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남편이 하도 힘들어 보여서~
회사일이 많이 힘드냐?누가 괴롭히냐?그러면서~~
정 힘들면 좀쉬라고 했어요..
자기 쉬면 내가 돈벌면 된다고~~
200은 벌어올수 있다고 하며...
힘들면 말해라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왈~~지금은 왜 못하냐?
헐~~~돈벌러 다시 나가란말 맞죠?? (참고로 저는 쉰지 5개월 되었답니다ㅜㅜ)
퇴근한 남편이 하도 힘들어 보여서~
회사일이 많이 힘드냐?누가 괴롭히냐?그러면서~~
정 힘들면 좀쉬라고 했어요..
자기 쉬면 내가 돈벌면 된다고~~
200은 벌어올수 있다고 하며...
힘들면 말해라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왈~~지금은 왜 못하냐?
헐~~~돈벌러 다시 나가란말 맞죠?? (참고로 저는 쉰지 5개월 되었답니다ㅜㅜ)
ㅜㅜ님 이상함 내가 벌면되지란말은 그냥 사람맘 떠볼려고 하신것인지 ?
그러게 왜 맘에도 없는 소리 하세요. 말이라도 이렇게 해주면 기운차리겠지 설마 진짜로 관두겠어?라는 생각으로 말씀하신거잖아요.
다른사람이 난독증이면 어이구님은 이해력딸림님?
글말미를 보세요
어이없단 어투 기분나쁘단 뭐그런 투잖아요 ㅠㅠ
그럼 그냥 맞벌이하세요.
전업주부가 더 힘들고 남편도 책임지느라 힘든데
맞벌이가 서로 윈윈아닌가요?
당근 맞벌이하셔야죠.
근데 님이 볼때 힘들어보였다면서
'힘들면 말해~'는 또 뭔가요.
왜 더 힘든 전업주부를 하십니까?
이해불가. 원글과 원글님 댓글 읽어봐도 뭔가 안 맞는거 같아요
레이디님 댓글보니 제가 너무 두서없게 쓰긴했네요..
전업주부는 시어머님께서 일을 못하게 하셔서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올해38인데 결혼도 늦게 했는데 아이도 안생기고 하니까 걱정돼셨는지
쉬면서 아이가지는데 노력해 보라고 하셔셔..
뭐 그리 화를 내고 그려셔용?
무서워용~~~
돈 벌어 온다는데 싫다고 할까요
제 후배가 맞벌이 저얼대 싫답니다.
아내의 빛나는 얼굴은 남편의 능력이랍니다.(남자애에요)
왜 싫은데 했더니
집안 살림을 해야 하잖아요
결국 편의 문제라는 거죠
근데 대화 자체는
내가 돈 벌어올께
지금은 왜 못하냐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360 | 나는꼽사리다...2회 1 | 그랜드 | 2012/05/02 | 910 |
102359 | 왜 황사가 안오죠? 궁금궁금 8 | 커피먹어잠안.. | 2012/05/02 | 2,281 |
102358 | (집관련)제가 너무 실수했는데..좀 봐주세요.. 8 | 미칠것 같아.. | 2012/05/02 | 3,188 |
102357 | 위치추적 앱 추천해주세요 2 | ... | 2012/05/02 | 2,347 |
102356 | 걸을때 손잡고 걷는 부부..많으신가요? 9 | 손잡기 | 2012/05/02 | 3,867 |
102355 | 해외여행 많이 다니신분...? 26 | .. | 2012/05/02 | 4,470 |
102354 | 과외선생인 제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은요.. 3 | 크림 | 2012/05/02 | 2,741 |
102353 | 이마트몰 배달기사분도 택배처럼 열악한가요? 17 | joan | 2012/05/02 | 13,255 |
102352 | 김중만 사진작가 인터뷰를 보고... 3 | 아리랑 | 2012/05/02 | 2,095 |
102351 | 사이트 열때마다 보안경고 창 뜨는 문제 | 컴맹 | 2012/05/02 | 849 |
102350 | 등여드름 조언좀 해주세요 ㅠ ㅠ 6 | 여드름! | 2012/05/02 | 2,475 |
102349 | 아이 책상,서랍장.. 심플한 로맨틱브랜드 알려주세요.. 2 | 가구 | 2012/05/02 | 1,020 |
102348 | 배털-_- 3 | 제모문의 | 2012/05/02 | 1,339 |
102347 | 부부관계 문제, 마음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2 | ... | 2012/05/02 | 3,285 |
102346 | 솜사탕 기계에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10 | 궁금해요 | 2012/05/02 | 2,489 |
102345 | 다이어트 수지침 잘 하는곳 아시는 분 답글좀 달아주셔용T.T 2 | 배만보면 임.. | 2012/05/02 | 1,385 |
102344 | 아기 낳고 붓는건 왜 그런건가요? | 과거회상 | 2012/05/02 | 632 |
102343 | 가슴사이즈요 1 | 정말정말 | 2012/05/02 | 970 |
102342 | 남편에게 보통 병원가는거나 아픈거 물어보지 않나요 2 | 무심한 | 2012/05/02 | 647 |
102341 | 일렉기타를 구입 할려하는데요 어떤걸 살까요? 3 | 기타 | 2012/05/02 | 700 |
102340 | 에버랜드에서 디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 덜렁이 | 2012/05/02 | 1,520 |
102339 | 집안 대청소 하시나요? 12 | 대청소 | 2012/05/02 | 2,610 |
102338 | 저희 시어머니 좀 말려주세요. 5 | neungo.. | 2012/05/02 | 1,757 |
102337 | 심성은 정말 착한데 일을 못하는 사람... 9 | 고민이다.... | 2012/05/02 | 4,374 |
102336 | 옆집 소음에대해 현관에 편지붙여놨는데요 ㅠㅠ 42 | 에효 | 2012/05/02 | 18,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