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쯤 됐는데. 손가락을 약 1cm정도 베었어요.
지금같아선 바로 병원가서 꿰맸을것 같은데.
당시에 사무실 일이 많아서 그냥 출근했고, 약국에서 소독약과
밴드 사다가 처리하고 지냈거든요.
손가락을 계속 움직여야 해서 지혈이 쉽게 되진않았는데.
어쨌건,, 지금 보면 자국은 있는데. 일단 잘 붙긴했는데요
가끔 그 다친 부위가 아프다기 보다. 살짝 저린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만지면 아무래도 신경이 만져지는것처럼 느낌이 있구요.
이거 그냥 놔둬도 되겠죠? 이미 붙은 살이니까, 큰 문젠없을것 같은데.
괜히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