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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 어리석죠?

내가아니었으면좋겠다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2-04-20 00:01:26

내용 펑~ 할게요.

조언과 위로 감사해요.

 

수치라는 낙인이 가슴에 박힌 듯 괴로운데, 잠은 오는 제가 참 싫네요.

이런 모욕 기억하고 독기서리게 보란듯이 머라도 해야할텐데.

 

못나고 한심한 저라고 만인이 욕해도 일단은 뻔뻔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안 못나고 안 한심한 사람이라고 그들이 인정할때 까지.

 

 

 

 

 

IP : 125.176.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20 12:07 AM (112.144.xxx.68)

    인성 나쁜 어느 한 사람 때문에 님은 오늘 하루를 모욕감과 수치심으로 망치셨네요 설령 사실 이라도 어찌 면전에다 대고 고따구 말을 하는지!아마 그 면접관도 오래 못가지 싶네요 아무리 일을 잘해도 인성이 형편없으면 누가 알아주나요 기분 푸시고 꼭 좋은 자리에 취직 하시길 빕니다

  • 2. 짱구녀
    '12.4.20 2:01 AM (110.12.xxx.105)

    원래 저런 사람들 있어요. 제 친구도 같이 있던 면접관이 막말하고 트집 잡고 지랄을 해서
    면접보러 온 분께 대신 사과했다고 하더라구요. 듣고 있는데 완전 민망했데요.
    저런 면접관이라면 면접자 나이에 상관없이, 약고 안 약고에 상관없이
    권력자 앞이 아닌 이상 지 꼴리는 대로 할 거예요. 같은 월급쟁이 주제에. ㅋㅎㅎ

    개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도전요! 원글님을 필요로 하는 자리 만날 때까지!
    마음이 태도를 만들어요. 자기 감정에 빠져 있으면 시야가 좁아지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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