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씨 스타일리스트분 정말 센스있다 싶어요

brams 조회수 : 16,923
작성일 : 2012-04-23 11:21:38
제가 워낙 익스트림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최대한 옷이라는건 미니멀하게 절제를 해서 딱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살만큼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김남주씨 드라마에 나올때는 최대한 절제를 하고 한 부분에 포인트를 둬서 개성만 살리는 수준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는건 굉장한 감각이 있지 않으면 힘들 것 같은데 정말 탁월하다 싶습니다.
매번 나올때마다 정말 딱 입고 싶다 그 마음이 생깁니다.
원래 제가 드라마 여주인공이 입는다고 그 옷이 입고 싶다 탐나지 않는 사람인데...

김남주씨의 옷이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김남주씨 스타일리스트분을 납치하고 싶네요.
토요일에 보여줬던 노란색 미니멀한 트렌치 너무 이뻤습니다.
코발트 블루빛 백팩과도 너무 잘 어울렸던 그 트렌치 눈에 아른아른거려요.

사고 싶다 사고 싶다 계속 이러고 있네요ㅋㅋㅋㅋ
IP : 116.126.xxx.1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4.23 11:22 AM (14.63.xxx.22)

    케이블 티비에 종종 나오는 단발머리에 스카프 두른 남자분인가요?

  • 2. brams
    '12.4.23 11:24 AM (116.126.xxx.14)

    14.63//안경쓰고 또치처럼 생기신분 맞는거 같네요^^

  • 3.
    '12.4.23 11:24 AM (175.223.xxx.51)

    안 바뀐거면 그분 맞을 걸요. 스카프남 ㅋ

  • 4. ...
    '12.4.23 11:25 AM (211.243.xxx.154)

    하하하. 얼굴보면 납치는커녕 얼른 도망치고싶으실껄요. 김남주옷들이 아, 내가 입어도되겠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요. 이쁘고 나도 소화할수있을것 같은 옷이요. 저는 홈드레스도 사고싶어요.

  • 5. ..
    '12.4.23 11:25 AM (1.225.xxx.11)

    네, 그 스카프남 김성일씨가 스타일리스트죠.

  • 6. brams
    '12.4.23 11:28 AM (116.126.xxx.14)

    221.149//그러게요. 저도 된장 보그체 안좋아하지만 저 단어를 한국어로 대체할만한 단어가 뭔지 적절하게 생각이 안나네요. 극단적으로 현대적인, 절제,정체성,...한국말로 대체하려하도 1:1로 대응할만한 뉘앙스가 아니라서...님께서 좋은 단어를 추천해주시면 그대로 쓰겠습니다^^

  • 7. ...
    '12.4.23 11:28 AM (121.160.xxx.196)

    신발, 가방이 무쟈게 튄다는거 외에는 그냥 평범하지 않나요?
    마치 교과서에서 가르쳐주는것처럼 옷이 평범할때는 가방이나 신발, 목걸이등 악세사리에
    포인트를 주어라,,

  • 8. ..
    '12.4.23 11:29 AM (66.56.xxx.73)

    아직도 그 분이 하시나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
    이 분이 김남주씨 스타일을 잘 살리는 옷, 악세사리, 가방을 잘 아는거 같아요.
    그만큼 김남주씨가 잘 소화하기도 하구요.

  • 9. ........
    '12.4.23 11:29 AM (175.192.xxx.91)

    그러게요..
    죄송하지만
    글 읽는순간 보그 병신체가 뙇! 떠올랐어요.
    평소에도 그렇게 말에 외래어를 섞어서 많이 쓰시나요..
    익스트림 모던은 어떤 느낌 말하는걸까요..
    어렵네요..

  • 10. ...
    '12.4.23 11:29 AM (211.243.xxx.154)

    그래도 정윤기 스타일링보다는 이쁘더만요. 우리가 막 따라입을수도있고 현실적이잖아요~

  • 11. 저도 한번 ㅋㅋ
    '12.4.23 11:30 AM (114.206.xxx.236)

    익스트림 모던 스타일 미니멀 아이덴티티 포인트 스타일링 드라마 스타일리스트 미니멀 트렌치 코발트 블루 백팩

  • 12.
    '12.4.23 11:30 AM (119.197.xxx.71)

    원글님 의도는 아닌데 저도 보그체가 생각나서 픽 웃었어요.
    비꼬는거 절대 아니구요. 다 알아 들었는데 익스트림 모던은 뭐예요?

