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결혼시키면서 전화한통화 없네요

정말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2-04-18 15:57:35

큰집..그러니까 큰아버지의 아들(오빠)의 딸(저한테 조카)이 얼마전 결혼을 했어요.

부모님들이 다 돌아가셔서.. 

큰집 형제들과 사실 왕래전혀 없구요..자식들 결혼식이나. 돌아가실때만 왕래해요

이젠 조카들이 크니 하나둘씩 결혼을 하는데..

어쩜 결혼시키면서 청첩장을 보낸다거나..전화한통화 아니..문자 한통없이

초대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저희 큰언니도 ..애 결혼시키면서.. 이런 무경우가 있냐고..하구요..

저희형제가 많긴 한데..그중 저희형제 한사람에게 연락해서 연락받은 그한사람이

우리 형제들한테..문자해서 결혼날짜.식장위치등 알려주는식입니다.

이번 조카가 큰집조카중 두번째로 결혼하는데..

이번도 이런식으로 초대를 하네요.

몇몇 시간되는 사람은 다녀왔고..참석못한 사람은 가는사람편에

축의금 보냈구요

못갔다치더라고..고맙다는 인사전화 한통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생각할수록 괘씸하네요.ㅠ

IP : 125.187.xxx.19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36 택시 어떻게 불러요? 택시 09:30:14 66
    1771835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1 09:27:47 173
    1771834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2 .. 09:26:12 140
    1771833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51
    1771832 스타킹 좀 찾아주세요~ ........ 09:26:09 27
    1771831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7 ... 09:22:43 233
    1771830 언론이 진짜 국민을 호구로 아네요 1 보니까 09:21:10 298
    1771829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3 ㅇㅇ 09:20:30 328
    1771828 위고비 끊고 7주 ㅇㅇ 09:19:49 265
    1771827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8 .. 09:17:38 417
    1771826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6 f 09:16:12 407
    1771825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2 부자되다 09:07:21 432
    1771824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25
    1771823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5 . . 08:59:06 526
    1771822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5 ... 08:55:54 580
    1771821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12 충격 08:53:15 2,003
    1771820 바지 문의 ㅇㅇ 08:46:58 123
    1771819 막스마라 마누엘라 1 womani.. 08:40:13 364
    1771818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3 동태 08:39:16 300
    1771817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33 여유여우 08:36:22 2,411
    1771816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1 ㅣㅣ 08:35:34 568
    1771815 [단독]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 3 무기징역가즈.. 08:34:33 922
    1771814 서울 집값이 미쳤어요…"시총 무려 1800조 첫 돌파&.. 20 ... 08:25:28 1,250
    1771813 대장동 검찰들 항소 포기 논란 이거로 정리 됩니다! 69 000 08:25:25 1,079
    1771812 런던베이글뮤지엄 3년간 퇴사 직원이 1250명 5 충격 08:21:22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