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18100417338
문국현님, 이제 다시 시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분, 너무 아까웠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18100417338
문국현님, 이제 다시 시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분, 너무 아까웠습니다.
전 이분뽑았는데..
세상이 미쳐가는지 그놈의 경제성장..
사람됨됨이로만 선출한다면,,,,,,,,,,,,,,,,,,
그렇지만 현실정치는 그것 이상의 구질구질한 것을 요구한다는,,,,,,,,,,,,,,,,,,,,,
창조한국당 지지했어요.
문국현과 안철수가 함께한다면...
이 분 생각하면 정말 정말 가슴 아프네요.
지난 번 케이블에 나오셔서 최근 근황을 이야기해 주시던데 다시 본업을 하신다 하더군요.
이재오와 붙어 승리 했을 때 정말정말 기뻤는데
그렇게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사정없이 끄집어 낼 줄이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안철수의 출마는 신대적 운명!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전...문국현님의 창조한국당 대표시절 당운영을 보고...
참으로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의 사유화....기대가 실망으로 분노로 업업되던 생각이 나네요...
참 헛헛한 마음이 들게 하셨던 분....아직도 이분 이름만 들으면 노여움이 많이 생기네요..
이분이 안철수와 함께 한다면 세상이 참 맑아질것같습니다.
박원순때처럼 당에는 들어가지마시고 경선해서 민통당의 지지와 다른 여러 야당의 지지받으시면서 대선 치르셨으면 합니다.
안교수가 출마선언을 한 이후에 해도 늦지 않을듯...
그리고 한국이란 곳에서 정당없이 어떻게 정치를 하나요.
정당 소속이 되어도 지지층이 없으면 사정없이 내리찍는 정치판에서...
저 예전에 이분 찍었구요 주변에 계속 알렸고 유세할때 거리에까지 나가 ..암튼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발언하고 지지선언하고...그런게 다 X맨짓 아닌가 싶어요..
자기도 그런식으로 실패했으면서..
다만 자기와 달리 다른당을 만들지 말라는 조언은 환영이네요.
무엇보다 맘에 안드는건
이 분 예전부터 그랬어요. 지난 대선때부터
밑도 끝도 없이 노대통령까는거
계속 유세마다 "노무현대통령 무능, 경제파탄 심판하겠다"
아니 .. 그냥 봐도 노통과 궤를 같이하는 사람인데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당시 대선의 아젠다가 '노통심판'이니까
정말 아무생각없이 자기도 그 아젠다 끌어쓰고 있는 그런 느낌?
굉장히 거슬렸는데
이번에도 또 저러내요..
장관이나 시장 등등했던 사람들은 다 부패, 독재고 어쩌고.. 라구요??
그 말을 하고 싶으면 정확하게 찝어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