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니가 고르지않는데요

치아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2-04-15 22:28:04

제가 이갈이를잘못해서

앞늬아랫니하나가 비뚤어졌는데요

평상시 아무렇지않게생각했는데 어른들께서 이가 가지른해야

평탄하게 잘산다고하시더라구요

제가 살아온인생이나 모든게 (아직 더 살아봐야알겟지만 ) 대충봐도

다른사람보다 조금 힘들게 인생을 살아가고있어요

치아가 가지른해야 좋은건가요......??

 

IP : 119.64.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4.15 10:36 PM (49.1.xxx.188)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치아..앞으론 이빨로 대신합니다.
    이빨을 흔히 조상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윗니가 빠지면 집안 어른이 죽거나
    흔들리면..어른중 하나가 병에 걸리거나.

    아랫니는..당대의 자식정도로 비유하기도 하고요.

    치열을 말씀하신것 같으네..
    괜찮습니다.

    자식중 하나는 분명 특추난 사람이 될거니까요.


    이건 지독하게 저만의 생각입니다.

  • 2. 원글이
    '12.4.15 10:38 PM (119.64.xxx.179)

    틈새꽃동산님 ...댓글감사드려요
    저는 이렇게 힘들게살아도 아이들만큼은 잘되었음좋겠네요 .ㅎ
    좋은밤되세요 ^^

  • 3. 관상학적으로
    '12.4.15 10:40 PM (175.197.xxx.113)

    콧구멍이 안보이면 돈복이 있고요
    흔히 말하는 복코가 여기에 해당되죠
    근데 아래 치아가 삐뚤면 돈이 빠져나간답니다

  • 4. 틈새꽃동산
    '12.4.15 10:46 PM (49.1.xxx.188)

    힘들게 산다는건 역사와 같이 하지요.

    있어..힘들고.. 없어 힘들고..

    고만고만해서.힘들고..


    그래도 그 지독한 억압의 세월을
    살아온 우리는 지금이...
    바로 지금이 행복하지요.

    원글자님 댁의 강건과..
    벗꽃내음 처럼...
    라일락 향기처럼..

    그러한 삶이 되길 잠시 손모아 봅니다.

  • 5. apfhd
    '12.4.16 12:53 AM (211.176.xxx.131)

    치열은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건데 그걸로 잘살고 못살고가 결정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아래치아가 삐뚤하신 분들은 턱뼈가 넓지 않고 갸름한 분들이 많아서
    요즘 인기있는 v라인인 경우가 많죠. 전혀 상관없으니 털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04 군입대를 앞둔 지인의 아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3 @@ 2012/04/26 931
100603 아빠 천국가신지 열흘이 다되가는데요 5 yb 2012/04/26 2,352
100602 운동 많이 하는 남자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1 선물 2012/04/26 1,009
100601 5년만에 강릉 가는데요~~ 6 ^^ 2012/04/26 1,379
100600 떡국떡이 냉동실에선 멀쩡하다가 끓이면 주황색으로 변색 4 레몬티 2012/04/26 10,521
100599 피부관리실 같은거 차리고 싶어요. 8 요즘 2012/04/26 2,122
100598 중국어 번역 잘하는 번역 회사 5 중국어 번역.. 2012/04/26 761
100597 우량주를 사서 10년 묵히려는데 어떤 종목이 괜찮을까요? 2 재테크 2012/04/26 2,305
100596 박원순 스스로 점수 매긴다면 이제 시작이니 50점 정도 2 반지 2012/04/26 1,071
100595 다이어트중인데요 이제 모하면될까요 5 캬바레 2012/04/26 1,454
100594 과자는 도대체 어떻게 끊나요? 9 내몸무게.... 2012/04/26 2,956
100593 사스같이 편한데 저렴한 샌들 어디꺼가 있을까요? .. 2012/04/26 747
100592 간호사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8 치과에서 2012/04/26 2,149
100591 군대간 아들.집으로 사복 소포왔는데..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15 ㅠㅠ 2012/04/26 2,567
100590 밤에 TV 보면서 먹을 과자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17 엘라 2012/04/26 2,280
100589 크린토피아 이불세탁!!!!!ㅠㅠㅠㅠ 1 샤랄라 2012/04/26 6,084
100588 사이안좋았던 아들,군입대~ 8 // 2012/04/26 2,397
100587 제빵기로 만들 빵은.. 5 식으면 2012/04/26 1,273
100586 MB정부 "미국산 소고기 문제없다", KBS .. 4 0Ariel.. 2012/04/26 1,061
100585 남자친구 알고보니,대학다닐때 알아주던 바람둥이였다는데.. 49 루미 2012/04/26 17,795
100584 [원전]그린피스 경고 후쿠시마보다 고리원전 더 위험 5 참맛 2012/04/26 1,439
100583 호주 3박 4일 여행. 환전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2/04/26 1,021
100582 어쨌든 남자는 필요하다, 요책 1 ㅇㅇ 2012/04/26 1,000
100581 초4 집에서 공부 봐 주시는 분들~ 4 ㅜㅜ 2012/04/26 1,248
100580 가장 물건 많은 면세점 어디인가요? 1 해외여행 2012/04/26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