  • 13. ..
    '12.4.23 11:30 AM (66.56.xxx.73)

    된장 보그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텐 어제 넝쿨당에서의 육갑만큼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14. brams
    '12.4.23 11:31 AM (116.126.xxx.14)

    175.192//익스트림 모던은 제가 그렇게 극도로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뜻이에요. 평소엔 외래어는 사용하겠죠. 워낙 우리말중에 외래어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외국어를 많이 섞어서 사용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몰랐는데 정말 제가 보그 병신체를 은연중에 많이 사용하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조심해야 하겠는데요^^

  • 15. fly
    '12.4.23 11:32 AM (106.103.xxx.18)

    정말 김남주 스타일링 멋스럽고 그나이에 딱인거같아요
    과함도 업구~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 16. 저도요
    '12.4.23 11:33 AM (112.168.xxx.63)

    김남주씨 스타일 좋아하고

    내딸 꽃님이에서 손은서씨 스타일도 너무 예뻐요.ㅎㅎ

  • 17. brams
    '12.4.23 11:34 AM (116.126.xxx.14)

    김성일씨였구나.^^
    맞아요. 우리가 딱 따라입을 수 있을만큼 현실적이라 더 눈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김남주씨 입고 나오면 정말 탐나더라구요^^

  • 18. ~~
    '12.4.23 11:35 AM (203.226.xxx.73)

    절제미라는거 참 어려운 거죠 ^^ 딴소리지만 원글님 성격 좋으신거 같네요.

  • 19. brams
    '12.4.23 11:37 AM (116.126.xxx.14)

    203.226//앗 감사합니당^^ 근데 별로 그렇지도 않아용.케헤헤

  • 20. 은우
    '12.4.23 11:38 AM (112.169.xxx.152)

    저도 김남주 스타일 너무 맘에 들어요.
    일요일에 안에 분홍하고 레이어드 한 감청색 남방에 꽂혔어요

  • 21. brams
    '12.4.23 11:38 AM (116.126.xxx.14)

    180.71//으흐흑 저두요ㅠㅠㅠㅠ 그래서 이번 생에는 나라를 한번 구해보려고 일본놈들을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어요. 부릅 부릅

  • 22. ㅎㅋ
    '12.4.23 11:38 AM (121.100.xxx.136)

    정말..스타일리스트덕에 아니라 김남주 몸매정도라면 뭘 입혀놔도 이쁠듯..

  • 23. ....
    '12.4.23 11:39 AM (122.34.xxx.15)

    김남주가 몸매가 좋기도 참 좋아요. 길고 선이 가늘고 ... 옷발 참 잘 받음..ㅋㅋ

  • 24. ....
    '12.4.23 11:40 AM (180.230.xxx.22)

    근데 일반인이 김남주씨와 똑같은 코디를 한다면
    촌스러워 보일거 같긴 해요

  • 25.
    '12.4.23 11:46 AM (147.46.xxx.47)

    어제도 말하고싶었는데....
    김남주 분명 내조의 여왕때보다 예뻐진것 맞죠?정말 내조의 여왕때 눈이 너무 무서웠거든요.
    워낙 억척스런 역할이었기도 했지만,kbs로 복귀한후 어쩜 그렇게 자연스러워해졌는지요.
    내조의 여왕때 살짝 얼굴 손본것같았는데...이제 완전히 자리잡았는데..너무 예쁘던데요.
    물론 성형의 힘이 아니라도 과거에 충분히 예뻤던건 기억을 하고 있어요.과거 참 잘나갔었는데요.
    과거 아무리 잘나갔어도..김남주처럼 지금까지 꾸준히 방송하고 주연자리 맡는다는게 참 어려운일같아요.

  • 26. 원래 탁월한 센스
    '12.4.23 11:47 AM (14.63.xxx.238)

    김남주씨 본인 센스도 더해서 빛을 발하는거죠...
    김남주씨 스타일 정말 너무 부럽고
    다 사고 싶어요...

