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영업하는 남자가 계속오는데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2-04-17 21:45:50
이사온지 3개월 좀 지났어요
중앙일보 배달원이 남색 우비인지 땀복인지 옷에
헬멧쓴 복장으로 신문값 달라며 이사온지 며칠 지났을때 왔었어요 그땐 그냥 예전사람이 돈도 안내고 이사했나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며칠지나 또 오는겁니다
그래서 이사했다고 지난번에 오지셨쟎냐고 했더니
깜빡했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신문보라고,,
그래서 안본다고 그냥 무시했는데 3개월간 주기적으로
오는겁니다
뻔뻔한 얼굴로 치매걸린냥 신문값달라며
3개월간 8번은 왔다갔어요 지난번엔 안본다고 그냥
인터폰 꺼버렸는데 그냥 안가고 초인종을4번이나
더 누르는겁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신문안본다고 왜그러냐고 경찰부른다니까 더 화를 내는겁니다
신문값달라고 우리 이사왔다고 5번은 더 이야기했쟎아요 하니 몰랐다는겁니다
그럼 분명히 알라고 우리 이사왔고 중앙일보 안보니한번만 더 찾아오심 경찰을 부르겠다 했습니다
근데요 어제 또 오는겁니다,,,이젠 화가나기보다
무서워요 같은옷차림에 ,,,
IP : 218.48.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사용중
    '12.4.17 9:49 PM (14.39.xxx.151)

    다음엔 소금 뿌리세요~

  • 2.
    '12.4.17 9:50 PM (218.48.xxx.236)

    에휴 폰이라 그냥 올라가버렸네요
    암턴 이럴경우 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그리고 이런 사람 드나들게 하는 아파트 보안업체한테도 화가나는데 사는 아파트가 택배기사도 집에 방문못하도록 아파트 자체에 택배받고 보안업체가 직접 배달해주거든요
    근데 왜 이런사람이 드나들게 놔두는건지 따져도 되는거겠지요? 한두번도 아닌 8번을 다녀갔어요 3월동안에요 이거 경비실에 따져야 하는건가요? 신문배달원이라 막을수 없다면 어쩌죠 진짜 넘 넘 화가나는데,,

  • 3. 쓸개코
    '12.4.17 9:54 PM (122.36.xxx.111)

    넘 심하게 하라고도 못하겠네요 해꼬지 할까봐요. 경비실에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현관문에 중앙일보 사절 해놓음 하나마나 일까요?^^;

  • 4. 이미사용중
    '12.4.17 9:54 PM (14.39.xxx.151)

    경비실에 강하게 따져야합니다... 그런 경우 경비실과 그 아저씨간에 커넥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비용역의 과실 및 고의로 계약의 의무를 다하지 못 하여 주거의 평온을 해칠 경우... 경비용역업체는 계약 해지의 사유가 될 수 있음을 경비용역업체에 주지시켜야합니다.

  • 5. ...
    '12.4.17 10:40 PM (110.14.xxx.164)

    본사에 전화해서 항의 하면 바로 지사로 연락가요
    경비실이나 관리실에도 항의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75 저는 연애 불구자인거 같아요.ㅠㅠ 극복하고 싶어요.ㅠㅠ 8 노처녀..... 2012/05/03 2,844
105974 고무줄 할 때 어떤 노래 부르셨더랬어요? 93 추억은 방울.. 2012/05/03 11,661
105973 급질문이요..크록스레이디 사이즈문의요.. 5 바다 2012/05/03 1,745
105972 반포동 래미안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8 ... 2012/05/03 1,012
105971 해외여행과 고가 자전거중 고르라면? 10 고민.. 2012/05/03 1,416
105970 내일 드디어 첫데이트네요..간만에 떨리네요.ㅋㅋㅋ 1 여우짓 2012/05/03 1,022
105969 전세설정을 하고 살다가 돌아셨을 경우에 어떻게 푸나요? 1 ... 2012/05/03 853
105968 조중동은 이래서 안돼.. 아마미마인 2012/05/03 638
105967 초 3딸아이의 행동에 도움부탁드려요~ 6 엄마 2012/05/03 1,447
105966 고소영 과천여고 다녔을 당시에요 43 ..... 2012/05/03 41,286
105965 잊고 싶지 않은데 어디에 남겨야 할까요? (별 얘기 아님) 잊고 싶지 2012/05/03 749
105964 서울에서 젤 비싸고 좋은 호텔 뷔페 어딘가요? 14 .... 2012/05/03 8,957
105963 아...어린이집 수족구 ㅠㅠ 2 윤도리 2012/05/03 3,772
105962 방금 맞춤법 관련해서 싸하게 글 쓰시던분 1 에효 2012/05/03 1,002
105961 벤여사님 야채스프 어디서 읽을수 있나요 2 2012/05/03 1,664
105960 6살여자아이 혼자씻도록 그냥 둬도 되나요? 20 토비 2012/05/03 3,994
105959 납골당 질문요. 부산 혹은 부산 근교 6 맨날 질문^.. 2012/05/03 2,069
105958 열무 비빔밥요.. 3 맛난데? 2012/05/03 1,550
105957 신촌살인사건....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13 신촌 2012/05/03 7,643
105956 세수만 하면 고무같은 하얀 콧물이 생겨요 5 더러운 고민.. 2012/05/03 1,878
105955 조카 어린이날 선물로 위인 전집 사줄려고 하는데요, 이모에요 2012/05/03 813
105954 고기가 너무 먹기싫은데요 5 ㅁㅁ 2012/05/03 1,397
105953 얼음땡 말고 얼음물망초 라고 한 동네는 없나요? 5 추억은 방울.. 2012/05/03 852
105952 생리를 일주일 넘게 하고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2 ... 2012/05/03 4,284
105951 저기 대문에 있는 김밥 정말 맛있어보여요 코모 2012/05/03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