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정말 이해안가는데요
자기 아버지가 한 짓을 모르고 있는걸까요?
저야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을때두 끔직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젊은사람들이 죄없이 죽어갔는데.
그거에 대한 죄책감이 없는지. 얼굴들고 살구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더한건 정치도 한다는거...대통령으로 찍는다는 사람
들까지 있어요 저희 부모님들까지두
개콘에 소재루 나올뻡한 얘기 아닐까요
왜 이러는 걸까요?
1. 그게요
'12.4.16 3:50 PM (110.70.xxx.52)우간다 gdp 수준의 한국을 급성장시켜서요
영국에서 200년 걸린 산업혁명을 30년동안 시킨거지여
당시에 보릿고개라고 초군목피하던 시절이에요 하루 세끼는 커년 두끼 그것도 보리밥 묵 먹던시기
베고픈 나라에서 민주주의 논하기엔 국민이 아사직전이니까요
왜 전세계 개도국에서 박정희 근대화모델을 배우려 달려드는지 공부하시길
아무리 비하해도 어른들은 겪어서
그 공과사를 분리하지요
공부하세요2. 참맛
'12.4.16 3:52 PM (121.151.xxx.203)가치관의 차이죠. 나의 슬픔이 지구의 슬픔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거죠.
즉 다른 사람들은 존재하는게 아니고 그냥 인간들일 뿐이죠.3. ⓧ쪽바리쥐
'12.4.16 3:52 PM (119.82.xxx.194)그게 잘못된 거라는 걸 모르거나(사고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잖아요) 아니면 잘못을 인정하게 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싫어서 아닐까요..?
4. 안수연
'12.4.16 3:54 PM (211.246.xxx.159)사람들 죽여서 까지 잘 먹구 잘 살면 된다는 얘기군요..
5. 그건
'12.4.16 3:54 PM (218.233.xxx.68)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라는 논리,
누가 해도 마찬가지다.구관이 명관이라는 논리.6. 아무리
'12.4.16 3:55 PM (110.70.xxx.52)폄훼해도 배고픔을 해결한 지도자지요
앨빈토플러가 한말
"산업화 이전의 민주주의는 불가능하고
산업화 이후에 정보화시대는 필연"
따라서 산업롸 이전의 농경중심사회에서
민주주의 논하는 것은 우스워요7. 흐음
'12.4.16 3:56 PM (121.167.xxx.16)우리나라 국민들 근성과 기본기면 그냥 놔둬도 지금보다 잘 되었을 겁니다. 우간다처럼 부족끼리 싸우는 나라도 아니고 게을러 터진 것도 아니고 날씨가 쪄죽는 곳도 아니고 전쟁 하나로 밑바닥이었으니 놔둬도 치고 올라올 일만 있어죠. 그냥 놔두었으면 지금쯤 일본도 잡았을지도.
어차피 모든 것은 발전하게 되어있는걸.
그 논리가 어째 일본이 우리 철도 깔아줘서 근대화되었다는 말고 똑같이 들립니다.
하기사 그 분도 친일파 명단에 올랐다고 하니... 공부를 잘못 하셨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차라리 나는 기득권과 권력의 개가 좋아..라고 하는게 좋을 듯.8. 안수연
'12.4.16 3:56 PM (211.246.xxx.159)그런 아버지가 존경스러운 거군요
9. ㅇㅇ
'12.4.16 3:58 PM (110.11.xxx.143)대한민국을 '아버지의 나라'로 생각하니 대권 도전하는 게 당연한 거고(내 나라 찾는 것이라고 생각?)
이런저런 잡음(?)이야 통치하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 정도로 치부하는 것 같아요.10. 역사에
'12.4.16 3:59 PM (110.70.xxx.52)가정만큼이나 우스운 이야기 없어요
역사는 가정이 아니라 시대가 필요한 지도자룰 하늘이 내리는 거지요
그따당시 배고픈 시절에는 국가주도형 산업화가 필요란거고 그에 따라 배부르니 민주주의가 나온고지요
그게 역사입니다11. 그게요 & 아무리 님...
'12.4.16 4:00 PM (211.219.xxx.62)같은 분이신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산업화의 공을 전적으로 박정희 것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그 부작용도 매우 컸었는데..
원글님이 이야기하는것은 그 부작용에 대해 모르지 않는이상.. 그 딸이 이렇게 나와서 설치고 다니는것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말이쟎아요. 잘못한것 잘한것 있는 사람이 (그 둘중 어느것이 큰지는 개인의 판단이겠지만) 잘한것만 가지고 나와서 설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건데.. 잘 한것 있쟎아 하심 어떻하나요..12. ,,,
'12.4.16 4:03 PM (119.71.xxx.179)전쟁후면 올라갈일만 남은거지 ㅋㅋㅋ 하여간 골때려요. 지부모가 뼈빠지게 일해서 이룬건지도 모르고 ㅎ
친일에, 빨갱이에, 쿠데타에, 독재에... 남로당 뒷통수치고 지혼자 살아남은거라더군요.