  • 27. 궁금이
    '12.4.23 11:48 AM (210.105.xxx.253)

    드라마를 안봐서요.예쁜 스타일 좀 캡처로라도 보고 싶어요..궁금하네요~ㅎㅎㅎ

  • 28. 드라마안보는데
    '12.4.23 11:50 AM (180.226.xxx.251)

    집에서입은 분홍색 옷 어디꺼인지는 뭅시 궁금...
    뭘 입어도 이쁜건 부럽..

  • 29. 센스
    '12.4.23 12:02 PM (210.206.xxx.79)

    조윤희도 얼굴이든 몸매든 김남주에 꿀리지 않음에도 스타일이 확실히 떨어져요.
    김남주든 스타일리스트든 센스 정말 좋습니다.

  • 30. 흐음
    '12.4.23 12:14 PM (121.167.xxx.16)

    말씀하신 옷 입고 드라마 작가에게 가서 다음 드라마 기획안 받아들고 아부떨지 않았나요? 그 상황에서 옷은 잘 생각 안나지만 서있는 전체 샷에서 김남주 비율 정말 좋다고 감탄하며 봤어요. 머리 대 몸 전체 비율이 황금비율이었어요. 워낙이 타고난 옷빨이더라구요. 근데 이런 몸매는 한복입히면 어때요?

  • 31. ..
    '12.4.23 12:27 PM (66.56.xxx.73)

    김남주랑 조윤희랑 극중 배역의 성격이 다르죠.
    김남주는 넘치지 않는 선에서 깔끔하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캐릭턴데(결혼 후에도 가방 구입에 큰 돈을 쓰는 성격으로 나오는걸 보면 패션에 관심많은 캐릭터죠), 조윤희는 주변에서 남잔지 여잔지도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로 패션이나 몸치장에 아예 관심이 없는 캐릭터라서 주로 무채색, 박스옷, 후드티를 많이 입고 나오던데요.
    둘의 평상시 패션을 비교하면 모를까, 극중 배역으로 의상센스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어요.
    김남주나 조윤희나 둘다 몸이 마르고 뼈가 가느다랗고 얼굴도 작아서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체형이죠, 사실.

  • 32. 더불어숲
    '12.4.23 12:28 PM (210.210.xxx.103)

    목이 유난히 길어서 스카프만 맨다는 스카프남 아저씨맞구요.
    전에 그 아저씨 이야기 들었는데 김남주씨 자체가 자기 스타일도 있고 고집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김남주씨가 마음에 들만한 옷들로 스타일링 한다고 이야기하셨고
    둘이 작업한지 오래되서 이제 척하면 척이라고
    가끔씩 그래도 퇴짜 맞는다고 ㅎ

  • 33. ...
    '12.4.23 12:41 PM (118.219.xxx.54)

    김남주씨 하면 명품사기사건 생각나요 유명연예인들이 많이 당했는데 신애라는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 안사서 안당했고 김남주씨는 명품치고는 너무 촌스럽다고 안사서 안당했다고 김남주씨 자체가 패션센스가 있어보여요 몸매도 좋지만 ...

  • 34.
    '12.4.23 1:20 PM (119.198.xxx.164)

    김남주씨가 워낙 몸매도 좋고 옷발도 좋잖아요. 그리고 패션센스도 많이 있는 듯.

  • 35. 제 생각엔
    '12.4.23 5:09 PM (180.224.xxx.4)

    김남주라서 그정도 옷발이 받는거지
    전 지난 번에 방송에서 그 분 스타일링 제안 보고 잠이 화들짝 깨던걸요.
    너무 촌스러워서..
    본인 옷이나 좀 잘 입고 다니면 좋겠단 생각했어요.

  • 36. ..
    '12.4.23 5:31 PM (183.101.xxx.13)

    김남주 몸매면 뭘입어도 예쁘겠더라구요.
    팔다리 길고 늘씬하니 그 나이 아줌마중에 저정도 몸매가
    흔치않잖아요.
    피부는 비현실적으로 빤짝거려서 좀 이상하지만요..

