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비리, 한수원 前최고위급 연루 의혹… 금품거래 등 속속 진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419190...
- 원전 자재납품 비리를 수사 중인 울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관정)는 국내 원전업계에서 거물급 로비스트로 알려진 윤모(56·구속)씨와 최근 퇴직한 한국수력원자력㈜ 최고위급 인사와의 연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
어떻게 이런 비리가 밝혀졌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이런 비리가 밝혀져서 수사에 들어간 것에 그나마 한국원전이 어느 정도 양식은 있다고 보여지지만, 보다 더 일찍 또는 비리가 진행 중일 때 밝혀져 비리가 원천봉쇄되었어야 했지요.
즉, 원전의 업무와 회계는 수많은 인명과 직접관계가 있으므로, 무조건 공개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학자, 시민단체 들로 복합적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상시 감시 체제가 필요할 거 같네요. 당장 원전을 폐기할 수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