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행성 관절염

rosejeong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2-04-23 10:09:20

제가 50대 중반인데 작년부터 무릎에 퇴생성 관절염이 왔답니다

연골을 조금 잘라내는 수술을 하려다가 미뤄놓은 상태인에

듣기에 재활의학과에서 근력강화제  주사를 맞고 운동을 하면 늙어서 인공관절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분도 있고

 prp 주사라는 것도 있다는데  경험이 있으신 분 혹시 계신가요?

경험이 있으시면 나눠 주세요~~

IP : 14.3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0:37 AM (119.201.xxx.143)

    걷기는 잘 되시나요?
    저도 퇴행성 관절염 이라 하는데
    걷기는 되는데 계단올라갈때 시큰거려서 잘 못 올라가요.
    웬만하면 수술은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태가 어느정도신지...

  • 2. mediater
    '12.4.23 11:57 AM (98.24.xxx.78)

    I have osteoarthritis too. I exercise 3 to 5 times a week like yoga, waterobics and I really feel better and pain is under control. Doctor recommended any kind of water exercise and walking. I think walking everyday will help you.

  • 3. rosejeong
    '12.4.23 12:44 PM (14.35.xxx.33)

    감사 합니다. 열심히 걷고 물속에서도 걷고 해야 겠군요^^

  • 4. ..
    '12.4.23 12:48 PM (175.114.xxx.126)

    친정엄마가 오랜세월 같은 병이셔서 조금 아는데요..
    혹시 서울이면 신사동 금수복국 옆 김성윤내과 한 번 가보세요.
    수술해서 후회하시는 분들 얘기 제법 들었구요
    육십중반이신 어머니, 때때로 못 걷기도 하시는데
    이번에 병 원 갔더니, 아직 연골 남아있다고 무릎 주위 근육 강화시키는 운동 권유하셨어요.
    주사같은 것도 별로 권하지 않으시더라요...
    약은 약하게 주셨는데, 몸 붓지도 않고 편하시다거 하세요
    김성윤박사가 원래 한양대학교 과장이어서, 예약하고 진료까지 몇년 걸리는데,몇년전 퇴직하시고 개업하셨대요.....
    엄마도 여기 병원 다니시기 전까지, 통증의학과부터 시작해서, 온갖마사지, 근육강화주사 두루두루 섭렵하셨어요

  • 5. ..
    '12.4.23 12:48 PM (175.114.xxx.126)

    아쿠아로빅을 제일 추천하신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13 급질: 대만 여행시 환전,기후,기타 궁금합니다. 7 대만여행 2012/04/23 3,747
102412 나는 공짜 잠자리 상대가 아니다...(속편) 2 희오 2012/04/23 4,828
102411 [중앙] 몸싸움 방지법 ‘변심’한 새누리 1 세우실 2012/04/23 944
102410 프랑스 사시는 분께 여쭤요. 4 마리나 2012/04/23 1,534
102409 수지 풍덕천동에 치과 추천 좀 해주세요~ 1 궁금 2012/04/23 2,718
102408 '지운'이를 영어로 하면요 2 강캔디 2012/04/23 2,029
102407 휘닉스 파크 가보신분 2 휘팍 2012/04/23 1,462
102406 국회의원당선되고 대선출마하면 그 지역구는 어떻게 돼요? 4 봄날 2012/04/23 1,336
102405 그루폰 하나로클럽교환권(5개지점) 1만원->7천원 2 도움이 될까.. 2012/04/23 850
102404 갈비뼈 바로 밑에 있는 내장? 장기?는 뭔가요? 4 아프당 2012/04/23 8,964
102403 여의도 살기 어떤가요? 5세 아이 하나있어요. 6 이사 2012/04/23 6,602
102402 엄마 답답할 것 같아요. 아들이 그러네요... 6 깐밤 2012/04/23 2,165
102401 강아지 생리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7 *** 2012/04/23 15,163
102400 채널A, 일방적 계약파기 후 미수금도 '후려치기' 2 참맛 2012/04/23 1,103
102399 왜 정동영이가 대책없는 인간인지 북한행동보면 답나오죠 10 야구광 2012/04/23 1,317
102398 남편과 아들..누구를.. 16 바보같은 질.. 2012/04/23 3,805
102397 애견센타에서 접종약으로 직접 주사 놔주기도 하나요 2 .. 2012/04/23 1,122
102396 5세 아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 선생님께 말씀드려야할까요.. 6 팜므파탈 2012/04/23 2,477
102395 겁내지 마시고 들어오세요 7 귀여운 강쥐.. 2012/04/23 2,193
102394 어찌 된 일일까요? 구피사 2012/04/23 680
102393 플리즈 스탑 끝이 없네 2012/04/23 838
102392 문대성 IOC위원선발되는데 2억 들었군요 6 불행시작 2012/04/23 2,901
102391 전 공중화장실에서 노크하는게 너무 싫어요. 34 .... 2012/04/23 5,109
102390 위장결혼에 우는 한국남자들 기사 6 의형제 2012/04/23 1,892
102389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해서 약을 7일 먹고 끊었는데 다시 피부 트.. 13 피부 2012/04/23 7,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