  • 37. 저도
    '12.4.23 5:50 PM (211.200.xxx.37)

    감탄하면서 보는데요..
    깔끔 모던한 스타일 마음에 들던데요
    스타일리스트보다도 김남주씨 본인이 옷 입는 센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리스트가 아무리 여러벌의 옷을 가지고와도
    마지막 선택은 김남주씨 본인이 할테고
    결혼전부터 김남주씨 평소 옷 차림도 세련 그 자체..

  • 38. 저도
    '12.4.23 6:00 PM (119.149.xxx.223)

    코디중에서 김남주코디가 제일 별로같은데 ㅠㅠ 과도한 리본집착과 너무 언발란스하게 튀는;; 정윤기?인가 고소영코디가 훨씬난거같더라구요

  • 39. ............
    '12.4.23 6:21 PM (61.98.xxx.189)

    리본도,아무나 어울리지는 않죠,,ㅎㅎㅎㅎ 김남주,,센스있게 잘입는건 사실 입니다,

  • 40. 하고나서
    '12.4.23 6:45 PM (58.225.xxx.26)

    제가 워낙 ㅇㅇㅇㅇㅇㅇ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최대한 옷이라는건 ㅇㅇㅇ하게 절제를 해서 딱 자신의 ㅇㅇㅇㅇ가 살만큼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김남주씨 드라마에 나올때는 최대한 절제를 하고 한 부분에 ㅇㅇㅇ를 둬서 개성만 살리는 수준으로
    ㅇㅇㅇㅇ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는건 굉장한 감각이 있지 않으면 힘들 것 같은데 정말 탁월하다 싶습니다.
    매번 나올때마다 정말 딱 입고 싶다 그 마음이 생깁니다.
    원래 제가 드라마 여주인공이 입는다고 그 옷이 입고 싶다 탐나지 않는 사람인데...

    김남주씨의 옷이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김남주씨 ㅇㅇㅇㅇ분을 납치하고 싶네요.
    토요일에 보여줬던 노란색 ㅇㅇㅇ한 ㅇㅇㅇ 너무 이뻤습니다.
    ㅇㅇㅇㅇㅇㅇㅇ ㅇㅇㅇㅇ과도 너무 잘 어울렸던 그 ㅇㅇㅇ 눈에 아른아른거려요.

    사고 싶다 사고 싶다 계속 이러고 있네요ㅋㅋㅋㅋ

    무식의 아우라가 모던한 일인이......ㅎ

  • 41. 제보기엔
    '12.4.23 7:09 PM (121.147.xxx.151)

    평범한 듯한데

    김남주씨 몸매가 워낙 출중해서
    뭘 입어도 옷이 살아나더군요.
    어제 홈웨어빼고는 모든 옷이 어쩜 그렇게 어울리는지
    뺨도 뭔 시술을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쩜 그렇게 오동통하게 귀여운지
    그렇게 미인도 아니고 성형미인이라는 거 다 아는데도
    볼 수록 괜찮은 분

  • 42. ....
    '12.4.23 9:01 PM (118.219.xxx.190)

    개인적으로정윤기씨는 별로예요 그분은 얼굴하얀분 하늘하늘하고 여성스런 분만 코디잘하는것같아요 김희애나 수애정도만 잘하는것같아요 정윤기씨가 고소영 코디한거보면 고소영씨가 왜 안 짜르는지 신기할정도 고소영 공항패션이런거 나올때마다 젊은사람들은 고소영 촌스럽다고 다들 한마디하거든요 과해서 고소영 장동건 다들 쌍으로 촌스럽게 코디해서요 제발 얼굴까만 사람들은 코디안했으면 좋겠엉요 차라리 김성일씨가 코디는 더 낫게 하는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김성일씨가 잡지일도 더 많이 하는것같더군요

  • 43. ㅋㅋ
    '12.4.24 12:17 AM (175.203.xxx.14)

    덕분에 웃고 갑니다.

