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들이 건축일이 재밌겠다고 하는데
아는건 없고 막연히 그러네요.
이과니까 수학을 잘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면서 뜬금없이 말하는데요
82에 건축공학부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앞으로의 전망과 뭘 잘해야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계도도 직접 그리고 해야하는거 맞나요?
넘 몰라서 여쭙기도 창피하네요.^^
중3아들이 건축일이 재밌겠다고 하는데
아는건 없고 막연히 그러네요.
이과니까 수학을 잘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면서 뜬금없이 말하는데요
82에 건축공학부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앞으로의 전망과 뭘 잘해야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계도도 직접 그리고 해야하는거 맞나요?
넘 몰라서 여쭙기도 창피하네요.^^
그런가요?저도 신문에서 본 것 같아서 말리려는데
남편은 본인이 하고프다면 시켜야지 하네요ㅠ
그리고 수학 머리도 없으면서...
그럼 일단은 수능때문에 수학을 선행을
좀 빡시게(?) 시켜 볼까요?
건축공학쪽으로도 학벌이 아주 중요하겠죠?
네,서점에 가서 책들 좀 살펴 봐야겠어요
주위에 아무도 건축학과 나온 사람이 없어서
여쭐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건축공학과 졸업하고 석사과정밟고 있는 사람입니다.
건축은 타 공대 학과들에 비해 건축구조를 공부할때는 수학이 필요할지 몰라도
의장설계나 시공,관리분야는 수학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을 만드는 학문이다보니 미적인 감각과 사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책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가 볼 수 있는 곳은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잠깐사이에 댓글들!모두 감사합니다^^
아휴~근데 많이 힘들것 같네요.
해낼 수 있을지...ㅠ
아들에게 보여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긴글 감사합니다.다시 생각해보라고 해야겠네요.돈이 많이 든다니....공부도 많이 해야겠네요.그렇게 공부욕심이 많은애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