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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키니입는게 민망하지않으려면

..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2-04-16 18:14:21

수영자주할일은 없지만 비키니 평생 딱 한번은 입어보고싶어서 샀어요

옷도 구두도 안사는데 ㅎㅎ

20때도 괜히 민망해서 그냥 실내수영장에서 입는 수영복입고

바닷가에서는 더 용기가 없고 괜히 혼자 민망한데 어떻게하면 당당할까요

복근이 생겨야 당당할까요ㅠㅠ

160-52에 근육도 없는 체형이라

딱 서른 신랑앞에서 한번 입어보고싶은데 왜 꼭 속옷입은것처럼 민망한지..  <- 이게 젤 고민 ㅠㅠ

(풀빌라 이런곳으로 여행가는게 아니라 신행이지만 단체패키지여서)

비키니 입으시는분들 민망함 없애려면 어째야할까요

그리고 겨드랑이랑 비키니라인 제모는 꼭해야하나요?

제모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8월이면 언제 몇번을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9.149.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zil
    '12.4.16 6:16 PM (152.149.xxx.115)

    브라질리언 왁싱은 반드시 해야

  • 2. ...
    '12.4.16 6:16 PM (14.46.xxx.130)

    당연히 제모해야하구요...비키니 아무나 입어도 상관없지만 잘 어울린다거나 이쁘려면 운동을 좀 해서 허릿살 뱃살은 없는게 낫겠지요.

  • 3. 브라질리언왁싱
    '12.4.16 6:31 PM (58.126.xxx.184)

    그거이 뭔가요

  • 4. 뭐...
    '12.4.16 6:36 PM (119.56.xxx.27)

    비키니에 원피스 찰랑하는거 하나 덧입으시면 덜 부담되실거 같은데요.
    저도 비키니 사놓고 옷장에 넣어만 뒀다가.. 친구가 팔으래서.. 집 밖에선 비키니 한번도 안입어봤어요..
    너무 민짜라서.. ㅎㅎㅎ
    저 같은 고민 아니시면 당당하지 못할 이유도 없을것 같은데요.
    뻔뻔하게 그냥 입어버리세요. 화이팅.ㅎ

  • 5. 당연히
    '12.4.16 8:08 PM (58.142.xxx.87)

    당연히 제모해야죠!! 특히나 겨털은 ㅡ.ㅡ;; 평소에도 제모하는데 비키니입을때는 당연한거..
    외국가시나요? 오히려 외국에서는 원피스형 입으면 더 웃기던데.. 굳이 몸매 않좋아도 비키니 입은거 하나도 안이상해보여요~~ 민망하시면 비키니 위에 걸칠거 준비해가시는 정도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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