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친구분들과 여행을 가셔서
한 열흘간 집을 비우세요~
엄마가 밑반찬을 만들어 놓고 가신다고 해도
제가 아빠 드실 반찬을 좀 만들어 볼까하는데..
초보새댁이라..솜씨가 아직 없네요..
일단 소고기 장조림을 시도해볼까하는데
어떤 고기가 가장 연하고 부드러울까요?
그리고, 소고기 장조림할때 양념은 진간장만 있음 되나요??
대부분 레시피에 간장 외에 다른것들은 없는듯 해서요..
정보 부탁드릴께요~ ^^*
친정엄마가 친구분들과 여행을 가셔서
한 열흘간 집을 비우세요~
엄마가 밑반찬을 만들어 놓고 가신다고 해도
제가 아빠 드실 반찬을 좀 만들어 볼까하는데..
초보새댁이라..솜씨가 아직 없네요..
일단 소고기 장조림을 시도해볼까하는데
어떤 고기가 가장 연하고 부드러울까요?
그리고, 소고기 장조림할때 양념은 진간장만 있음 되나요??
대부분 레시피에 간장 외에 다른것들은 없는듯 해서요..
정보 부탁드릴께요~ ^^*
사태는 쫀득한 힘줄 부분이 있긴한데 기름지지 않고요 꼭 물에 푹 삶은후 다 되면 나중에 간장 넣으세요
간하기전 오래삶으면 어떤 부위든 부드러워요
전 설탕은 안넣고요 진간장만 넣어요
일단 질좋은 한우로 농협같은데서 사서 하세요 구수함이 달라요
우둔살 좋구요
진간장하고 마늘 설탕 대파 양파등 필요하죠
마늘 대파 양파는 통으로 넣고요...
전 사태 좋아해요. 퍽퍽하지 않고
근막 많은(흰 선) 사태를 물+간장 중약불에 오래 끓이면 정말 쫄깃하고 맛나요. 설탕이나 올리고탕으로 취향 껏 맛 조절하시고 불끄기 10분 전 편 마늘과 표고버섯 넣으시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