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인화씨는 어쩜 저리 고울까요

플라잉페이퍼 조회수 : 13,018
작성일 : 2012-04-15 22:27:36
물론 관리야 하시겠지만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볼때마다 감탄!
억지로 20대 코스튬하는 누구보다 훨 아름다우세요
그나이에 맞는 우아함까지..

김보연씨도 아름다우신데 비교되긴하네요
부럽다 ㅠㅠ
IP : 1.231.xxx.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10:40 PM (180.67.xxx.5)

    전인화 눈보면 성형삘 너무나고 진한 화장에 그닥이던데. ..

  • 2. 실물은더이쁨
    '12.4.15 10:44 PM (58.151.xxx.11)

    공항에서 봤는데 정말 늘씬하구 얼굴 이뿌더군요 실물보고 너무 이뻣던기억이 ㅎㅎ

  • 3. 저도
    '12.4.15 10:45 P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

    전인화씨 너무 좋아하고 정말 곱고 아름답다 생각하는데 얼마전 김희애랑 동기란 얘기듣고 정말 헉!했어요.
    평소 스타일때문인지, 맡는 배역때문인지 아님 남편분 나이때문에 그런지 김희애는 젊고 예쁜 40대같은데 전인화는 웬지 고운 중년부인같은 이미지라서...근데 정말 분위기있고 곱긴해요.

  • 4. 어?
    '12.4.15 10:50 P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

    근데 글쓰고나서 프로필 찾아보니 김희애보다 2살 많은걸로 나오네요. 얼마전 힐링캠프인가?에서 분명 동기인데 전인화가 훨씬 인기가 많았다 그런 얘기해서 놀랬는데 (나이차가 꽤 있는줄 알아서) 동기지만 언니인가보네요.^^;;;

  • 5. 들은
    '12.4.15 10:50 PM (99.238.xxx.42)

    화면 밖에서는 섹시한 쪽의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 6. 질투아니고요
    '12.4.15 10:51 PM (61.106.xxx.194)

    압구정 신사시장에서 이따금 보는데
    실물보심 보톡스로 책받침 처럼 짝짝 펴놓은거 너무 티나요
    반질반질 땡겨둔거요
    실물보다 화면이 잘나오고 실제론 화장이 엄청 진해요
    나이처럼 보여요
    죄송해요 좋아하시는 팬분들요

  • 7. 중앙대 영연과 86들임
    '12.4.15 10:52 PM (119.193.xxx.220)

    정말 동기라 동갑인줄 알았더니,

    2살차이시네요^^

  • 8. 플라잉페이퍼
    '12.4.15 10:54 PM (1.231.xxx.22)

    역시 보톡스의 힘인가요 ㅋㅋ 그래도 저정도의 힘이라면 해볼만 하겠는걸요?? 아.. 난 지방때문에 필요가 없구나 ㅠㅠ 좌절

  • 9. 플라잉페이퍼
    '12.4.15 10:56 PM (1.231.xxx.22)

    김희애씨 전인화씨 두분다 최강이군요 그 기수들 난리도 아니었겠는걸요 ^^

  • 10. ..
    '12.4.15 11:04 PM (211.224.xxx.193)

    예전엔 참 고상하니 천상 여자같이 생겼던거 같아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좀 세어 보여요. 성형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 11. 윗님이랑 같은 생각
    '12.4.15 11:07 PM (211.234.xxx.3)

    예전엔 정말 고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너무 땅긴 티도 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안 느껴져요.
    인상도 사나와보이고...
    젊을적 김희애랑 동기면서 라이벌? 암튼 전인화가 더 고왔는데
    지금은 김희애가 훨씬 아름다워요.

  • 12. --
    '12.4.15 11:37 PM (92.74.xxx.171)

    전인화가 탤런트로서도 더 인기 많았던 기억이 나요. 미인 꽈는 좀 다르지만 김희애랑 라이벌 구도였던거 같은데..결혼 하고는 입지가 서로 좀 바뀐 것 같아요.

  • 13. ...
    '12.4.15 11:54 PM (14.46.xxx.130)

    나이치고 관리 참 잘한듯...

  • 14. ...
    '12.4.16 12:05 AM (211.243.xxx.154)

    실제로는 저 위엣분 글대로 화장, 성형이 너무 티나고 그렇게 젊어보이지않아요. tv에서 보는 연예인들 대체로 분장 수준이어서 피부 좋아보이고 곱고 젊어보이죠.
    오히려 실물로는 김희애가 더 반짝반짝거려 보여요.

  • 15. 얼굴은
    '12.4.16 12:11 AM (174.118.xxx.116)

    정말 관리 잘하고 고와보여요. 오연수랑 두 사람이 이미지 관리도 잘하고 멋지다..생각합니다.

  • 16. jk
    '12.4.16 12:37 AM (210.123.xxx.37)

    보톡스로는 그런 피부 안나와효.......
    병째 들이마셔도 안됨.........

    꾸준한 피부과 시술과 화장발 조명발의 힘이죠.....
    사실 피부는 김희애가 화장이 덜한데도 자연스러워보임....

