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 간식 꼭 챙겨주시나요?

문의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12-04-18 17:37:09

30분간 가르쳐 주시는 학습지 선생님.

매번 간식 챙기기가 쉽질 않네요..

 

과일, 음료수, 쿠키.. 매번 챙기려니깐, 신경이 쓰이네요.

 

다들 꼬박꼬박 챙겨 주시나요?

IP : 118.130.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8 5:42 PM (118.219.xxx.124)

    학습지샘은 안챙기셔도 될 것 같아요
    워낙 많은 집들 가시니까요ᆢ
    2시간하는 과외샘도 딱 차한잔만
    달라고 그러시던데요
    학습지하면서 간식까지 먹을 시간이
    있나요?

  • 2. ^^
    '12.4.18 5:42 PM (115.140.xxx.84)

    이런고민 자주올라와요^^
    결론은 안챙기셔도되요

    받는 쌤들도 부담스러워하구요
    쌤 바뀔때 끊으심 자연스럽고 좋을텐데요

  • 3. ...
    '12.4.18 5:43 PM (110.70.xxx.176)

    두시간 수업하시는 과외샘은 간식과 음료 꼭 챙기는데 한자나 구몬같이 십여분 앉았다 가시는 분들은 암것도 안 드려요.

  • 4. ....
    '12.4.18 5:46 PM (115.126.xxx.16)

    저는 윤선생님, 구몬선생님 오시는데 우유 한잔씩 드려요.
    설명하다보면 목이 타신거 같은데 물은 좀 그렇고, 차 종류는 많이 드실거 같고 해서요.
    처음에 차 종류별로 드릴땐 남기시던데 우유는 다 드시더라구요.

  • 5. 원글
    '12.4.18 5:47 PM (118.130.xxx.163)

    2개월간 챙겼었는데, 갑자기 안드려도 될까요?
    드리다 안드리기가 참 쉽지 않네요.

  • 6. 제 기준
    '12.4.18 5:48 PM (175.127.xxx.198)

    1시간 이상 계시면 뭐라도 챙겨드려요.
    저 예전에 과외다닐때 배고파서 간식주시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집에 오시는 선생님들은 드리면 정말 다 드시고 가세요. 거의 남기시는 법이 없네요.

  • 7. ^^
    '12.4.18 5:50 PM (125.187.xxx.194)

    물이나.차만 한잔 내놔도 돼요..
    꼬박 챙기는거 쉽지않아요..
    집에오는것 조차도 신경쓰이든데..

  • 8. 저는
    '12.4.18 5:51 PM (203.142.xxx.231)

    그냥 요구르트 2개(아이것과 선생님것)만 내놔요. 피아노선생님. 한번 오면 4-50분정도 계셔서요

  • 9. 원글
    '12.4.18 5:58 PM (118.130.xxx.163)

    30분 오시거든요..
    요구르트 2개 좋은 거 같아요^^ 상세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 10. ...
    '12.4.18 9:02 PM (110.14.xxx.164)

    다들 바빠선지 싫다ㅜ하세요
    그래서 가끔 물어보곤하는데.. 싫다세요
    필요하면 얘기하시라고 했어요
    과외정도 되야 먹거리 드시고요

  • 11. ...
    '12.4.18 9:45 PM (211.234.xxx.191)

    방문교사에요 물종류는 아주 춥거나 더운 날 빼고 많이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서요..^^; 제일 좋은건 들고가서 편할때 먹을 수 있는거에요 저도 이일 하기 전에는 제아이 쌤 간식 별로 안챙겼는데 견물생심이라고 하나라도 챙겨주시는 어머님 아이에게 한번이라도 마음쓰게 되더라구요 캔커피나 귤 하나라도 손에 꼭 쥐어주시면 그 마음이 참 감사해요

  • 12. ...
    '12.4.18 9:50 PM (211.234.xxx.191)

    말씀처럼 쿠키,과일,음료 한꺼번에 주시면 죄송하고 부담스럽기도 해요 글고 계속 간식을 주시다가 갑자기 간식을 끊으면 혹시 어머님이 교사에게 불만이 있나 생각할 수도 있으니 격주로 주시던지 종류를 간단하게 줄이던지 하시고 선생님 바뀌면 자연스럽게 끊는게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82 영어로 뭐라하면 될지요? 6 비비드 2012/04/27 912
103681 기사/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70%이하 속출 1 동아일보 2012/04/27 1,538
103680 실손보험 우체국? 아니면 기타... 어느쪽으로? 1 궁굼 2012/04/27 928
103679 광우병,,해산물 요즘은 애없는게 다행.... 4 ss 2012/04/27 1,521
103678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요 ㅠㅠ 7 엉엉 2012/04/27 1,705
103677 판교 카페거리 맛집 좀 알려주세요 4 식당알려주세.. 2012/04/27 1,837
103676 오동통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28 ^^; 2012/04/27 3,376
103675 하지원 연기 정말 잘하네요 29 봉구멘붕 2012/04/27 4,110
103674 완전 신 방울토마토 구제법 4 .. 2012/04/27 931
103673 미국 워싱턴 여행하셨던분들 .... 5 여행이 좋아.. 2012/04/27 1,218
103672 고학년 취침시간 궁금해요... 9 다른집들 2012/04/27 1,524
103671 진짜 갖고싶은 물건이 비싸면 어떻게 하세요? 14 ... 2012/04/27 2,853
103670 집에 와서 친구에 대한 불평을 너무 하는 초등 4학년 딸 어떻게.. 6 dffff 2012/04/27 2,478
103669 이사갈 집 수리하고 들어가고 싶을 때 2 ㅇㅇ 2012/04/27 1,127
103668 다른 남편들도 바깥일 얘기 많이 해요?? 11 ㄱㅅ 2012/04/27 1,848
103667 simulated TOEIC bridge test 결과 좀 봐주.. 행복찾기 2012/04/27 675
103666 나도 운전은 하지만.... 8 방석 2012/04/27 1,550
103665 인테리어를 새로 하려고 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 집수리 2012/04/27 798
103664 4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27 660
103663 앞으로 남녀관게 고민글 절때 리플안답니다 13 ~~~~ 2012/04/27 3,208
103662 병원을 옮겨볼려고 하는데요~ 1 산부인과 2012/04/27 569
103661 매사에 긍정적인 분들,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세요?? 30 항상 2012/04/27 5,679
103660 르크루제 스파츌라 좋은가요? 3 쿡~ 2012/04/27 1,919
103659 축의금 고민... 4 .. 2012/04/27 929
103658 장만채 구속, 뇌물수수 및 업무상 횡령혐의 “선의로 받았다” 혐.. 정말 2012/04/27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