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털^^)이 워낙에 적지 않아서,
별로 그리지는 않고, 주로 눈썹을 손질하는데요.
지금껏 마사지샵에서 해주는 것으로, 비슷비슷하게 하면서 버텨왔는데,
한동안 신경을 안썼더니,
눈 윗부분(?)에도 눈썹/털이 나서.. 정말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얼마전 해보겠다고 해보다가, 부분적으로 완전히 밀어버려서.. 한동안 짝눈썹으로 다녔는데요....
자신만의 눈썹 손질법 있으시면 살짝쿵 알려주세요..~
눈썹(털^^)이 워낙에 적지 않아서,
별로 그리지는 않고, 주로 눈썹을 손질하는데요.
지금껏 마사지샵에서 해주는 것으로, 비슷비슷하게 하면서 버텨왔는데,
한동안 신경을 안썼더니,
눈 윗부분(?)에도 눈썹/털이 나서.. 정말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얼마전 해보겠다고 해보다가, 부분적으로 완전히 밀어버려서.. 한동안 짝눈썹으로 다녔는데요....
자신만의 눈썹 손질법 있으시면 살짝쿵 알려주세요..~
전 입술그리는 펜으로 눈썹을 대충 그려요.
그리고 슬쩍 그 라인데로 가위로 오려?요.
백화점에서 해주는것처럼 깔끔하지는 않지만,,,지저분하지도 않아서...그냥저냥 다녀요.
누가 눈썹 정리를 시도한거야??라고 따지고 싶어요..
정리할 눈썹이 있으시다는게..^^;
저두 그래서, 조금씩 더 나기시작하면 언능 밀어요
안그럼 눈썹선 구분이 안되서,
한번 지저분해 봤으면............ㅠㅠ
전 그냥 눈썹 안 다듬구요.. 앞머리 길게해서 눈썹이 안 보이게 해요;;;; 근데 헐리웃 모여배우가 자기도 눈썹 안다듬는다, 나이들면 다듬을 눈썹도 없으니까 지금부터 눈썹 보존한다 뭐 그런 인터뷰 했더라구요. 그전까진 눈썹도 못다듬고 난 여자도 아닌가보다~ 했었는데 그 인터뷰 보고는 내가 잘하고 있나보다~ 해요.
저도 숯검댕이 눈썹인데요. 어려서는 앞머리만 남기고 죄다 밀고 그리고 다녔는데 눈썹그리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고 잘 못그려서 나이들어서는 그냥 놔둬요. 전 원라인은 그냥 놔두고 잔털난것만 위아래 칼로 싹 밀어 버리니까 그나마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서 정리해달라하면 원라인을 엄청 훼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