    글고 전인화는 이름값은 높았지만 연기는 김희애에 한참 밀리죠... 작품수가 비교불가할 정도로 적음.

  • 17. ㅇㅇㅇ
    '12.4.16 12:56 AM (115.143.xxx.59)

    남편이랑 나이차가 아주많은걸로 알아요..그래서 김희애보다 더 들어보이는걸까요,,,

  • 18. ..
    '12.4.16 1:10 AM (183.98.xxx.151)

    이쁘기만 하더만 까는 글이 많네요

  • 19. 민트커피
    '12.4.16 1:15 AM (211.178.xxx.130)

    원글님이나 댓글님들도
    1회 50만원 정도 하는 피부관리 주3회로 2년 정도 받으시고,
    개인트레이너 붙여서 식단부터 체중, 몸매 쭉 관리받으시고,
    돈 걱정 하나 없이 도우미가 집안 애들 관리 다 해주고,
    이렇게 사시면 50대에도 30대로 보여요.
    그뿐인가요.
    비싼 미용실에서 원장이 머리 만져주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화장해주고,
    스타일리스트들이 협찬 받은 수백만원짜리 옷 어울리게 맞춰 입혀주는데
    안 예쁠 사람이 누가 있나요?

    시장에서 고생하시던 아주머니도 돈 벌어 피부관리 받으러 다니시니
    딱 5년 후에는 동갑내기 편하게 사신 분들보다 피부나 얼굴선은 더 고우시던데요.

    바비 브라운인가 하는 화장품 회사 사장이 그랬다네요.
    게으른 여자는 있어도 아름답지 않은 여자는 없다고.
    돈 있고 시간 있으면 다들 예뻐지실 수 있습니다.

  • 20. 잘도
    '12.4.16 2:23 AM (125.141.xxx.221)

    텔레비전 보면서 그 생각했네요
    참 살짝 살짝 티 안나게 여기저기 맞았구나 했네요
    어떤 사람들은 맞고 나서 얼마 안되서 여기저기 나와서 풍선처럼 부풀어가지고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대사 할때도 입이 안벌어져서 어색하두만...

  • 21. ...
    '12.4.16 8:55 AM (210.98.xxx.210)

    jk님은 아무데나 나서는 줄 이제 알았어요.
    김희애에 비해 전인화씨 연기가 한참 딸린다니...
    사극에서 그녀의 연기력은 놀라운 것이었고,
    그 이전 첫 작품에서 바로 주연을 땄던 일제 강점기 드라마(김미숙이 엄마로 나온)에서도
    첫 작품이란게 믿기어지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연기는 안정되었어요.
    연기력으로 전인화쓰를 오라가오라부하는 건 참 시건방져 보이네요.
    김희애도 밝성 때문에 까이기는 해도 나이에 비해 연기력 좋았지만,
    사극 출연은 안했죠. 시극이 대사도 많고 연기력이 그대로 드러나 부담 백배인데
    유동근의 연기지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스스로 고백했죠.
    연예인 맗은 동네 식당하시는 분 이야기 들어보면 이쁜 여배우일수록 나이들면서 시술이 많아져
    가까이서 보면 별로고 부담스런 얼굴이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노사연 이런 분들은 시술이 별로 안들어가 화면보다는 실물이 훨씬 낫지만.
    예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 앞에서 유지하려 실물은 포기하게 되나봐요.
    그래서 화장 진할 수록(변장) 봐줄만하고 화장 지우면 험한 얼굴이라쟎아요.

  • 22. 전인화
    '12.4.16 7:14 PM (211.200.xxx.37)

    얼마전 푸~욱 삭아보이더니
    이번에는 반짝 반짝
    채시라도 그렇고 전인화 하희라 고두심 등 삭아있다
    어느날 팽팽하게 돌아오는 모습에
    연예인 얼굴 이제 믿지 않습니다
    위대한 의학의 힘에 박수 보냅니다

  • 23.
    '12.4.16 7:27 PM (118.221.xxx.41)

    저 가끔 전인화 닮았다 소리 듣는데
    저 별로 이쁘진 않다는 ㅠㅠ
    닮았다니 그래도 아주 못생긴건 아니구나 감사한 맘이에요

  • 24. ...
    '12.4.16 7:27 PM (116.39.xxx.99)

    저도 솔직히 연기력은 김희애가 전인화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사극은 안 봐서 모르겠고, 현대극에서 보면 진짜... 경력이 몇 년인데 저렇게밖에 안 되나 싶어요.
    예전에 '미워도 다시 한번'인가 최명길과 같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최명길한테도 한참 떨어지더만요.
    이쁜 건 인정하나 제 취향은 아니고, 무엇보다 연기 연습 좀 많이 했으면 싶은 배우입니다. -.-;;

  • 25. jk
    '12.4.16 8:08 PM (115.138.xxx.67)

    김희애가 무슨 사극출연을 안해효???????

    조선왕조 오백년 명성왕후역이 김희애인데효?


