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끄럽다고 했다고 보복소음내는게 사람일까?

막말이 반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2-04-23 13:11:41

아침 아홉시반이면 집에 주부만 있을 시간이죠

윗층아줌마나 나나 집에 혼자밖에 없을시간인데

윗층아줌마가 아주 달리기를 하네요

그 큰 덩치로 뛰니까 천정이 울리고 심장을 떨어질것같고

전등은 흔들리고 지진이 따로 없네요

저거 제가 몇번 조용히해달라고 했다고  복수하는거거든요

정신나간 녀 ㄴ 아닌가요?

멀쩡하게 생겨갖고는 저게 인간인가요?

누구는 지땜에 신경성온갖 스트레스질환으로 아파죽겠는데

애도 아니고 어른이 저 지 ㄹ 을 하니 웃기는것도 아니요 기가막히네요

이쯤되면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요?

살다살다 저런인간은 첨봐요

IP : 114.20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심정
    '12.4.23 1:18 PM (211.234.xxx.177)

    알겠는데 자게에 욕 ....자제해 부탁드립니다
    뭡니가 그게

  • 2. ...
    '12.4.23 1:22 PM (119.71.xxx.30)

    살아보니 아랫층은 약자더군요....ㅠ.ㅠ

  • 3. ....
    '12.4.23 1:34 PM (121.184.xxx.173)

    밤늦은 시간 윗층 사람들 잠잘때 긴 막대기로 천장을 두들기세요. 말했다고 저렇게 보복하면 이쪽에서도 같이 하는 방법밖에 더 있겠습니까? 지들도 당해봐야 알죠. 찿아와서 왜 천장두들기냐고 뭐라고하면 시치미 뚝 떼셔야합니다.

  • 4. 상큼
    '12.4.23 1:44 PM (116.36.xxx.13)

    우리는 애들도 다커서 집에도 거의없어요
    남편도 매일늦게오는데 그날 10시에 와서
    (일찍온날)옷벗고 주방와서 물마셨는데
    아랫집에서 발자국소리난다고 온식구
    다 올라와서 따져요 완전 헐~~~~
    그리고 경찰 불러 4명이 오고요
    왜 오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희집 이사오던날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항의하고 가요
    어떻해야하는지

  • 5. ...
    '12.4.23 1:55 PM (121.184.xxx.173)

    저 혼자살때 밑에층에 노인부부가 살고 계셨는데 허구헌날 올라오셨거든요.
    저는 집에 있는 시간도 별로 없었고 늦게 퇴근후 티비보는 게 다였는데도 시끄럽다고 올라오시곤 했는데
    그게 소음이 바로 위층뿐 아니라 윗윗층 옆층에서 나는것도 바로 위층에서 나는것 처럼 들리나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06 명언 - 진정한 승자 ♧♧♧ 02:55:41 88
1765105 전한길의 꿈은 크다. 5 .. 02:33:25 291
1765104 테슬라의 로봇이 보급되면... 7 변하는 세상.. 02:25:43 279
1765103 결혼 15년만에 집 살거 같아요. 아파트 02:17:29 351
1765102 윤건희 그동안 얼마 해쳐먹은 겨 3 윤건희 02:09:05 418
1765101 아기가 열이 안떨어져 응급실에 왔어요 4 ... 02:02:49 337
1765100 사촌오빠의 아들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이요 9 01:54:47 475
1765099 캄보디아 고수익 모집글 보고 통화해보니.. 13 ㅇㅇ 01:15:51 1,908
1765098 김현지 여사님 vs 김건희 46 ... 01:05:23 1,040
1765097 코스트코 다운이불 어때요? 1 이불 00:57:07 452
1765096 비서진 보시는분 안계세요? 5 Z z 00:37:52 1,107
1765095 통밀빵에 빠졌어요(+소스)ㅠㅠ 6 Cccccc.. 00:36:33 1,002
1765094 코스피 3748 3 ㅎㅎㅎ 00:34:33 745
1765093 열기구 위험하지 않나요? 10 M 00:34:00 946
1765092 캄보디아 가다가 막힌 청년 경찰서에서 장난만 하네요 1 000 00:30:29 1,534
1765091 읽씹이면 끝난건가요 1 아니 00:29:16 797
1765090 유심칩 관련질문입니다(해외여행.) 5 아둘맘 00:21:04 264
1765089 14개월 아기 금테크 부럽다 00:17:52 687
1765088 이 사례만 보고 판단해 보세요. (부부 사이 대화) 11 .... 00:11:02 1,716
1765087 올림픽공원역 근처 정육점좀 추천해주세요 4 ㅇㅇ 00:08:45 243
1765086 김건희 종묘 방문 위해 이랬답니다.  18 .. 00:04:22 3,426
1765085 파리 두번째 가려구요 11 여행가자 00:01:55 757
1765084 계속 먹을 것 찾는 딸, 얄미워요. 7 . . . .. 2025/10/17 1,563
1765083 윤거니의 캄보디아 4000억 oda 6 윤거니 죄.. 2025/10/17 1,064
1765082 약사님 계세요? 2 비타민 2025/10/17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