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리버치 가방 좋은가요?

.. 조회수 : 13,872
작성일 : 2012-04-18 19:52:15

어제 면세점 갔다가 토리버치 가방을 하나 봤어요..

큰 사이즈 가방이구요.. 가격은 70만원대..

요즘 국내 브랜드도 백화점 입점 브랜드면 보통 50만원은 훌쩍 넘더라구요..

이번에 가방 하나 사려는데요.. 제가 강의 다니는 사람이고해서 큰 백을 좋아합니다..

지난 번에 시장표 가방 하나 산거 있는데요.. 이게 맘에는 드는데 가죽이 아니라서 끈이 잘라지려고 하네요..

이 시장표 가방이 아무래도 토리버치를 카피한거 같아요.. 마크를 따라한건 아닌데.. 아주 많이 비슷해요..

그래서 튼튼한 놈으로 하나 장만하려구요..

가방이 너무 없어서 어제 하나 사긴했어요.. 명품 백 하나도 없는데 구찌 가서 하나 샀네요..

하나 쭉 들고다니긴 그래서 하나 더 사려는데요.. 토리버치 어떤가요?

 

 

그리고 오늘 검색해보니.. 직구하는 법도 있네요..
IP : 222.121.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리버치는
    '12.4.18 7:58 PM (182.216.xxx.72)

    좀 질이 많이 떨어지는 듯해요 사실 명품이라고못하죠. 그냥 미국브랜드죠 코치마냥 코치보다는 조금 고급이려나?

    암튼지 본인이 좋으며 좋은거죵^^

  • 2. 원글
    '12.4.18 8:03 PM (222.121.xxx.183)

    질이 떨어지나요?
    그럼 생각을 다시해봐야겠네요..

  • 3. ..
    '12.4.18 8:17 PM (222.121.xxx.183)

    http://blog.naver.com/onulwoorinun?Redirect=Log&logNo=120129260286
    제가 본 게 이거예요..
    가방이 이게 맘에 드는데요..
    이런 스타일로 다른 브랜드 좀 더 저렴한거 있으면 그것도 좋겠어요..

  • 4. 쥬니
    '12.4.18 10:40 PM (59.20.xxx.33)

    전 얼마전 지나가다가 토리버치 가방 봤는데 넘 예쁜거예요,,,지금도 살까 말까 고민중예요...
    질은 어떤지 몰겠지만 디자인이 이뻐서요,,,

  • 5. ...
    '12.4.19 8:34 AM (222.121.xxx.183)

    만일이 아는 표는 안 중요하구요..
    그 가방은 토리버치 마크가 좀 작아요..
    제가 그 가방이 좋은 이유는 좀 어이없지만..
    저번에 아마존 물건 살 때 38달러 주고 사서 들고다니는 지금의 제 가방과 느낌이 거의 비슷하다는 거거든요.. ㅎㅎ
    이 가방 맘에 드는데 가죽이 아니다보니까 끈이 찢어지기 일보직전이예요..
    어제 운전하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이 가방 들고있는 아가씨 봤는데..(그 아가씨도 저처럼 시장표같았어요..) 혹시 어디에서 파는거냐 물어보고 싶었다니까요..
    특별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왜 그런지 정말 맘에 들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94 어버이날 선물 1 어버이날 2012/05/07 814
107193 눈앞에서 뭔가 왔다갔다하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3 안과 2012/05/07 1,682
107192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 5 사남매엄마 2012/05/07 1,448
107191 이 글 좀 찾아주세용~~ 1 흑흑 2012/05/07 592
107190 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25 알팔파 2012/05/07 11,738
107189 여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외간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15 2012/05/07 4,624
107188 홈스테이 하는 애한테 한소리했는데.. 4 55 2012/05/07 2,846
107187 밤고구마 1키로에 6천원이면 비싼거죠? 6 뜨악 2012/05/07 1,814
107186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과 김제동의 내레이션 1 참맛 2012/05/07 1,095
107185 판교 임대분양(?)이라는게 뭔가요? 1 산운마을 2012/05/07 1,459
107184 요새..60살이면,은퇴하신분이 많나요.아님 일하는분이 많나요? 3 골퍼 2012/05/07 1,722
107183 이런 직원한테 뭐라고 할까 5 ^**^ 2012/05/07 1,211
107182 불효하네요 3 불효자 2012/05/07 990
107181 다른 여자는 평생 돌보듯 보는 남자들 많아요. ㅋ 2 결혼뒤 2012/05/07 1,725
107180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은가요? 1 부자 2012/05/07 1,594
107179 일잘하고성격나쁜vs일못하고성격좋은 11 미리 2012/05/07 2,928
107178 지상파 아나운서 되려면 아나운서 학원은 필수 인가요? 1 아지아지 2012/05/07 2,730
107177 [오늘의 조중동] <중앙>, 회장님은 우리가 지킨다?.. 막삼키 2012/05/07 611
107176 이러니 국민들 탓만 할 수도 없습니다. 5 참맛 2012/05/07 994
107175 우석훈/하우스푸어에대한 나의 생각의변화 2 .. 2012/05/07 1,932
107174 너무 돈을 아끼는 여동생 6 사과나무꽃 2012/05/07 4,244
107173 영작좀 부탁드려도 될까요?초큼길어요ㅠ.ㅠ 4 ㅠ.ㅠ 2012/05/07 727
107172 일본에서 포르노,찍던 여자가 우리나라에서 가수로 데뷔한다네요 12 케키 2012/05/07 4,846
107171 <원전>탈핵토크쇼 닥치기전탈핵]제5화 아듀 2011년.. 1 녹색 2012/05/07 486
107170 우리나라 브랜드는 무릎길이 스커트가 단종된 것 같아요ㅡㅡ 7 비형여자 2012/05/07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