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이제 프린터기가 필요하긴 하네요.
가정용으로 사용할 저렴한 프린터 알아보니
프린터값보다 잉크값이 비싸네요.
옥션이나 지마켓에 보니 무한잉크 장착해서 파는 프린터(hp나 캐논 이요.)가 있던데 이런건 어떨까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이제 프린터기가 필요하긴 하네요.
가정용으로 사용할 저렴한 프린터 알아보니
프린터값보다 잉크값이 비싸네요.
옥션이나 지마켓에 보니 무한잉크 장착해서 파는 프린터(hp나 캐논 이요.)가 있던데 이런건 어떨까요?
정품 잉크 쓰세요. 잘못해서 고장나면 정품 잉크 사용 안 할 시 서비스도 못 받아요.
또 그중엔 무한잉크 장착해서 쓰다가 프린터 망가진 경우도 봤거든요.
저도 재생잉크나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결국은 살 때 좀 비싸서 그렇지 정품 잉크가
가장 고장 신경 안 쓰고 인쇄질도 좋고 신간 편합니다.
요새는 hp 같은 기업에서도 저렴한 잉크도 같이 판매합니다.
인쇄질이 좀 떨어지긴 해도 쓰는 데 딱히 큰 차이는 없어요. (다만 금방 쓰긴 해요. 싼만큼 양이 적으니)
그리고 어차피 정품잉크는 비싼만큼 그만큼 잉크함량이 많아서 나중에 보면 그게 그겁니다.
저희집은 잘쓰고있어요
hp복합기에 연결했는데
자주 프린트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복합기에 기능으로있는 헤드청소하기 눌러서 청소해주니까
200미리씩 들었던 잉크가 바닥이 보입니다.
리필 쉬우니까 계속 잘 쓸꺼같아요
절대 비추합니다.
고장 잘나고 a/s 엉망이고 결국 떼냈어요.
손해봤어요.
초기에 사서 그랬는지 노즐 막히고 수리가 안되서 버렸어요
다시는 무한잉크 안사리라 다짐.....
요즘은 기술이 더 좋아져서 막힘없이 쓸수있는 무한잉크젯도 있나보네요.
저 다니는 학원에서 원장님이 팩스 주문하면서 무한잉크도 주문했는데
써보도 못하고 다 새서 버렸어요...........
끼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울 원장님 기계 잘 만지는데 그거 하다가 손에 잉크 범벅 되고
하다 하다 안되니 욕하며 버리시더라구요 ㅋ
저는 완전 잘쓰고 있어요.
프린트를 워낙에 많이 쓰는 집이라 잉크 값이 장난아니였거든요...
요즘 프린터는 나올떄부터 대충의장수가 결정되어서 나오더라구요.
어느정도 뽑으면 헤드가 나가버려서 프린터를 새로 사야하거든요. 헤드값=거의 프린터값이더군요.
저는 무한 잉크 쓴 다음부터는 잉크값걱정은 안해요. 헤드도 전만큼은 쓰더라구요.
완전 만족하는 일인이었어요...
앱손에서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가 나왔어요.
저 그거 사서 쓰는데 품질 좋게 인쇄하려면 한번 설정을 해줘야 하지만
막 쓰기에 좋아서 대만족이에요. 듣기론 예전 모델에 무한잉크를 장착한거라던데
어찌됐든 정품이라 as 되고 잉크 색별로 살 수 있고 해서 아주 맘에 들어요.
단색 들어있는 잉크도 한 색에 7천원 정도면 사구요. 프린터 살 때 미리 잉크도
여벌로 샀는데 살 필요가 없다 싶을 정도로 양 많네요.
2-3일에 한번씩 꾸준히 프린트할 거 아니면
자꾸 막혀서 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잉크 공급하는 줄도 자꾸 말썽 일으키고요.
버티다 버티다 홧김에 빼내버렸는데, 속이 다 시원.......
무한잉크 말고요, 리필용 잉크를 사서 리필하시면 되어요.
가게에서 잉크 리필해주는 것처럼요.
리필을 그때그때 해야 해서 귀찮을 뿐,
쓸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단 잉크는 "잉크테크" 제품을 쓰시고요.
이게 리필잉크중에선 제일 좋고 비싼 거 같더라고요. 국산이고.
무한 공급 잉크 말구요
무한 리필 잉크를 쓰셔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에는 리필 잉크도 막 주사기에 잉크를 넣어서 주사 바늘로 넣고 해야 해서 불편했는데
요새는 병 입구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바로 병뚜껑만 열면 잉크 카트리지 구명에 부어 넣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나오더라구요
물론 1주일 넘게 자주 프린트 안하고 그러면 종종 헤드 청소 해줄 일이 생겨요
근데 그건 정품도 마찬가지 일듯 합니다.
암튼 저는 프린트 할일이 워낙 많아서 정품으로는 몇번 쓰지를 못해서 무한 리필 잉크 써요
몇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