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에서 술먹자는 사람 보셨나요?

ㅎ~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2-04-16 20:35:49
맞선 보러나가면 재미도없고 자기 잘생긴줄 아는 자신감 넘치는 
완전 배불뚝이 옆집아저씨 같은 남자들  나와서
맞선나와서 소주 한잔 하러가자고 하질 않나 
내쪽에서 마음에 들면 절대 연락 안오고 
남자는 여자가 먼저 다가가면 싫어한다기에 저도 먼저 연락 안합니다. 
몸매 가꿔봤자 되도 않으니 결혼 포기하고 살지뭐하는 생각에 살만 찌네요.
결혼하신 분들이 대단해보이네요
근데 맞선에서 술먹자는 사람 보셨나요?
IP : 121.146.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도 있죠
    '12.4.16 9:15 PM (112.153.xxx.36)

    엄중한 분위기의 양가 다 나온 그런 분위기 아니라면...
    포도주 한 잔 마실 수도 있고 좋은 분위기에서 맥주 한잔쯤 마실 수도 있는거고...
    공식이 있나요?
    근데 술 많이 마시고 엄청 재밌게 놀다가 연락 다신 안오더란 분들도 좀 봤어요.

  • 2. ..
    '12.4.16 9:16 PM (110.14.xxx.164)

    만나서 서로 어색해서 간단히 맥주한잔 정도는 마시기도 하죠

  • 3. 흠..
    '12.4.16 9:18 PM (118.223.xxx.229)

    술 마시자는분 간혹있죠~ 있더라구요~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는 아니고.. 그렇게도 안될뿐더러
    가볍게 한잔정도는 뭐 .. 괜찮죠

  • 4. ...
    '12.4.16 9:30 PM (116.126.xxx.116)

    맞선에서 원나잇 했다는 소리듣고 놀랐었는데
    술이야 뭐...사심없어도 한잔 할수있을것 같아요.
    일단 상대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겠죠?

  • 5. 그걸왜몰라?
    '12.4.16 9:55 PM (121.184.xxx.121)

    맞선에서 술 먹자는 사람..두번 다시 볼 필요없음.
    남자들 여자보고 같이 술먹자는 말 속에는...

    우리 한번 같이 자자....그말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65 갑상선암 선고 후 신랑이랑서먹해요 12 내몸사랑 2012/04/27 10,198
100664 헬스장 계단에서 굴렀어요 8 헬스장 2012/04/27 1,880
100663 영어로 뭐라하면 될지요? 5 비비드 2012/04/27 650
100662 가슴 작으신 분들. 15 에효 2012/04/27 3,761
100661 중간고사 안보는 학교도 있나요? 정확한 시험 이름이 뭐에요? 4 초등학교 2012/04/27 677
100660 새옷의 석유냄새 없앨 수 있나요? 5 어쩌나 2012/04/27 3,594
100659 영어로 뭐라하면 될지요? 6 비비드 2012/04/27 776
100658 기사/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70%이하 속출 1 동아일보 2012/04/27 1,410
100657 실손보험 우체국? 아니면 기타... 어느쪽으로? 1 궁굼 2012/04/27 810
100656 광우병,,해산물 요즘은 애없는게 다행.... 4 ss 2012/04/27 1,379
100655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요 ㅠㅠ 7 엉엉 2012/04/27 1,575
100654 판교 카페거리 맛집 좀 알려주세요 4 식당알려주세.. 2012/04/27 1,673
100653 오동통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28 ^^; 2012/04/27 3,119
100652 하지원 연기 정말 잘하네요 29 봉구멘붕 2012/04/27 3,982
100651 완전 신 방울토마토 구제법 4 .. 2012/04/27 799
100650 미국 워싱턴 여행하셨던분들 .... 5 여행이 좋아.. 2012/04/27 1,071
100649 고학년 취침시간 궁금해요... 9 다른집들 2012/04/27 1,387
100648 진짜 갖고싶은 물건이 비싸면 어떻게 하세요? 14 ... 2012/04/27 2,728
100647 집에 와서 친구에 대한 불평을 너무 하는 초등 4학년 딸 어떻게.. 6 dffff 2012/04/27 2,213
100646 이사갈 집 수리하고 들어가고 싶을 때 2 ㅇㅇ 2012/04/27 1,009
100645 다른 남편들도 바깥일 얘기 많이 해요?? 11 ㄱㅅ 2012/04/27 1,695
100644 simulated TOEIC bridge test 결과 좀 봐주.. 행복찾기 2012/04/27 549
100643 나도 운전은 하지만.... 8 방석 2012/04/27 1,403
100642 인테리어를 새로 하려고 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 집수리 2012/04/27 600
100641 4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27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