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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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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서 구입한건데

문의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2-04-23 14:10:05

작년 12월중순에 중고나라에서 10년도 지난 김치냉장고를

 10만원(용달비 3만원 별도)에 구입했어요

3단 서랍식인데 맨아랫칸이 집에 가져와서 보니 냉기가 약한거 같았어요

판매자두 잘된다고 했지만 오래됐으니 그런가하고 넘어갔는데

어차피 김치냉장고는 거의 보관만 하고 일반냉장고에 있는 김치를 먼저 먹었어요

근데 한달후쯤  맨아랫칸 보관된 김치통을 열어보니

허옇게 윗부분이 그래서 위에 몇포기만 버렸어요.

그리곤 계속 두다가  어제 맨윗칸을 열어보니 마찬가지로 냉기도 별로 없고

위에 몇포기가 허옇고  푹쉬었더라구요.한통 다버렸어요ㅠ.ㅠ

얼마 안되는 금액이긴하지만 고작 4개월 사용했는데 성능이 안좋으니

일부 환불요구해도 될까요?

 

추가글>>

as 부르시라고 해서 전화했더니 출장점검비가 15000원이라네요....헐

베란다 구석에 나두고 김치를 잘 안 먹어서 몇개월만에 열어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아

김치를 다 버리게 생겨서 안타까운맘에 그런 맘이 들었네요ㅠ.ㅠ

구입후 바로 확인후 연락해야 했나봐요....ㅠ.ㅠ

IP : 152.99.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12.4.23 2:14 PM (116.33.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a/s 부르세요.

  • 2. 10만원이면
    '12.4.23 2:35 PM (203.142.xxx.231)

    비싸게 사신건 아닌것 같아요. 첨부터 가전제품은 오래된것일수록 전기료도 많이 먹고..
    하여간 그냥 안사시는게 나았을것 같은데..
    일주일도 아니고 4개월이나 지났는데. 환불해달라고 하면, 그 사람도 황당할것 같고(자기는 멀쩡하다고 팔았을테니..)

    그냥 as 부르심이..

  • 3.
    '12.4.23 2:35 PM (112.76.xxx.100)

    그래서 가전제품은 절대중고를 사는것이 아닙니다...소모품이거든요 얼마쓰시고 버려야 A/S비용꽤나옴

  • 4. ^**^
    '12.4.23 2:56 PM (220.126.xxx.246)

    as를 부르셔야지 중고판매자한테 다시 연락하실 생각을 하시다뇨...
    중고나라같은덴 일단 팔면 끝이예요

  • 5. 꿈꾸고있나요
    '12.4.23 3:23 PM (1.225.xxx.231)

    가전제품 10년 된건 무료 아니면 가져오지 말아야죠. 10년 넘은걸...1/3가격으로...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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