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부인데요
조리사자격증이 있으면 뭐가 좋은가요?
한식하나거나 어떤분은 세개도 있으시던데
집에서 이런저런 음식은 잘 해먹는편인데 조리사자격증있으면 음식이 더 나아지는건가요
아님 자기만족차원인가요 취업에 도움되는건 있는지,,,,
비용도 한두푼아닌데 시간이 있어서 배워두는게 나은건지
아님 나중에 조리사로 취업전망이 밝은건지...
고민중이에요 경험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평범한 주부인데요
조리사자격증이 있으면 뭐가 좋은가요?
한식하나거나 어떤분은 세개도 있으시던데
집에서 이런저런 음식은 잘 해먹는편인데 조리사자격증있으면 음식이 더 나아지는건가요
아님 자기만족차원인가요 취업에 도움되는건 있는지,,,,
비용도 한두푼아닌데 시간이 있어서 배워두는게 나은건지
아님 나중에 조리사로 취업전망이 밝은건지...
고민중이에요 경험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저는 구,시에서 운행하는 센타에서 한식을 배우고 자격증을 땄어요..
사람마다 어떠한 목표가 다르듯..
취업을 원한다면 조리사 자격증의 하나 차이지만 있으면 더 유리한 점이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요리를 전혀 못하다가 배운거라 한식을 배우며 다른 요리 하기에도 기본 바탕이 되었답니다..
물론 가장 큰건 '자기 만족' 아랄까...^^
뭔가를 이룬듯한.. 누군가에겐 아무의미가 없을지라도 제 자신한테 만큼은요..^^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시도 해 보시지요~~~
저두 작년에 한식자격증 땄어요 저두 이유는 윗분과 똑같아요 요리가 좋아서~ 주로 문화센터도 요리쪽으로 배웠구요 그러다가 자격증까지...첨엔 뭔가를 도전한다는게 좋았구요 자격증취득하니 취업도 욕심이 나더군요 그러다가 조리사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어요 물론 월급박봉이고 힘들지만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고 힘들지만 만족해요 좀더 나이가 들면 어느 한 분야를 정해서 뭔가를 벌일 계획입니다 그래서 월급도 차곡차곡 모으고 있구요^^; 글쓰신 님도 요리에 관심이 많으시면 배워보세요 필기공부하면서는 여러가지 상식도 알게되고요 실기배우면서도 한식기초를 배웃ㄴ다생각하심되요 그러나 심심한데 그냥 따볼까?라면 말리고싶어요 앞으로 인생 길~~~~어요 이제 공부를 한다거나 일을 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해야겠죠!
시누이가 학교급식실에서 일하려고 자격증을 땄는데 일이 넘 힘들어서 그만두고
대형마트에서 일하더군요
조리사 자격증 한식, 일식 있는데요.
그전엔 요리강좌 많이 다니고 배워도 일시적인거 였거든요.
자격증 과정은 지겨워도 배워서 남주랴 하고 자격증 땃는데요.
자격증 과정이 요리의 아주 기본, 기초라
요리책만 봐도 대충 알겠고 비슷하게 하게 되고 그래요.
자격증 만으로 바로 직업이 되기는 어려울거 같구요.
13년전에 국비로 조리사 취했는데요
어느날 동네 통장님이 통지서 같은걸 들고오셨더라구요
뭔가 싶어 전화해서 물어보니
나라 전쟁나면 즉시 밥하러 와야된다는 동원령? 그런 내용이라네요
군인들 비상이듯 조리사들도 비상인가보더라구요
이사갈때도 신고가야된다고 하구요
어린 맘에 깜짝 놀랐어요
그뒤로는 워낙 취득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조용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476 | 5년된 아카시아 주가 있다면... 2 | ㅎㅎ | 2012/04/23 | 959 |
102475 | 블랙? 화이트? 끊임없는 고민이예요... 17 | 뉴아이패드 | 2012/04/23 | 2,833 |
102474 | 연잎밥과 어울리는 도시락 반찬은 어떤게 있을까요? 3 | 연잎밥 | 2012/04/23 | 4,369 |
102473 | 남자들은 늙을수록 왜 젊은 여자만 찾을까요? 34 | 나참 | 2012/04/23 | 13,624 |
102472 | 콧망울 옆이 빨간 분 계셔요? 8 | 궁금 | 2012/04/23 | 3,553 |
102471 | 미국영주권사기당한것 같아요 1 | 호수랑 | 2012/04/23 | 2,350 |
102470 | 동반자 2 | 50살 | 2012/04/23 | 764 |
102469 | 이 만화 아세요? 3 | 한집사 | 2012/04/23 | 997 |
102468 | 초등아이의 사회성, 처신? 문의드려요 2 | 어떤것이 | 2012/04/23 | 1,345 |
102467 | 1980년 광주민주항쟁 소재 강풀만화 '26년' 아시는지요? 6 | 흠 | 2012/04/23 | 1,026 |
102466 | 성장호르몬 촉진제 GHR 2 | 키컸으면.... | 2012/04/23 | 2,888 |
102465 | 맞춤법 14 | 많이 틀리네.. | 2012/04/23 | 2,210 |
102464 | 여러분은 로또 자주하세요? 6 | 로또 | 2012/04/23 | 1,927 |
102463 | 갤럭시 노트 사용하시는분 음악 어떻게 넣나요? 3 | 도와주세요 | 2012/04/23 | 1,647 |
102462 | 여자 아이 치마가 비치는데 어쩌죠? 7 | ... | 2012/04/23 | 1,609 |
102461 | 남자들은 30대 중반이 최고가에 팔리지요 16 | 현실적 | 2012/04/23 | 5,194 |
102460 | 오아시스?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6 | 꽃바구니안에.. | 2012/04/23 | 2,623 |
102459 | 초등학교에서 책을 사라고 가정통신문이 왔는데요.. 18 | 바느질하는 .. | 2012/04/23 | 3,318 |
102458 | 어버이날 브로치 소셜커머스 2군데.. 가격차이가 나죠? 1 | 소셜 | 2012/04/23 | 957 |
102457 | 오늘 아이들 간식 메뉴 무엇이었나요? 5 | 배고파가무서.. | 2012/04/23 | 2,139 |
102456 | 책상 청소 깨끗이 했다고 남편이 칭찬하는데 2 | 기분나쁜 칭.. | 2012/04/23 | 1,456 |
102455 | 김문수, 지사직 사퇴번복- 사퇴안한다 16 | brams | 2012/04/23 | 2,938 |
102454 | 요즘 햄버거중에 9 | . . | 2012/04/23 | 1,823 |
102453 | 초등 4학년 팝업북 선물은 너무 유치한가요? 9 | 선물 좀 골.. | 2012/04/23 | 1,352 |
102452 | 아기볼에 실핏줄...원인이 뭘까요..? 12 | .. | 2012/04/23 | 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