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10년후도 아니고 3년 후도 아니고.. 13년 후면.. 도대체 주인공들이 몇살이란 얘긴가요?
분명 결혼도 아직 안한걸로 나오겠죠? 정말 13년 후...가 맞나요?
여주인공들도 아직 결혼 안한걸로 나올까요-_-; 너무 현실성 떨어져서....
아니..10년후도 아니고 3년 후도 아니고.. 13년 후면.. 도대체 주인공들이 몇살이란 얘긴가요?
분명 결혼도 아직 안한걸로 나오겠죠? 정말 13년 후...가 맞나요?
여주인공들도 아직 결혼 안한걸로 나올까요-_-; 너무 현실성 떨어져서....
30대초반이겠네요
작가가 그러겠다는데... ㅋㅋ
사실 지금이 웃긴거예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년안된 상황이예요. 아역이 나와도 되는 나이..
작가가 그러겠다는데...2222222
그 정도 나이가 되야 극중 배우들과 얼추 비슷해지지 않나요?
오늘 정말 재밌을것 같은데 아이들 시험공부 해야해서 못보게 됬어요.
내일 아침 아이들 보내자마자 봐야 할것 같아요.
뭐 그래야 복수도
제대로 된 복수를..
어쩐지... 그 아저씨들 장발에, 헤어스타일들이 다 어색하다했는데...
지금이 좀 삭아보이는거죠.
아역이 나와도 되지만.. 아역은 소화못할 장면들이 너무 많았죠..
대학생분량이 아역몫이었다고 들었어요.
작전상 아역분량 줄여서 일찌감치 성인배우 투입했다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봐요.
시각장애인역을 엄배우처럼 실감나고 절절하게 표현하기엔
아역은 많이 버거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돌아온 선우가 한동안은 앞 못보는 설정을 한다는데
10시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요^^
13년...ㅋㅋㅋ
기존에 틀을 벗어낫네요...
수목 드라마 하는날 고민..뭘봐야할지
위에 덴버님~ 저는 님처럼 드라마 세 개 놓고 뭘 본방사수할까 고민하다가 적도의 남자를 본방으로 봐요.
케이블에서 옥탑방 왕세자와 더 킹은 재방송 많~이 해주는데,
적도의 남자는 재방 한 번인가 해줘서 놓치면 볼 수가 없어서요.
행복한 고민 하게 만드는 수,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