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고 왔어요

부적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12-04-20 18:03:12

생활도 어렵고 남편도 별로고..

그래서 유명철학관도 82에서 물어보고 갔다왔는데

별 뾰족한 수는 없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사주문의 했는데 삭제 당하기도하고ㅠ

오늘은 다른 유명하다는 철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천기살? 풀어주는 부적 같은걸 권유하시는데요.

이게 뭔가요. 하면 정말 나쁜것이 완화될 수 있을까요?

저도 뭐 철학관  손에 꼽을 정도만 가 봤구요.

너무나 답답하고 우울하여 갔다왔는데 더 혼란스럽네요.ㅠ

IP : 115.94.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적
    '12.4.20 7:00 PM (115.94.xxx.218)

    자영업 다 어렵다고 하지요. 1년 넘게 힘듭니다. 또 10여년을 하던 곳에서
    이전해야 하구요.
    남편은 대출해서 나모르게 투자했는데 그 사업도 힘듭니다.
    돈이 말랐지요. 남편은 자기 쓸거 다 쓰고 돌아다녔고 요새는 힘이드는지
    대출만땅인 이 집도 이사가자고 합니다. 본가로.. 전 정이 다 떨어졌어요.
    흥청망청 술 먹고 실수하는 것도 싫고 도덕관념 없는 것도 싫고 경제적으로
    모른체 하는 것도 무책임한 것 같고.. 제마음이 힘들어요.

  • 2. 돈만
    '12.4.20 7:07 PM (119.64.xxx.3)

    버리게 되니 하지 마세요.

  • 3. 부적
    '12.4.20 7:28 PM (115.94.xxx.218)

    음 님 ^^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답이 없다는 말에 더 우울해집니다.
    동업하고 있고 계속 갈 예정이예요. 동업자랑 사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철학관에서는 여름만 잘 지나면 된다는데... 배운게 도덕질이라고
    이전해서 계속 할 계획이거든요. 직장생활을 할 사람은 아닙니다.
    자식봐서 책임있게 행동하리라 믿고 저도 그래야겠지요^^

  • 4. 세종이요
    '12.4.20 7:38 PM (124.46.xxx.110)

    ㅜㅜ203.226.xxx.146 답변은 이런글 저런글에 올렸놨어용..

  • 5. .........`
    '12.4.20 8:18 PM (1.176.xxx.151)

    부적 쓰지 마세요 철학관 등에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인 것 같아요

  • 6. 음님
    '12.4.20 8:20 PM (203.116.xxx.232)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거듭 감사말씀 드려요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06 바지락 양이 많을때 뭐 해먹는게 좋은지 요리법들 좀 알려주세요... 14 붕어눈 2012/04/21 2,075
101405 초5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1 ... 2012/04/21 993
101404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방사능 관련 궁금증.. 3 ... 2012/04/21 3,106
101403 여성단체는 경찰의 룸살롱건에는 조용하네요? 3 참맛 2012/04/21 813
101402 비가오는데,,불쾌 1 상거래 2012/04/21 1,071
101401 특정인 핸드폰번호 010-4444-4444 자체를 착신금지 하는.. 2 5 2012/04/21 2,552
101400 존나..가 이젠 보통말이 됐나요? 14 짚고가요 2012/04/21 2,450
101399 보이스피싱전화에 그 남자 안다고했더니 6 제가 뭔 잘.. 2012/04/21 3,018
101398 SNS 달군 새누리 지존 ‘박근혜 어록’을 아십니까 1 박근혜 2012/04/21 2,766
101397 키즈 테이크아웃(도시락) 창업 해봐도 될까요? 1 에이브릴 2012/04/21 1,645
101396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3 영화추천 2012/04/21 1,922
101395 ADHD 글보고 글남겨봐요 (4세아이) 4 걱정 2012/04/21 2,774
101394 요즘 완전 뜨는... 실화!!! 13 이런이런 2012/04/21 7,909
101393 깁스한 친정엄마 쇼파에 재우는 친정동생....(내용無) 24 꿀순이 2012/04/21 11,114
101392 미더덕과 야채로만 할 수 있는 탕 있나요? 윤쨩네 2012/04/21 1,096
101391 비오는데..선보고 왔어요......... 15 ㅜㅜ 2012/04/21 5,273
101390 그동안 봐온 드라마중 명품 드라마를 뽑는다면 뭘 추천하시겠어요?.. 85 . . . 2012/04/21 6,798
101389 쿡쿠 압력 밥솥..백미 쾌속 코스요.. 5 ... 2012/04/21 9,503
101388 요가선생님이나 요가 잘 아시는 분 계시는 알려주세요ㅠㅠ 2 일자목 2012/04/21 1,397
101387 으--귀찮아..김치 담기.. 3 안사긴 아깝.. 2012/04/21 1,967
101386 미국 여행 조언좀... 16 허브 2012/04/21 2,152
101385 박원순 시장 9호선 인수 시민들에게 묻겠다 6 .. 2012/04/21 2,044
101384 등산갔다가 산속의 도인을 보았습니다 19 2012/04/21 8,292
101383 이혼위자료 4 노숙자 2012/04/21 2,226
101382 요즘 와서 전기 밥솥이 자꾸.. 7 찰기 노 2012/04/21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