성공한인물중에 싸이코패스가 많다는말이 실감남..13. 그게요
'12.4.16 4:04 PM (110.70.xxx.52)국민이 선택하는 겁니다
지난 민주정부에서 민주화의 부작용으로
국가정체성이 모호해졌다
대북관이 확실하고 중앙집중을 원한다그러면
박근혜가 되는 것이고
자유보다 넓은 개념의 민주주의 원함
야당이 되겠지요
사회적 혼란의 비용 감수하겠다고 하면
모두가 국민의 선택일뿐
옳다 그르다는 상대적 관념일뿐14. 역사 직시
'12.4.16 4:07 PM (14.50.xxx.48)--베고픈 나라에서 민주주의 논하기엔 국민이 아사직전이니까요---
대체로 이런 반응이 박정희교를 신주모시듯 모시는 사람들의 구태의연한 생각이 대세를 이루는군요.
도대체 누가 당신들의 밥상을 차려줬습니까?
박정희가?
그럼 이북에서 지금 아사직전의 아이들에게 밥을 주는 것은 김정은 또는 김정일이었다는 말인지....
인권이 바닥인 나라라고 입에 게거품을 무는 수구세력들의 무식한 이념공격은 그럼 지난 10년동안의 민주정권이 그리워서 그런다고 할 수 있네?
도대체가 밥상은 우리네 부모들이 피땀흘려 번 돈으로 밥상을 차린 것이지 박정희가 밥먹게 해줬다고?
참나. 제정신인가?
그러니 만리장성 하면 진시황만 떠오르고 그걸 건축한 뭇 잡초들은 죽었거나 말거나 하지.
처먹는 일에 권력자를 칭송하면 결국은 나 짐승이오~하는 잡소리만 될 뿐....!15. 윗분
'12.4.16 4:10 PM (110.70.xxx.52)아사직전 맞아요
원조 받아 연명하던 국가에요
국가통계청 가서 볼 것도 없이
님 부모님한테 물어보시길
그것도 돈 없어소
미국 케네디한테 병신취급당하고
독일가서 구걸해서 파독 간호사 광부 팔아
겨우 돈 마련하던 시기에요
지금 잣대로 판단함 아니되지요16. 무지랭이들을
'12.4.16 4:10 PM (122.47.xxx.40)북한 마냥 독재자를 위대하게 세뇌 시킨 결과물이지요
그 메트릭스를 나와 돌아보면 부끄러운 한국사회의 일그러진 모습뿐인데
한마디로 현대사를 제대로 못배워서 일거 같아요17. 현대사
'12.4.16 4:12 PM (110.70.xxx.52)현대사 배워도 그 시대 경험한 사람에게는
위인맞습니다
^^18. 더 할 말 없데이
'12.4.16 4:15 PM (14.50.xxx.48)--처먹는 일에 권력자를 칭송하면 결국은 나 짐승이오~하는 잡소리만 될 뿐....! ---
19. 그게요님
'12.4.16 4:17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박정희가 경제도약의 아버지라는 것은 지금보다 더 통제되엇던 언론에 의해 세뇌된 결과일수 잇습니다 저도 더 공부해야 합이다만, 박정희 재임시절 무역수지는 정말 들쭉날쯕 높은 물가 결국 외환위기를 맞죠 이를 해결키 위해 일본에 전후배상조로 거액의 차관과 정치자금을 땡겨 옵니다 수출만이 살길인 나라에서 무역수지 적자가 흔하게 발생해서 외환위기까지 격엇다. 그러고도 경제발전의 아버지?
http://kr.youtube.com/watch?v=qetnoqBR7zs20. ㅇㅇ
'12.4.16 4:19 PM (211.109.xxx.116)박정희가 조선시대 왕이라면 긍정적으로 볼수있을지도 모릅니다만,
1960년대고, 1970년대 지도자죠. 국민주권, 자유, 평등, 정의, 그런 가치관이 도래한 시기입니다. 중세, 근세가 아니라구요.
민주주의가 배부른 사람들의 요구에 의한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다르겠지만요.
'민주화의 부작용으로 국가정체성이 모호해졌다'고 판단하는 분이 어련하시겠어요.
반성하고 성찰하는것이 역사입니다.
110.70.xxx.52님이 말하는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 그저 역사적 사건일 뿐이에요.21. 그게요
'12.4.16 4:23 PM (110.70.xxx.52)어련하시겠서요
뇌물로 자살한 대통령을 민주화시키려고
돌아가셨다고 외치는 무리에겐 어쩔수없지요
그 덕에 동정콩고물 챙기려고
아무 비전없이 노무현 석자로 인생바꾸려했는데
우리국민 수준이 높아졌지요22. 지나
'12.4.16 4:23 PM (211.196.xxx.192)박정희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이 더욱 고르게 크게 경제 발전 햇을 것이라는것은 가정이 아니라 경제학자들의 수치로로 발표되었어요.
