나 지인분들에게 부탁을 못하겠어요?
    본인이 급하면요, 다 하게되요. 아직도 배가 불러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임. 냅두세요 제발.

  • 85. ...
    '12.4.24 4:40 AM (122.34.xxx.15)

    베트남 여자 어때요?

  • 86. ..
    '12.4.24 6:09 AM (119.67.xxx.162)

    제 생각엔... 원글님이... 진심으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리신것 같아요...

    30대의 경제력있는 후덕한 여자... 서로간에 별로 원하는 타입이 아닌 분들을 소개해 드린것 같아요..

    40대 사회활동 안하는... 곱고 예쁜 여자분을 오히려 더 좋아하실것 같고요... 서로 어느정도.. 절충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실것 같고.... 오히려 성공 가능성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87. ....
    '12.4.24 7:48 AM (211.109.xxx.184)

    솔직히 52면 싱글도 아니고 노총각도 아니에요~ 왠 얼어죽을 총각;; 그냥 노친네에요

  • 88.
    '12.4.24 8:05 AM (110.8.xxx.154)

    서울대 약대씩이나 나오시구도 주제와 분수를
    모르시네요

    로또 1등을 최소 5번 이상 맞고 기존재산과
    도합한 자산이 100억대 이상 되지 않는한 거창한 꿈 깨셔냐 할듯

    아흐 딸가진 부모로써 참 속상합니다.
    이 무슨 언감생심?
    원글님도 굳이 나서서 주선하지 마세요 네??

    2세 때문이라면 본인의 주제를 먼저 아셔야 한답니다. 울 나라는 본인 정자 냉동이 불법인가요. 암튼. 배우자를 해외에서 찾던 돈에 환장하거나 콩깍지 씐 처자 나타나길 바라거나 본인 문제는 알아서 해결하시도록 제발 놔두세요

  • 89. 헉!
    '12.4.24 8:34 AM (144.59.xxx.226)

    100억대를 넘는 재산가인가요?
    그렇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50대가 30대를 찾는 것도.
    이영애도 아버지 같은 남정네한테 돈보고 갔으니.

  • 90. ...dma..
    '12.4.24 8:39 AM (218.51.xxx.117)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차라리 맞선회사에 등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에 비해 어린여자? 찾으시는 것 같은데... 결국 해외에서 찾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 91. ^^
    '12.4.24 9:04 AM (180.65.xxx.173)

    다 핑계고, 결혼 자체에 뜻이 없는 분 아닐까요?
    심심하기도 하고 집에서 하도 목을 매니까 선은 보지만
    혼자 사는게 진심 편한 분일 듯 해요.

    그냥 주선하지 마세요.

  • 92. ㅇㅇㅇ
    '12.4.24 9:38 AM (221.143.xxx.162) - 삭제된댓글

    제가 봐도 결혼할 생각 없는분 같은데요.
    결혼상대보다는 결혼에 별로 관심두지 않고 가벼운 데이트정도 할만한 독립적인 여성을
    주선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93. 여기30대
    '12.4.24 10:19 AM (210.94.xxx.89)

    아무것도 별볼일 없는 츠자인데요..


    -_-;;


    저 이 글보고 혼자 살기로 맘을 굳혔슴돠!!

  • 94. 제가 아는 교수님
    '12.4.24 10:32 AM (221.151.xxx.70)

    50살 교수님(이분도 서울대 나오심) 44살 처녀 교수님 소개팅 주선...거절당함
    아이땜에 안된다고 하심(아기 못낳을까봐)
    35살 아가씨랑 결혼하심
    결혼한지 5년 됐는데 아기 못낳고 계심
    잘 살고 계시긴 해요.
    옆에서 보면 남편, 아내 보다는 교수님과 제자 같은 분위기긴 하든데요.

  • 95. 저도 30대
    '12.4.24 10:34 AM (126.126.xxx.211)

    약사고 뭐고


    절대 싫네요.
    그리고 소개해주는 분도 다시는 안볼듯-_-해요

  • 96. 흐흐
    '12.4.24 10:35 AM (121.151.xxx.247)

    70-80대 노인 돈많으면 30대 여자 가능합니다.
    살날이 얼마 안남았거든요.

    근데 50대 총각이면 더 힘들지않을까요..
    그냥 결혼정보회사 꼭 데리고 가보세요
    현실을 알게해야죠

  • 97. 헐..
    '12.4.24 10:36 AM (121.186.xxx.177)

    너무 추해서 할말을 잃었어요. 아무리 약사님(ㅋ)께서 정신을 못차려도 주변에서 바른말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겨우 어머님 혼자 바른말 하고 계시니 원 들을리도 없겠네요.

  • 98. 불굴
    '12.4.24 10:56 AM (58.229.xxx.154)

    원글님이 20명을 소개했을땐...이미 결론도 아실거 같으면서 주선하셨을거예요.
    그간 고생이 참 많으셨겠어요.
    주변서 엄한소리나 안들으셨는지....이젠 훌훌 털고 놓아버리실 때가 된듯합니다.
    아주버님께서 직업있으시고, 집있고, 경제력있고..당신생각에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그냥 편케 홀로 사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조용히 알려드리고 졸업하시길~

  • 99. 속삭임
    '12.4.24 11:27 AM (14.39.xxx.243)

    이제 직계 가족들이 보는 모습과 그 사람의 사생활은 다르거든요.

