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런코 시즌 4 탑3 다들 잘하네요
1. 민트커피
'12.4.22 12:11 AM (211.178.xxx.130)시즌 1 파이널 컬렉션의 그 '표절작품'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의상 전공하던 분들이 표절이라고 구체적인 자료까지 다 제시하고 했는데도
뭐 어쩌고 우물우물 넘어가고....2. 근데
'12.4.22 12:11 AM (27.115.xxx.134)이지승, 김혜란 무슨 도플갱어 같아요..
저 이번시즌 뜨문뜨문 보고 오늘 오전에 재방송봤는데(싱가폴?)
계속 헷갈리는거예요...
마지막 심사하고 떨어뜨릴때야 두명이란걸 알았어요.
진~~~~짜 '같은 과'인 사람이 두명이 붙어 있네요.3. 시즌1우승자
'12.4.22 12:15 AM (27.115.xxx.134)이우경인가? 그 키작고...
마지막 미션에서..서울을 상징하는 ..그런 미션.
자기 우울증이 어쩌고... 이런식으로 서울과 아~~~무런 상관없는 본인 우울증 얘기하면서
(또 그게 먹혔고) 우승했나 탑3에 올랐나 그랬었죠???
이후에 JYP스타일리스트로 간거 같은데...
제가 잘 몰라 그런건지 모르겠찌만 그렇게 패션에 대한 이상이 큰데 겨우 아이돌들 옷입혀주는 일인가 싶더라는... 그것도 나름 유명한 일이라 그 길을 택했구나 싶더라구요.4. 다진마늘
'12.4.22 12:21 AM (116.41.xxx.16)전 이지승씨 계속 응원해서 우승하길 바랬지만 김혜란씨도 너무 잘하드라구요. 둘이 공동우승감인 것 같아요. 정말 막상막하
5. ...
'12.4.22 12:21 AM (211.243.xxx.154)그러게요. 전 이지승은 기성복을 만들고 김혜란은 오뜨뀌뜨르하면 좋겠어요. 오유경은 니트를하고.
개인적으로 옷을 만든다, 는 재능은 김혜란이 제일이고 이지승은 영리한것같아요. 트렌드를 알고 감각이 있어요.6. ...
'12.4.22 12:23 AM (221.138.xxx.187)윗님 말씀에 동감... 옷 만드는 재능은 김혜란씨, 감각은 이지승씨인거같아요.
7. ...
'12.4.22 12:31 AM (211.243.xxx.154)예전에 오래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도하고 친한 사이기도하고 했었는데 그놈의 재능을 참 무시할수없더라구요. 안되면 재력이라도. 재능과재력. 그 두가지가 필요하죠. 요즘엔 두가지를 다 갖춘 사람들이 많아서. 재력만으로 해외에서 두루두루 본것들로만 컬렉션을 꾸려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래도 타고나는 재능과 감각. 감각도 연마하면 길러지지만 타고나는것도 있어야해요. 정말정말 안타까운 디자이너들이 유명디자이너 엄마를 둔 2세들이요. 안목은 있는데 참 옷들 못만들었어요. 겨우 카피나 좀 하고 셀러브리티로 살아가고.. 프런코를 보면서 여러생각들이 들더만요. 그리고 자기자리가 다 있나봐요. 간교수는 크리틱 참 잘하는데 옷은 막 이상한거 만들고요. ㅎㅎ
일전에 심사위원으로 나온 이도이 디자이너는 왜 나왔대요? 이런 생각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40 | 초경량운동화, 프로스펙 cool김연아랑 스케쳐스 고런 황정음/ .. 4 | 둘중하나 | 2012/05/10 | 2,122 |
108339 | 광화문 풍림스페이스본 VS 신천 파크리오 15 | 이사 | 2012/05/10 | 9,052 |
108338 | LG디스플레이가 그렇게 안좋나요? 5 | ... | 2012/05/10 | 3,796 |
108337 | 조현오의 노무현 차명계좌... 2 | 미친! | 2012/05/10 | 1,243 |
108336 | 식당 사장님들... | eofldl.. | 2012/05/10 | 920 |
108335 | 영어 단어 문의드려요 1 | .... | 2012/05/10 | 619 |
108334 | 그것은..궁금하지 않다는 얘기? 5 | 연락안하는거.. | 2012/05/10 | 1,210 |
108333 | 예목가구 서랍장~~레일고장났어요. 5 | 서랍장 | 2012/05/10 | 2,134 |
108332 | ㅆ ㅈ 발음욕설들.. | mimi | 2012/05/10 | 610 |
108331 | 야채는 농협이 싸네요. 7 | 이제사 발견.. | 2012/05/10 | 1,355 |
108330 | 방학에 해외 나가시나요? 2 | 여행가고파 | 2012/05/10 | 784 |
108329 | 맛있게 만들어 먹고 싶은데 실패해서 속상해요. 2 | 아구찜 | 2012/05/10 | 737 |
108328 | 청담동 쪽 소박한 식당 추천 좀 많이많이 해 주세요. 5 | ^^; | 2012/05/10 | 1,125 |
108327 | 장사를 할까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28 | 경제독립 | 2012/05/10 | 4,283 |
108326 | 같은 반 아이가 장바구니속의 과자를 22 | 어리벙벙 | 2012/05/10 | 4,335 |
108325 | 민주당이 어버이날 공휴일 추진한대요 11 | .. | 2012/05/10 | 1,634 |
108324 | 아이하나 기릅니다. 8 | 넋두리 | 2012/05/10 | 2,117 |
108323 | 캠코더 추천해주세요~ 아님 dslr? | 출산준비물 | 2012/05/10 | 558 |
108322 | 냉동블루베리 괜찮을까요? 2 | 초보맘 | 2012/05/10 | 3,728 |
108321 | <김원희의 맞수다>에서 딩크족 부부님들을 모십니다^^.. 2 | dnflsc.. | 2012/05/10 | 1,862 |
108320 | 브라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예요. 4 | 사이즈 | 2012/05/10 | 1,483 |
108319 | 일시적 1가구 2주택 2 | .. | 2012/05/10 | 1,683 |
108318 |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기억나는 멋진 사무공간 있으신가요? 10 | 찾고있어요... | 2012/05/10 | 1,379 |
108317 | 어제 울엇더니 네달 아가가 5 | 어제 | 2012/05/10 | 1,955 |
108316 | 유치원 안간 아이한테... 밥도 안줬어요 화가나서 2 | 7살 | 2012/05/10 | 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