20년 가까이 독재하고 그 추종자들이 계속 정권을 잡다보니 박정희의 실체를 모르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 거예요.
학자, 언론인들의 직무유기입니다.23. ㅋㅋ
'12.4.16 4:26 PM (110.70.xxx.52)박정희 덕에 386은 무임승차하면서
민주화놀이로도 배부를수 았었다는 거에
감사하십쇼
^^24. 역사에..
'12.4.16 4:35 PM (211.219.xxx.62)세상에 공짜 없고 역사에 공짜 없어요..
빨리 성장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부작용 다 지금 저희가 겪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도 썻지만.. 박정희 공을 다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그 부작용들 지금까지 우리나라 뒷걸음질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역감정, 배금주의. 친일. 가치관 붕괴. 부패. 투기..
박정희 추앙하는 똑같은 잣대로는 전두환도 그런 훌륭한 대통령이 없죠..
다 떠나서 잘한점 나쁜점 반반이라도 하더라도 지금 이렇게 그 딸이 나대실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25. 역사에..
'12.4.16 4:37 PM (211.219.xxx.62)부패한 성장은.. 수치 놀음에 가깝습니다..
가장 가까운 예는 중국과 러시아입니다.. 우리가 지금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딱 그때 우리나라를 바라보던 시선이 아니었을까요...26. ㅎㅎ
'12.4.16 4:40 PM (110.70.xxx.52)이론과 의견은 많지만 결단력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람이랑
입으로 유토피아 그리면서 이론과 사상에 견도된 입진보 경제학자랑은
세상의 평가가 다르고 그게 딱 이번 총선입니다
믿기싫지만 받아둘이세요
ㅋㅋ
날뛸수록 냉정한 비웃음
이번 총선으로 느꼈자나요27. 이번 선거요?
'12.4.16 4:47 PM (211.219.xxx.62)안타깝죠.. 비웃음을 본게 아니라.. 무지에서 오는 헤맑음을 봐서요..
세상의 평가가 다수결을 의미하면 맞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상과 다수결의 평가는 다른것이고 어떤 분들은 남의 이목이 중요해서 세상의 평가가 중요하지만 어떤 분들은 세상의 평가보다는 무엇이 진실인가가 더 중요하니까, 별로 상관안합니다. (제 주변 조두당의 공통점이 허위의식요.. 남의 평가가 나의 생각보다 중요한..)
그리고 독재의 결단력 칭찬 드립은 양날의 칼인것 아실텐데요. 민주주의야 대화와 타협이고.. 그래서 민주주의의 반대가 독재고 독재의 장점하면 결단력, 추진력 나오쟎아요.28. 코알라
'12.4.16 4:54 PM (218.146.xxx.109)헉... 댓글들이 왜이런가요...... 정말 좌절.........
우리나라 국민들 근성과 기본기면 그냥 놔둬도 지금보다 잘 되었을 겁니다.2222
우리나라 정도에 교육열이면 독재가 아니더라도 뭐가되도 됬을꺼에요
죽어나간 열사들, 청춘들은 뭐가되나요
82 정치관련 글은 그만 볼때가 된것 같아요.............29. 쓸개코
'12.4.16 4:58 PM (122.36.xxx.111)우리나라 국민들 근성과 기본기면 그냥 놔둬도 지금보다 잘 되었을 겁니다33333333
어디선가 봤는데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그때는 그정도 경제성장은 되었을거라던데요.
박정희, 전두환 전 그냥 소름돋아요.30. 장미녹차
'12.4.16 5:00 PM (220.88.xxx.225)답글 읽다보니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새누리당 쪽 지지도가 높았던 이유를 분석했던 글이 생각나네요.
현실 속 힘의 부재에 대한 열등감을, 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을 통해 보상받는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개인의 가치관에서 무엇이 우선순위이냐가 중요할 뿐, 도덕이나 보편적 가치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고 했었죠.
뭐 이것도 당연히 현상을 분석한 한쪽 시선의 글일 뿐이긴 하지만
문득 행간에서 '내'가 존경하는 박정희 덕에 잘 살게 된 거다라는 부분이 언뜻언뜻 보이는 것 같은 기분도 드는군요. 어디까지나 제 상상일뿐이니 너무 이 답글보고 맘 상하지 말아주세요. 님도 거의 모든 답글에서 님의 판단만으로 내린 결론을 남이 인정안한다고 뾰족한 말 하고 계시니까요.31. ......