    나름 전문직에 경제적 여유있는 남자면 사생활에서 할 수 있는건 다하면서 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마 마음은 20대이고 마지노선이 30대겠죠. 1~20만원이면 어린애들 만나고 데이트도 할 수 있는데

    그걸 40대로 올려버리면 당연히 안한다고 하죠. 그냥 30대 외모포기 못함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현실과의 괴리감이 너무 큰 사람은 힘들어요. 제 측근도 그런 분 1분 있어요. 이분은 성형미인도 싫다고

    조건이 1개 더붙어있네요.

  • 100. 해품달
    '12.4.24 11:27 AM (121.178.xxx.30)

    저희회사 부장님도 40대 중반이신데
    30대는 말도 안되고
    20대를 바라세요

    그거랑 같은 이치네요

    제가 보기엔 진짜진짜진짜
    아니거든요

    내세울 조건이 하나도 없는데

    심지어 원글님네처럼 약사라는 타이틀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긴 잘난줄 알더라구요

    못간게 아니라 안갔다 생각해요

  • 101. 해달미
    '12.4.24 12:17 PM (220.122.xxx.19)

    참 어이없네요... 닥달하는 시어머니나 소개시켜주는 며느리나 글구 30대 바라는 시아주버님

    참 양심이 없네... 만약 이런 거 들어오면 싸다구 날렸을 듯

    제 지인도 10살 차이 결혼했는데 처가에서 무지 싫어한답니다.. 늙은 사위라고...

    장모와 나이가 한자리수 차이 ... 돈 잘 벌어도 별로 안좋아함...

    옛날 돈에 팔려가는 시절도 아니고....

    정가고 싶으면 알아서 가라고 하세요... 뭐하러 나서는지... 쓸데없는 오지랖...

  • 102. 머..
    '12.4.24 12:27 PM (175.120.xxx.174)

    젊은 아가씨가 돈이 많이두 싫다면 어쩔수 없지않겠어요?
    본인이 그 나이 되도록 멀 못느끼고 그 어무이도 뭐라고 해서 선 내 보내는 정돈데 중요한건 정작 본인은 아직 못느끼는거잖아요,,
    머,,
    재벌두 아니고 먹고 살만한 정도라는데 아직 눈이 삐거나 급한 아가씨가 없는가보죠,,,

  • 103. 주제파악
    '12.4.24 1:18 PM (118.223.xxx.63)

    아직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내요.
    젊은여성의 삶의질까지 책임도 못 질거면서....나쁜넘.

  • 104. 99
    '12.4.24 1:32 PM (210.217.xxx.82)

    나 여기루 시집이나 가봐???혹시 짠돌이는 아니죠???설마....

  • 105. 남자들이란
    '12.4.24 1:44 PM (71.52.xxx.142)

    제 주변에도 이혼남 40대 초인데
    20대 아름다운 늘씬한 초혼녀를 따고 있답니다.

  • 106. 무지개1
    '12.4.24 2:24 PM (211.181.xxx.55)

    안될건 없을것같은데요?
    외모만 이쁘면 되는거자나요(성격은 뭐..대충 무던하면 될듯..특별히 성격이 좋고나쁘고 처음에 글케 잘 안보임. 특히 이쁘기만 하다면)

    35~39로 이쁜여자로 해줘보세요. 이쁘면 오케이하실듯. 단 여자가 결격사유가 있어야 할거같네요 예를들면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하다거나, 부모를 모른다거나.. 중졸 쯤 된다거나 등등..

  •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24 2:32 P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이쯤 되면 솔로는 그 분의 운명이예요. 숙명이고요. 어쩔 수 없어요.

  • 108. 참내야
    '12.4.24 2:32 PM (115.139.xxx.72)

    아주버님이 그 상태인거야 어쩔 수 없지만
    원글님 인간관계 작살나겠네요.
    이제까지 신경 안 써준것도 아니고
    이젠 그냥 아주버님이 하는 말은 흘력 넘기시고 소개 그만 시켜주세요.
    솔직히 주변에 저 아줌마 자꾸 50대를 30대한테 소개 시켜주려한다고 소문이 난 상황일 것 같아요

  • 109. ..
    '12.4.24 2:43 PM (210.109.xxx.250)

    41세 여자분도 많이 양보해서 서울대 약대 나왔다니 52세 남자하고 선 봤을텐데. 의사도 아니고 약사인테 30대 여자가 챙피해서라도 52살 먹은 남자하고 선 안보죠. 챙피하쟎아요. 20후반이면 애 낳을 수 있는데 남자 나이 너무 많쟎아요.

  • 110. 콩나물
    '12.4.24 2:48 PM (211.60.xxx.25)

    헉...저도 30대 중후반인데 저런남자 소개해줌 다신 보지도 않을 듯!

    미친것 같아요

  • 111. 콩나물
    '12.4.24 2:50 PM (211.60.xxx.25)

    제 아는분은 항상 25살만 찾아요
    30대일때도 25살
    40초반일때도 25살

    평생 장가 못가지 싶어요
    머리도 살짝ㅈ벗겨지고
    키도 작아요..

    직업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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