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장결혼에 우는 한국남자들 기사

의형제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2-04-23 13:39:35

이주여성과 결혼한 피해남성들 얘깁니다.

아내가 아이와 친정다녀온다고 갔다가 애만 친정에 놓고 몰래 한국 어딘가 들어와있다는 얘기에

전국을 떠돌며 찾으러 다니다가 병얻고 기초수급자신세.

가진돈 다 털어 아내찾느라 180만원을 줬지만 6개월째 소식도 없다고.

그러고보니 영화 의형제에 이런 얘기 있었는데.

송강호가 심부름센터 차려서 이런일했잖아요. 그 영화에서 강동원 데리고...

 

에혀, 결혼못하면 그냥 살지 뭐하러 해서 남은 인생을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23104209708

 

 

 

 

IP : 121.165.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43 PM (115.126.xxx.140)

    우리나라 남자들 해외 나가서 몸매검사, 처녀성 검사도 하고
    별 추태를 다하면서 데려온다면서요.
    돈으로 물건고르듯이 사오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여자가 얼마나 인격적으로 대우받았다고 집에서 현모양처처럼
    살림만 하겠어요.
    문화적으로도 다르고, 말도 안통하는데, 그 여자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사랑을 기대하는 건지..

  • 2. 상황이 공감 안가요..
    '12.4.23 1:45 PM (222.116.xxx.180)

    결혼을 너무 쉽게 해선지....
    그런 줄 모르고 했냐가 머리에 딱 떠 오르네요

  • 3. 꼬숩네요
    '12.4.23 1:47 PM (175.197.xxx.113)

    자업자득이예요

  • 4. ...
    '12.4.23 1:52 PM (1.252.xxx.26)

    그린카드란 영화처럼 결혼입국심사 좀 더 철저히 했음 하네요.

  • 5. ..
    '12.4.23 1:58 PM (121.160.xxx.196)

    꼬수울 사람보다는 안되고 가엽은 한국 남자가 훨씬 많다고봐요.
    82가 싫어하는 다문화 가정이라는것도 사실은 능력없고 가난하고 늙은
    가난한 한국 남자들의 가정이라는 생각이 저는 더 많이 들어요.

  • 6. 잘될꺼야
    '12.4.23 2:27 PM (115.140.xxx.126)

    20대 아가씨가 말도 안통하는 늙은 아저씨랑 사랑해서 결혼 한 건 아닐테고
    아저씨도 없으면 마는 거지 궂이 젊은애 찾아서 그러는 것도 못할 일이고
    이런 결혼은 못하게 막아 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저러나 애는 한국에서 키우면 좋으련만.
    친정으로 보내버리면 저 아이가 어떻게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살겠나요.
    더군다나 친정에서 애를 키우는 이유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불법체류가 안된다는데
    그 목적이라는데 참~
    어린여자 찾는 못된 남자들이나 돈 벌 목적으로 한국에 쉽게 입국하고자 결혼하는 여자들이나
    다 같이 안 좋아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14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711
102913 짜증 1 밥퍼 2012/04/24 690
102912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818
102911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1,141
102910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321
102909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2,055
102908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854
102907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4,015
102906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3,003
102905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1,101
102904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497
102903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1,239
102902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고민 2012/04/24 36,433
102901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2,591
102900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1,556
102899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오홍 2012/04/24 1,278
102898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아휴...... 2012/04/24 1,688
102897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내 땅!! 2012/04/24 2,684
102896 짜증내며 유치원보내니 맘이안좋네요 ㅜㅜ 4 ㅡㅡ 2012/04/24 1,018
102895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4 918
102894 벌써부터 모기와의 전쟁 1 꿀물 2012/04/24 748
102893 효과좋은 무좀약좀 알려주세요.. 3 ... 2012/04/24 2,966
102892 6000정도 어디에 맡겨야 그나마 나을까요? 7 비상금 2012/04/24 2,117
102891 시댁과 멀리 살면 시댁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해방되나요? 11 큐큐 2012/04/24 8,811
102890 인터넷 주소창 쓰는게 사라졌어요 1 컴퓨터 2012/04/24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