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남주 샛노란 가방은 어느 브랜드꺼인가요?

남편꼬셔야지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12-04-22 00:58:11

개나리보다 더 노란 그가방 확땡겨요.

변변한 가방 하나 없는데 남편꼬셔서 사고 싶어요..

봄되니까 그런 화사한 색도 당기고 꼭 좀 가르쳐주세요..

IP : 211.111.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2.4.22 1:11 AM (59.8.xxx.73)

    루이*통. 알마일겁니다. 에삐 알마.

  • 2. ...
    '12.4.22 1:35 AM (222.106.xxx.120)

    드라마 초반엔 초록색도 들고나왔어요, 그때도 예쁘다고 해서 그 색상 완전 품절이었다는데 저도 장롱속에서 잠자던 에삐알마 들고 다녀야겠어요^^

  • 3. 김남주는ㄴ
    '12.4.22 1:46 AM (110.12.xxx.110)

    나왔다하면,헤어부터,의상, 가방, 구두까지 전부 품절로 만들어버리는 노하우가 있는것같아요.
    드라마 한편하면,제가 거기서 보는 김남주 가방이 백개는 될거에요.
    국내제품부터 수입까지 정말 백개는 넘어요.

  • 4. 원글
    '12.4.22 1:52 AM (211.111.xxx.46)

    김남주 패션은 정말 따라하고 싶은게 많아요..
    무난하게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이에요..^^
    근데 루이라면 못사겠네요.
    남편이 사준대도.ㅠ.ㅠ
    비슷한 색감의 중저가 가방없을까요? ㅠ.ㅠ

  • 5. ,.
    '12.4.22 2:50 AM (221.139.xxx.17)

    윗님 댓글보고 ..ㅋㅋ
    제가요, 딱 15년전쯤 96년경에 루이에삐 노랑복조리가방을 메고다녔어요.
    근데 그때 정말 명품이 뭔지도 몰랐고 그게 짝퉁루이비통인줄도 몰랐어요.
    좀 고급스런 보세옷가게를 들어갔는데, 그 가방이 눈에 확 뛰고 이뻤어요.
    당시 거금 10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샀었어요..
    가게주인이 엄청 유명한 가방이라고하면서 권했었던 기억이..ㅋ
    샛노란가죽에 속은 보라세무로 되어있어서 정말 그당시에 흔하게 볼수 없었던 가방이었는데..
    그땐 명품이란게 보편화되지 않았던때라 나름 패션리더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흑,,
    요즘은 명품으로 꾸며야지 패션감각있다는 소릴들을수 있는 현실이 슬프네요.
    전 명품살 형편은 안되는지라.. 흑.....
    지금 생각해보면 딱 그시기르 시작해서 스물스물 명품이 일반인들한테 접근하기 시작했던때인듯..ㅎㅎ

  • 6. 민트커피
    '12.4.22 6:08 AM (211.178.xxx.130)

    윗님. 명품으로 꾸며야 패션감각 있는 거 아니에요.
    지하철에서도 보면 가방만 둥둥 떠다니는 사람들 있고,
    편하게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 가방에 엄청 신경쓰며 끌려다니는 사람들은
    아무리 멋진 거 들고 다녀도 패션감각 있어보이지 않아요.

  • 7. 김남주
    '12.4.22 11:22 AM (118.36.xxx.19)

    뭘해도 스타일이 좋은것 같아요.
    기럭지길고 말라서 어떤옷도 가방도 다 스타일이 확살아요.
    얼굴은 눈도 무섭고,볼,피부.. 좀 부담스럽지만요.

  • 8. 고가품
    '12.4.22 3:14 PM (14.47.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고가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69 예고 피아노과 학생인데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6 질문 2012/05/03 1,896
105868 생각할 거리를 주는? .. 3 생각 2012/05/03 723
105867 오드리헵번과 위베르 드 지방시의 아름다운 인연 2 구름 2012/05/03 2,374
105866 내가 장터에서 실패한 것들이에요.. 9 호불호 2012/05/03 2,952
105865 요즘 일산시내 갈비집 장사 잘되나요? 1 ... 2012/05/03 968
105864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4 쓸쓸 2012/05/03 1,962
105863 저축은행 퇴출대상 M이 어딜까요? 6 궁금 2012/05/03 2,095
105862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 1 녹색 2012/05/03 821
105861 주차장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요. 8 ... 2012/05/03 1,818
105860 동서한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9 섭섭 2012/05/03 3,011
105859 키가 154인데요 작은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2 이쁜옷 2012/05/03 1,371
105858 초록마을 조금더 2012/05/03 771
105857 아내의 이상행동 103 남자는하늘 2012/05/03 18,711
105856 저희 시어머니 가슴통증.. 봐주세요 ... 2012/05/03 932
105855 겨울 장갑,목도리등은 어떻게 세탁하나요? 3 빨래 2012/05/03 968
105854 집팔때 대출금 상환.. 매수인쪽 법무사가 2 첨집파는이 2012/05/03 3,162
105853 김재철 사장, 무용가 ㅈ씨 오빠에게도 ‘특혜’ 3 참맛 2012/05/03 1,107
105852 37살 노처녀..43살 남자..선 들어 왔는데요 49 ㅜㅜ 2012/05/03 32,602
105851 만든 생크림 김냉에 5일보관중 2 크림스파게티.. 2012/05/03 818
105850 사회를 못 하면 앞으로 공부를 못 할까요? 10 초3 2012/05/03 1,825
105849 트롬 건조기 7.5kg 써보신 분 계세요? 2 베이 2012/05/03 1,222
105848 초등학교 보안철저해서 짜증나신 분이 글을 펑! 했길래... 8 엄마들 생각.. 2012/05/03 1,507
105847 이거 좀 냄새가 나요. 어머나 2012/05/03 854
105846 지금 간장게장 만들어도 될까요? 2 2012/05/03 1,132
105845 학원비, 레슨비 결제할 때 날짜 계산 궁금해요~~ 3 초보엄마 2012/05/03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