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느리,
시아버지가 버럭버럭에 암튼 힘든 성격이십니다
시어머니도 힘들게 살아오셨구요
몇달전에 저한테 너무 심하게 하셨고 남편이랑 저는연락을 안합니다 . 시어머니랑은 이주에 한번 통화합니다
시아버지가 잘 못했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용서가 안됩니다
결혼해서 오년넘게 버럭버럭하시고 버럭하실까바 눈치보고 주눅들게 살았네요 근데 손자손년한테까지 그러니 못 참겠더라구요 애가 할아버지 눈치보고 ㅠㅠ
문제는 평생 그리 버럭버럭 할말안할말 하고 사신분이 이번에 사과하신다고 하는데 다시 안그러실까요?
지난이야기 할라면 끝이어없지만 대강은 이렇습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쌓인게 너무 많아 사과해도 용서가 안되요
무한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2-04-20 15:32:11
IP : 116.32.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20 4:01 PM (14.46.xxx.130)그냥 기본도리만 하시고 왠만하면 잘 안 마주치는게 장땡이죠..자식입장에서 사과받고 싶어서 그러겠냐고 앞으로 또 생길일이 겁날뿐이라고 내아이 상처 안주고 키우고 싶으니 당분간 손주들은 안데려 가겠다고 하세요.그리고 남편만 보내세요..
2. ㅇㅇ
'12.4.20 6:12 PM (175.114.xxx.172)남의 귀한 자식 데려다 놓고 왜 자기들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지....
상대 마세요. 안그러긴... 계속 버럭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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