  • 44. ...
    '12.4.24 1:14 AM (211.243.xxx.154)

    김성일씨는 일반 방송코디를 많이 했었어요. 주부 옷차림 바꿔주기 이런거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현실감있는 스타일링이 많고요. 정윤기는 명품홍보하면서 연예인들 협찬해서 입히는 스타일링을 많이하는데 착장이 외국에서 많이 오는 편이라 개인감각은 글쎄 잘~ 오히려 한혜연이나 박형준의 스타일링이 좀 세고 트렌디한 감각을 원하는 패션지에서 많이 찾죠.

  • 45. 루루
    '12.4.24 2:35 AM (27.119.xxx.106)

    저도 드라마 보면서

    김남주 옷이 상당히 멋스럽구나 생각했어요

    저는 50대 후반이라서 어울리지 않겠지만

    젊으면 저렇게 멋스럽게 입고 싶네요~

  • 46. ...
    '12.4.24 3:35 AM (218.52.xxx.138)

    보그 병신체라는 말 들을때마다 자꾸 웃음이...

  • 47. 마테차
    '12.4.24 10:46 AM (59.5.xxx.169)

    저도 김남주가 입은 노란색 코트가 참 예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구요..
    옐로우와 화이트의 매치는 항상 산뜻함과 기분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것 같아요...

  • 48. ..
    '12.4.24 11:12 AM (147.46.xxx.47)

    윗님 혹시 그 코트가 홍은희 섭외하고와서 남편이랑 둘이 언덕 비슷한 곳 걸었을때 입었던 그옷인가요?
    저도 내용에 집중해야하는데...자꾸 그 옷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하여간 안에 받쳐입은 브라우스?도 그렇고 참 예쁘게 봤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09 시사인 나왔습니다. 4 추억만이 2012/05/16 814
107408 출산한지 오늘로 백일 됐어요..운동해도 될까요? 4 -- 2012/05/16 1,032
107407 유기그릇이 쓰고 싶어요.. 2 .. 2012/05/16 1,312
107406 ebs달라졌어요..와 82반응. 13 ㅎㅎ 2012/05/16 3,727
107405 홋카이도 여행 괜찮을까요? 6 알려주세요 2012/05/16 2,101
107404 성폭행 현장을 보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도보 2012/05/16 1,509
107403 그리스사태 어찌될까요? 2 ,,, 2012/05/16 1,171
107402 저희집 바로 뒤에 빌라가 재건축 되고 있는데요. 2 .. 2012/05/16 1,600
107401 8세 여아가 팬티에 응가를 묻혀요... 3 -- 2012/05/16 2,804
107400 급)괜찮은(고급) 도시락 체인 어떤게 있을까요? 1 밥먹고하자 2012/05/16 701
107399 초등 아이들 우산관리 2 글보다가 2012/05/16 893
107398 하루 하루가 전쟁 이에요 8 사춘기딸들 2012/05/16 2,340
107397 통진당, 김재연 사퇴 안 해, 서기호 결정에 따라야 4 람다 2012/05/16 1,105
107396 영어학습 많이 안된 6학년 어느 학습지가 나을까요? 2 방문수업 2012/05/16 1,302
107395 겔랑 썬크림 발랐더니 1 하... 2012/05/16 1,706
107394 부탁드립니다... 잉글리쉬타임 정회원이신분들 잠깐만 아뒤좀 빌려.. 도와주세요... 2012/05/16 686
107393 5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5/16 652
107392 복희누나 후속 드라마 보시는 분 계셔요? 5 ... 2012/05/16 1,692
107391 대만드라마 자꾸 보니 언승욱도 잘생겨보이네요 ㅎㅎ 8 ... 2012/05/16 2,123
107390 알레르기 비염 있으신 분들 요즘 어떠세요? 8 탐탐 2012/05/16 1,775
107389 인생이 참.. 덧없네요. 5 ㅠㅠ 2012/05/16 2,528
107388 탐폰 사이즈는 어떤걸로 해야할까요? 4 ... 2012/05/16 1,824
107387 9살아이 페디아슈어 먹는건 어떨까요 2 2012/05/16 1,309
107386 원피스 길이가 너무 짧은데 구제방법있을까요? 6 원피스 2012/05/16 1,607
107385 냉장고 대신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4 냉장고냐 김.. 2012/05/16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