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인데요
다음주중에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어요
한 30분 가량 진행되는데 평일이라 직장에 가야해요
아이에게 살짝물어보니 엄마가 왔으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무중에 30분- 40분정도 자리를 비울만한 핑계거리가 있을까싶어서요
아이때문에 뭔가 선처를 요구하는게 좀 그래서요
지금생각나는건 약국이나 병원에 다녀온다?
아...좀더 꼭 나가야할 이유거리 뭐가있을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근무중에 한시간가량 자리 비울방법
음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2-04-19 21:36:46
IP : 175.213.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2.4.19 9:39 PM (1.251.xxx.58)사실대로 말하는게 제일 쌈빡할듯..
2. ㅋㅋㅋ
'12.4.19 9:39 PM (218.147.xxx.36)병원이용~~~
전 그냥 사실되로 말하고 다녀왔어요
2시간정도..3. 병원
'12.4.19 9:43 PM (118.41.xxx.34)대신 아침부터 춥고 몸살 온 척.. 연기 잘 하셔요..
4. yawol
'12.4.19 9:52 PM (121.162.xxx.174)평소보다 한시간 먼저 출근해서 주위 정리정돈해주시고,
커피 한잔씩 쫘악 돌리신 다음에 상사에게 보고하시면 될겁니다.5. 학부모 상담
'12.4.19 11:15 PM (211.63.xxx.199)아이 학교 학부모 상담에 가야한다고 말하시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학교생활 살짝 힘들어해서 선생님과 꼭 상의해야한다고요.
오래 걸리지 않고 30~40분 걸린다고 말씀드리고요.
실제로 요즘 학부모 상담은 시간 정해서 가야해요.6. ..
'12.4.19 11:55 PM (112.152.xxx.23)그냥 병원진료 다녀온다고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7. 정열
'12.4.20 2:16 AM (112.145.xxx.210)은행 업무를 좀 본다고 하세요. 예금이나 적금 만기날이라서 살짝 다녀온다구 하시고,
이런 일로 은행가면 시간이 좀 걸리니까...직장맘이 자녀 일로 자리를 비운다고 하면
괜시리 눈치아닌 눈치가 보일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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