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쉐어버터만 단독으로 바르니까 당기네요

아옹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2-04-22 01:04:17

수분부족형 지복합 피부인데~

요거이 좋다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른 화장품 일체 끊고 요것만 단독으로 써보려 했거든요.

근디.. 겉은 막 주체가 안 되게 기름기가 좔좔 겉도는데 속당김 보습이 안 되네요.

전에 쓰던 크림이랑 섞어 발라야 할까봐요. 키힝 ㅠ..ㅠ

아 그리고 똥비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충격적이었어요.

똥비누 똥비누 해봤자 뭐 그냥 거무스름한 러쉬 콜페이스 같은 거겠거니 했는데

정말 길바닥에 놔두면 개똥인 줄 알겠어요 ㅋㅋㅋ 며칠째 세면대 위에 있는데도 볼때마다 움찔. 적응이 안 됨.

근데 품질은 무척 좋은 거 같아요  +_+

IP : 122.37.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2 8:59 AM (175.198.xxx.179)

    정말 리얼한 개응가의 자태죠..ㅋㅋㅋ 저도 외모가 너무 적응이 안되어서 주방에 있는 양념병으로도 쓰는 케

    찹용기에 부러뜨려 넣고 물을 넣어두었더니 저절로 물비누 되네요.. 주르르 따라 쓰니 문지르지 않아도 되고

    충격적인 외모에 움찔 안해도 되니 좋네요.. 조금씩 따라 써도 거품도 풍부해요.. 샘플이지만 꽤 오래쓰네요

  • 2. ,,,,,,,,`
    '12.4.22 1:05 PM (1.176.xxx.151)

    저도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데요 단독으로 쓰니까 당겨서 크림으로 만들어 쓰고 있어요..

    버터 바르고 크림 바르시던지
    크림 위에 바르시던지
    크림과 섞어서 발라야 될 것 같아요

  • 3. .....
    '12.4.22 2:49 PM (211.208.xxx.97)

    쉐어버터 정말 흡수가 안돼요.
    흡수 잘 되신다는 분들 부럽구요..

    저는 얼굴에 도통 안맞아서 몸에 바르는데,
    하루가 지나도 흡수가 안됐는지
    저녁에 샤워후 온몸에 바르고(으~~끈적끈적) 잔 후
    아침에 변기에 앉았다 일어났는데 변기커버가 완전 미끈거려요.
    비누로 닦아냈어요.

    몸에 바르고 속옷 입었는데도 어쩜 이렇게 겉도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67 풀 바른 벽지 직접 발라보셨어요? 5 매일 매일 .. 2012/04/23 3,476
102366 124.50.xxx.86님에게.. 2 .. 2012/04/23 853
102365 아이스팩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기다림의미학.. 2012/04/23 1,078
102364 사표 후 휴가 버킷 리스트 4 ... 2012/04/23 2,149
102363 이갈이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요? 고칠수있나요.. 5 버릇 2012/04/23 2,395
102362 세탁기 15k 추천좀 해 주세요^^ 10 선택갈등 2012/04/23 2,739
102361 캐나다 17 캐나다 2012/04/23 2,575
102360 7,80년 언론 탄압을 당하셨던 원로분들까지 현재 MBC 등 파.. 4 아마미마인 2012/04/23 1,200
102359 [컴앞대기] 빨래 삶을 때 끓으면 몇 분 있다가 끄나요? 4 ... 2012/04/23 1,598
102358 아이 간식 준비해야하는데요~ 2 맘^^ 2012/04/23 1,193
102357 KT기사님이 권하는 스마트폰 1 바꿀 때가 .. 2012/04/23 1,138
102356 하이원-제과점 어떤가요? 1 강원도 2012/04/23 869
102355 예전 아침마당에 나왔던 60대 할머니 피부맛사지 꾸준히 4 하고계신분 .. 2012/04/23 3,151
102354 최시중 “금품수수 일부 사실, 청탁 대가 아니다” 4 세우실 2012/04/23 860
102353 홀애비냄새 없애주는 식물 3 정보하나^^.. 2012/04/23 2,925
102352 정세균 논문 심사교수, 심사 절차와 형식을 갖춰서 통과시킨 것 8 참맛 2012/04/23 1,189
102351 오늘 날씨 뭐가 맑고 화창하다는 건지..... 2 ㅡㅡ 2012/04/23 1,330
102350 요즘 박원순시장을 보며,,,우리동네 허남식시장을 한번 봅니다. 3 루시 2012/04/23 1,726
102349 드디어 수유 끝났어요~맛있는 불량식품(?) 뭐부터 먹을까요? 25 수유끝!! 2012/04/23 2,726
102348 해피머니 한건했네여~ 시연이아빠 2012/04/23 935
102347 상대방카톡에 제가 뜨질 않는대요 2 카톡 2012/04/23 1,456
102346 입었을 때 이쁜 청바지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비탈출 2012/04/23 1,423
102345 시댁에 삼형제가 모두 딸만 낳았어요. 48 아들없당. 2012/04/23 10,561
102344 중학생딸 이 다이어트약사달라고 합니다 6 다이어트 2012/04/23 2,463
102343 취업이 안되서 외제차 긁은 27세 여 4 에휴 2012/04/23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