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에서 어떤 젊은여자가 큰소리로 통화중인데요

뭐저런사람이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2-04-21 18:23:47
귀에는 이어폰이 꽂혀있네요..귀가 막혀있으니 자기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죠..?
한참 떠들다 상대가
잘안들린다고 하나봐요,버스라 신호가 안좋은가봐 담에 할께~하고 또 전화번호부 뒤져 걸어 또 떠들고 ㅠㅠ
IP : 211.234.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1 6:35 PM (39.121.xxx.58)

    전 그런 사람들 꼭 얘기해요.
    사람많은데서 넘 시끄럽다구요.
    고속버스.ktx 이런사람들한테 꼭! 얘기해야지 안그러면 저 병걸릴것같더라구요.
    얘기하세요.단호하게!

  • 2. 스뎅
    '12.4.21 6:37 PM (112.144.xxx.68)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남 생각할 줄도 모르고...

  • 3. 발랄한기쁨
    '12.4.21 6:55 PM (175.112.xxx.84)

    살짝 가셔서 이어폰 빼주세요.
    아.. 왜 남 의이어폰 만지냐며 되려 화낼려나?

  • 4. 버스에서
    '12.4.21 7:51 PM (110.15.xxx.248)

    젊은 여자 둘이 대화를 하는데..
    너무 큰 소리로(이건 참을 수 있었어요) 혀 짧은 소리로 데데 거리는데(이게 더 참기 힘들더군요)
    십 분 이상 지나서 좀 작은 소리로 말하라고 했어요
    금새 '죄송합니다' 하면서 작게 말하더라구요. 몰 상식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냥 자기들 떠드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몰랐던 거죠.

    저도 동네 도서관에 전화 통화중에 열린 문을 들어선 순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서 아가씨가 전화 통화 밖에서 하세요~ 하길래
    내가 전화통화 중인걸 그때야 알고 얼른 뛰쳐 나왔어요.

    몰라서 그럴 수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은 선에서 조용히 하라고 말하세요

  • 5. 은우
    '12.4.22 3:00 AM (58.230.xxx.30)

    저는 이어폰 사이로 흘러 나오는 음악들이 거슬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50 혈전(어혈)을 차단하는 식품이라네요...(필독) 6 혈전 2012/05/10 4,626
105549 이 사람이 누구였죠? 판사 2012/05/10 812
105548 부부 양쪽 다 성욕이 없네요... 21 루비애 2012/05/10 12,168
105547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맛이 어떤가요? 5 궁금 2012/05/10 20,341
105546 사람이 생기면 예뻐지는듯.. 2 정말로 2012/05/10 2,028
105545 코스트코 커클랜드 커피 너무 맛없어요 ㅠㅠ 7 비형여자 2012/05/10 7,446
105544 사람들이 나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4 -_- 2012/05/10 3,295
105543 허브차 냉침하면 어떨까요? 8 해보신분? 2012/05/10 1,701
105542 수원 살인사건으로 물러 났던 경기경찰청장이... 4 황금동아줄 2012/05/10 1,727
105541 체압측정이라는걸 해봤어요 ㅎㅎㅎ 은계 2012/05/10 726
105540 고영욱이 나쁜 놈인건 맞아요. 6 햇살가득 2012/05/10 3,567
105539 짭짤이토마토. 대저토마토. 그냥 토마토..어떻게 다른가요? 4 어렵네요 2012/05/10 3,089
105538 딸 키우기 불안해서 둘째도 아들 바라시는 분 계세요? 8 둘째계획 2012/05/10 1,729
105537 목에 걸 수 있는 물통?? 엄마 2012/05/10 466
105536 [원전]스트론튬 90 치바 바다 170km에서 1000km까지 1 참맛 2012/05/10 924
105535 엄마가 집에 오셔서는.. 3    2012/05/10 1,795
105534 진동 화운데이션기기 2 나무 2012/05/10 1,438
105533 이런사람은...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9 정의가 안되.. 2012/05/10 2,328
105532 짜장면을 절대 안드시는 울 시엄니 18 울시엄니 2012/05/10 7,440
105531 매끈한 발바닥을 갖고 싶었는데.... 2 매끈한 2012/05/10 1,491
105530 지하철1호선된장녀..라는거 올린 인간 고소 당했으면 하네요 6 ... 2012/05/10 2,435
105529 서울로 취직안하고 지방으로 취직했는데 후회될까요? 2 지방취직 2012/05/10 2,012
105528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5.10) 모금 총액 .. 4 추억만이 2012/05/10 1,224
105527 골반바지 궁금해요 2 바지 2012/05/10 1,080
105526 어린이집 소풍때 어떻게 보내야하나요? 3 우앙 2012/05/10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