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예전에 연애할때는
식당에 티비 걸려있는거, 그거 쳐다보면서 밥먹어도 좀 화가 났었는데
제가 직장생활 하다보니...야근할떄 저녁식사때 그거라도 못보면 숨이 막히더라구요
그걸 알게된 후에는...이해심이 깊어져서 인지 ㅠㅠ
그후에 연애때는...남자가 티비를 쳐다봐도 오케이...
지금도 식사도중에...스마트폰 보는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도 카톡오면 답장하니깐..
근데 넘 뚫어지게 식사도중에 스마트폰을 본다거나...게임을 하지 않는이상
괜찮은거 아닌가요??
저만 너무 풀어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