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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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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아들과 어머니..보셨어요?

우연히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2-04-16 17:34:00

눈물 펑펑하고 울었네요..

그 어머니..

70노구에도 아들에게 사랑으로 대하시고..

자식중에 뭐래도 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엄마 밖에 모르는 이 아들이 효자라며..우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평생의 짐이고 한이지만..한편으론 온전히 내 것인 아들..이해되어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거 같으니 다행이에요..

청소로 연명하시는 어머니..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16 5:43 PM (222.127.xxx.53)

    그 어머니 마지막에 아들에게 뼈가 사무치도록 사랑한단 말에 ㅠㅠ
    그분 굉장히 곱고 젊잖게 나이 먹으신분 같아요
    이제 복지사들이 도와준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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