    쫌... 감히.. 주제넘게 jk님하의 악플에 댓구하지 말고 그냥 참이고 진리이고 알흠다운 말씀이니
    악플 달아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무조건 달달달 외우셈!!!!!!!!!!

  • 26. ㄴㄹ
    '12.4.16 9:10 PM (125.178.xxx.169)

    20대에 정말 이뻤어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 데뷔했는데 다른 성형미인이나 서구적 미인과는 다른 단아하고 입매가 너무 단정해서 무척 인상에 남았지요..본래 전인화씨같은 얼굴이 나이들어도 그렇게 밉지 않죠..컴퓨터 미인이네 하면서 서구적인 경우 나이들면 뭔가 좀 그렇잖아요.연예인이다보니 성형을 안할수 없겠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감탄할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이쁜 사람 씹는다고 못생긴 내얼굴이 극복되는거 아니랍니다.중학생이나 50대나 그저 이쁜 여자 폄하할려고 하는 분들 많은듯...이쁘다고 인정하면 더 쿨해 보이죠.ㅋㅋㅋ

  • 27. 요즘
    '12.4.16 9:33 PM (175.28.xxx.105)

    아내의 자격 연속 다운받아 보고 있는 데 너무 중독성 있게 재미있어요.
    거기에 김희애 과도하게 당기지 않아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잃지 않은 모습이 너무너무 좋네요.
    김희애는 젊었을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곱고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거기에 비해 전인화는
    얼마 전에 어떤 드라마에 나오는 거 얼핏 보고 참 놀랐는 데
    그 곱던 얼굴이 거의 마귀상이 되어 있던데요.
    외모에 욕심이 과했구나 싶고
    참 지혜롭지 않아 보이더군요.
    김희애 완전 갑이죠.

  • 28. 이쁘긴한데 얼굴도 작고
    '12.4.16 10:42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전인화씨는 눈꺼풀이 너무.. 할머니같아요 ㅠㅜ
    죄송

  • 29. 다즐링
    '12.4.16 10:45 PM (175.113.xxx.184)

    사실 전인화는 성형을 그닥 많이 한게 아니고
    눈 앞트임하면서 인상이 사나워진거 같애요..

    오히려 김희애는 30대 때 지금 전인화씨처럼 눈이 움푹 패였었는데..
    성형에 성공해서 훨씬 젊어진거죠..

    성형의 성공과 실패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42 청와대가 먹고 떨어져라 보내온 오만원.... 3 오만원 2012/04/26 1,603
100641 경주 2박3일 여행 숙소 추천해주셔요~ 3 궁금이 2012/04/26 1,583
100640 미레나 2 @@@ 2012/04/26 1,132
100639 산부인과에서 자궁 레이저 치료 권하는데 어찌 할까요? 7 궁금이 2012/04/26 9,680
100638 휴대폰 분실해서 다시 살려고 하는데요..ㅜㅜ 뽐뿌 잘아시는분요... 1 휴대폰 2012/04/26 887
100637 나뚜루 맛있네요? 1 아이스크림 2012/04/26 876
100636 위즈키즈 어떤가요? 중학생맘 2012/04/26 976
100635 정상어학원 추천하시는 분 계세요? 5 초1 2012/04/26 2,861
100634 카피한 열쇠가 안맞을수도 있나요? 4 스노피 2012/04/26 833
100633 한국인의 밥상 보니까 제주도 여자들 억쎈거 이해하겠네요 15 제주도 2012/04/26 4,692
100632 이젠 TM 이력서 냈는데, 그것도 안되는군요 하다하다 2012/04/26 1,013
100631 체르니 100 정도 치는 아이 학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3 저기 2012/04/26 1,125
100630 한 달 안에 5kg 빼야하는데 한의원 어떨까요? 16 궁금이 2012/04/26 2,960
100629 암** 2 암** 2012/04/26 678
100628 정말 요새 마트가면,스트레스만 아주 팍팍.물가가 올라도 너무 8 .. 2012/04/26 2,195
100627 대중교통으로 분당 ~ 파주 조리읍사무소 가려면요?? 5 행복나눔미소.. 2012/04/26 786
100626 수육 맛있게 만들려면 불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저녁밥 2012/04/26 1,029
100625 성격이 갑인 사람.. 6 궁금 2012/04/26 2,432
100624 피아노 어드벤처 교재 vs. 체르니 등 전통 교재 6 궁금이 2012/04/26 4,068
100623 수험생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미소나라 2012/04/26 537
100622 몸안좋아 누워있으니 중1아들 밥차려와~ 7 ... 2012/04/26 1,954
100621 역삼역 근처 월주차 저렴한 곳 있을까요? 시스터후드 2012/04/26 1,885
100620 요즘 신출내기 변호사들 몸값이 많이 떨어졌나보군요.. 5 해리 2012/04/26 2,015
100619 식탁의자만 사고 싶어요 1 식탁의자 2012/04/26 1,223
100618 페북하는데, 댓글이 안달려요. 우울~ 2 따의 일종?.. 2012/04/26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