'12.4.16 5:04 PM (175.113.xxx.101)오래 전부터 전해내려오는 유명한 말 모르세요?
"19년 독재하면 나도 박정희만큼 할 수 있다." ㅋ
박정희 말만 하면 경제성장 어쩌구...ㅉㅉ
누굴 보고 공부하래~ 공부할 사람이 누군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은 박정희가 아니라
그 19년 독재 아래 공순이, 공돌이라 불리고 천대받으며
피땀흘린 노동자들 아닌가요?32. 박정희
'12.4.16 5:04 PM (112.72.xxx.154)그 시대나 환경조건에서 누가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걷게 되는거죠.
그당시에는 누가 하든지간에 나라가 발전할수 있었다는 논리는 아닌거같아요.
옜날에 가난한 나라가 지금까지도 가난한 나라가 있고 옜날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살았습니다.
이승만 시절에는 거의 제자리 걸음이었는데 그 원인중 하나로 시장경제주의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박정희는 정부주도의 계획경제정책을 실시하였고 목표치를 설정해서 밀어부친거구요.
자연스러운 시장경제에 맞긴게 아니라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제2차 5개년계획...... 이런식의 인위적인 계획경제 정책이죠.
스탈린시절의 구소련에서도 이런 계획경제정책을 실시해서 철강생산량등 결과적인 수치는 상당히 급성장하였는데 경공업을 무시했기 때문에 소련 전체인민들의 실제생활은 별로 나아지지 못했다고 해요.
스탈린이 반타작인데 비하면 박정희는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6.25 이후 추진력이 없는 정부체재가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정부주도의 강한 계획경제정책을 실시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을겁니다.
시대와 상관없이 노력을 해야 발전을 하죠.
많은 부작용도 나타나기도 하였지만 그 시대에는 박정희라는 인물이 필요로 했어요.
물론 지금은 또 시대가 달라졌고 환경도 달라졌습니다.33. zzz
'12.4.16 5:32 PM (119.71.xxx.179)덧글갖고 싸울필요도 없어요. 박정희 칭송은 110.70.xxx.52 .. 얘가 대부분 하는거니까 ㅎ..
우리나라 남북이 미소를 중심으로한 이념의 대치상황이였기때문에, 미국의 원조가 엄청났거든요.^^ 남미전체 원조한거보다 많다면 말 다하지 않았나요?
뭐, 공도 있겠죠.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정책은 집안을 세우려고 똑똑한 큰아들만 공부시킨 아버지랄까..34. ㅠㅠ
'12.4.16 5:45 PM (211.234.xxx.41)대부분 경제성장에 도움 안되는 식량원조 였죠
그것도 해방과 6.25직후에 이루어 진거구요
남미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필리핀등 아시아 여러나라에 식량원조 엄청 해주었어요35. 위에
'12.4.16 5:50 PM (121.134.xxx.102)댓글 다신, 박정희(112.72.***.154)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 시대나 환경조건에서 누가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 다른 길을 걷게 되는거죠.
그당시에는 누가 하든지간에 나라가 발전할수 있었다는 논리는 아닌거같아요.
옜날에 가난한 나라가 지금까지도 가난한 나라가 있고 옜날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살았습니다. 2222
많은 부작용도 나타나기도 하였지만 그 시대에는 박정희라는 인물이 필요로 했어요.
물론 지금은 또 시대가 달라졌고 환경도 달라졌습니다.2222222.36. 습득
'12.4.16 5:58 PM (118.223.xxx.245) - 삭제된댓글##-처먹는 일에 권력자를 칭송하면 결국은 나 짐승이오~하는 잡소리만 될 뿐,!!
37. 졸리
'12.4.16 6:41 PM (121.130.xxx.127)박정희
장단이 있겠지요
부인못하는건 잘먹고 잘살게하는 기초를 만들었다는건 부인못하죠
큰 그림을 그린거고 아주 잘그린거죠
독재했다는거 무고한사람들 희생많이 됬다는거 진실이죠
그시대를 산사람으로 지금은 정말 민주화 많이 됬고 잘살게된거지요
누구나 그시대였다면 다 그렇게 할수있었다라고 하신분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때 방향이 잘못됬다면요
저 학생운동때도 그런말 유행했었죠
그시대 누가해도 이만큼 산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작은 가게하나 운영해도 그사장의 생각이 중요한거고 거기에따라 많이 좌우되는건데 하물며 국가인데요
너무 폄하하는것도 너무 칭송하는것도 아니라고봅니다38. ,,,,
'12.4.16 6:50 PM (119.71.xxx.179)북한이 남한보다 잘살았지.. 60년대 후반까지.. 박정희가 계속 안죽고 살아있었음.. 어찌됐을지..
39. 아는 사람눈
'12.4.16 10:43 PM (211.201.xxx.227)아는 사람눈에만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무식한것들은 결과만 가지고 애써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