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낳는 꿈은 무슨 의미인가요?

꿈해몽 조회수 : 54,159
작성일 : 2012-04-19 13:18:38
미혼이에요. 
어젯밤 꿈에 아기 낳는 꿈을 꿨는데, 진통도 없이 
뭔가 시원~~한 느낌으로 쑤욱~ 하고 아기가 나왔거든요 ㅎㅎ
낳고 누군가가 제 품에 안겨주는데 
이제 막 태어난 아기가 머리도 복실하니 새까맣고 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금방 꿈이 멈춘건지.. 잠이 깬건지... 더 이상의 내용은 없었구요. 

지금 제가 남자친구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지난 주말에 헤어진 상태에요 ㅎㅎㅎㅎㅎㅎㅎ

대충 찾아보니.. 그래도 애기 낳는 꿈이 나쁜 의미는 없는거 같은데 
좋은 의미인가요?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 뭐 이런거면 좋겠어요!!


IP : 58.145.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9 1:26 PM (211.234.xxx.219)

    꿈에서 아기는 근심을 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아기가 업히거나 하는꿈은 흉몽이지요..

  • 2. 아는데로...
    '12.4.19 1:27 PM (121.166.xxx.181)

    아이 낳는 꿈은 건강해진다는 뜻이라 좋은데 아이가 자꾸 등장하는 꿈은 애기혼이 붙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어요. 그래서 불가에서 백중에 기도를 드리라고도 하구요.

  • 3. 소희맘
    '12.4.19 1:28 PM (116.41.xxx.46)

    근데...아가낳는 꿈은 좋은꿈이랬어요...그리고 꿈속에서 시원한 느낌이라고 하셨듯이 기분이 좋다하고
    느끼셨다면 좋은 꿈이라고 하더라구요...

  • 4. 얼핏듣기에
    '12.4.19 1:31 PM (220.93.xxx.191)

    애기는 근심,걱정 뭐 이런거던데 낳는꿈은 근심이나 잘안풀리던 것이 곧풀리는거라 들은것같아요.

  • 5. ..
    '12.4.19 1:32 PM (203.100.xxx.141)

    아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왜 근심일까요???

    이해가 안 가네요.

  • 6. 느낌이..
    '12.4.19 1:41 PM (115.140.xxx.84)

    꿈끌때의 느낌이 중요하대요.
    꿈꿀당시 시원하고 아기도 예뻤다면 나쁜꿈은 아니구요.


    아기를 업고다니는건 힘들잖아요. 아기는 아무것도 못하고 돌봐야만하니
    그래서 그런꿈은 근심이라 하는거같네요.

  • 7. 렌지
    '12.4.19 2:24 PM (203.226.xxx.83)

    네 낳는꿈이랑 업고다니는 꿈은 달라요
    업고다니는 꿈은 근심거리를 상징합니다
    새로운 인연보다는 최근에 헤어졌다하시니 해소했다는 성취감?해결햇다는 마음에 꾸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02 자유선진당 최대주주 이회창 탈당, 왜? 3 세우실 2012/05/20 2,413
111701 린넨자켓..살까요 말까요? 4 ... 2012/05/20 3,059
111700 여수에서 남해 독일인 마을 이동시간 먼가요 5 여행조아 2012/05/20 5,070
111699 한국에 판매되지 않는 외국회사차 한국에 가져가면 많이 불편한가요.. 5 미쿡사는이 2012/05/20 1,790
111698 아이가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합의금문제 9 합의금 2012/05/20 5,598
111697 딸 둘다 다리가 휘어서 고민이예요, 도와 주세요!! 2 ***** 2012/05/20 2,139
111696 횟집에서 둘이 회 먹으려면 얼마나 들까요? 그릉그릉 2012/05/20 1,485
111695 얼굴에 콧대가 중요 하군요. 5 콧날 2012/05/20 4,636
111694 진짜 맛있네요~ 14 오호~ 2012/05/20 14,607
111693 10년 전업..고민중입니다. 특히 역사쪽관련분 계시면 ... 4 조언부탁 2012/05/20 2,382
111692 흰색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5 칠칠 2012/05/20 2,906
111691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958
111690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5,040
111689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562
111688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958
111687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706
111686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516
111685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330
111684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352
111683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258
111682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993
111681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930
111680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975
111679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228
111678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