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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갔다가 산속의 도인을 보았습니다

조회수 : 8,304
작성일 : 2012-04-21 14:58:35

등산을 좋아해서 매주마다 산에오르는데

산길을 열심히 올라가는도중 도인처럼 보이는 어느 행인이

어깨에 왠 새를 어깨에 얹혀놓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신기한김에 선생님 그 어깨에 얹혀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물어보자

그분께서 어깨를 보시더니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IP : 112.145.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
    '12.4.21 3:03 PM (119.192.xxx.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21 3:06 PM (115.140.xxx.84)

    사실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쓸개코
    '12.4.21 3:07 PM (122.36.xxx.111)

    아 은근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 4. ㅋㅋㅋㅋㅋ
    '12.4.21 3:09 PM (112.158.xxx.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겪으신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컬투
    '12.4.21 3:10 PM (114.205.xxx.80)

    컬투에서 들었어요

  •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21 3:24 PM (121.139.xxx.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2.4.21 3:35 PM (118.219.xxx.213)

    제목 보고 긴가 민가 했네요 ㅋ

    이거 컬투에 나온건데.
    새를 어깨위에 얹어놓고 가길래, 도인인가 싶어서 새이름 물어봤더니. 어깨위에 올려있는 새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새가 그냥 앉아 있는거;;;ㅋ

  • 8. ㅋㅋㅋ
    '12.4.21 3:36 PM (122.37.xxx.113)

    소리내서 웃었음 ㅋㅋㅋ

  • 9. ㅋㅋ
    '12.4.21 3:36 PM (180.70.xxx.162)

    저도 이거 컬투에서 듣고 배꼽빠질뻔했어요ㅎㅎㅎㅎ

  • 10. 이분
    '12.4.21 3:40 PM (78.114.xxx.102)

    다음 편 기다립니다..ㅎㅎ

  •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21 3:44 PM (220.78.xxx.177)

    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대박웃김
    '12.4.21 3:48 PM (115.126.xxx.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제목만 보고 패스했다가 하도 읽을 글이 없어서 들어왔는데
    그냥 패스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13. 낚인듯 아닌듯 오묘한 글
    '12.4.21 4:31 PM (110.12.xxx.110)

    이네요.뭐지 이기분은 그래도 웃기긴 아주 웃겨요 오묘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그런데
    '12.4.21 4:34 PM (110.12.xxx.110)

    그럼,,,,,,,,,,,그사람이,도인은 맞긴한데, 뜬금없이 새가 그냥 끼어든거네요??

  • 15. 욱기답
    '12.4.21 5:18 PM (211.41.xxx.106)

    다 웃은 듯하다가 다시 웃음 터지는 건 뭔지..ㅋㅋㅋㅋㅋㅋㅋ

  • 16. ㅎㅎㅎㅎㅎ
    '12.4.21 6:45 PM (175.197.xxx.109)

    아 은근 대박ㅎㅎㅎ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ㅋㅋㅋ
    '12.4.21 9:12 PM (116.37.xxx.5)

    간만에 보는 너무 웃긴 얘기..
    혼자 키득키득... 생각할수록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나루
    '12.4.22 2:38 PM (121.150.xxx.202)

    출처를 밝히셔야,,,(컬투쇼)

  • 19. 아 놔, 참을 수 없는
    '12.4.22 3:05 PM (211.207.xxx.145)

    이 생뚱맞음이여, 한참 있다 뿜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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