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소라 다이어트 1편

할수있나?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2-04-23 10:47:37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

팔운동하고 팔굽혀 펴기 하다 말았는데

이거 끝까지 할 수는 있는 운동인가요 ㅠ.ㅠ

 

남편이 5kg 빼면

사고싶은거 사준다고 공약을 걸었는데

이번에는 진심으로 빼고 싶거든요

 

살 뺄 수 있는 좋은 방법 어디 없을까요

IP : 121.186.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0:48 AM (123.212.xxx.218)

    1편이 가장 힘들어요ㅋ
    꾸준히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하면 무조건 빠질거라 장담해요.

    다만 단순 킬로수 줄이기엔 굶어 빼는게 더 쉽다는거 ㅋ

  • 2. ...
    '12.4.23 10:50 AM (119.71.xxx.30)

    끝까지 할 수 있어요...
    처음 할 때는 여기저기 땡기고 좀 힘든데 하다보면 가능해요..
    저는 몇 년 째 여름 다가오면 몇 달씩 했거든요...
    근데 올 해는 그냥 걷기 운동하려구요...

    저도 체중 조절에는 운동 보다 식사 조절이 더 영향이 큰 것 같았어요.

  • 3. 나도 죽을뻔
    '12.4.23 10:53 AM (121.174.xxx.100)

    저도 몇년전에 이거 따라하다가 일주일정도 근육에 알 베겨서 죽는줄 알았어요.
    천천히 강도를 높이세요.
    다이어트 비디오중 저한테 있어 최고봉이예요.
    확실히 몸매가 이뻐져요.

  • 4. --
    '12.4.23 10:53 AM (118.219.xxx.213)

    전 다는 못하고, 맘에 드는거 몇가지만 하는데. 몇가지만 해도 효과는 있더라구요. 전 특히 팔 깍지껴서 위로 들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그게 젤 맘에 들더라구요.

  • 5. ㅎㅎ
    '12.4.23 11:18 AM (110.70.xxx.239)

    저 지난주에 한번 따라해보고
    삭신이 쑤셔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소라가 사람잡네~~ 소리가 절로
    나옵디다ㅎㅎ
    처음부터 다 따라하다가 저처럼 몸사나지
    마시고 조금씩 쉬엄쉬엄 하세요~^^

  • 6. ㅎㅎ
    '12.4.23 11:19 AM (110.70.xxx.239)

    몸사>>몸살

  • 7. ..
    '12.4.23 11:41 AM (223.62.xxx.229)

    이소라꺼도 괜찮구요.더 빡세게 다이어트하실려면 빌리부트도 괜찮은거 같아요.빌리부트가 힘들긴 하지만 살이 빠지는게 팍팍 느껴질꺼에요.

  • 8. ㅋㅋㅋ
    '12.4.23 1:17 PM (122.44.xxx.18)

    첨에 하면 준비운동에서 부터 헉헉 거리는데 꾸준히 한달만 해보세요 시시함....

  • 9.
    '12.4.23 2:01 PM (210.206.xxx.253)

    첨엔 힘든데, 몇 주 하고나면 연달어 두번 해도 전혀 안힘들어요.
    저는 처녀땐 그거 두번 하고 걷기1시간 달리기30분쯤 해야 아 오늘 운동좀 했구나 하는 느낌...
    일주일에 3번 이상 그렇게 했었어요. 그결과.. 몸매 좋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듣는 처자였답니다.

  • 10. 보험몰
    '17.2.3 6:1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66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080
107365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784
107364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904
107363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507
107362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242
107361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022
107360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399
107359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423
107358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212
107357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513
107356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338
107355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649
107354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392
107353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470
107352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1,884
107351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499
107350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402
107349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827
107348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5,999
107347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768
107346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264
107345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373
107344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386
107343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534
107342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