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만 키우다 50에 가까와지고 있는 중년의 여성들이
뭘하면서 남은 나이를 보내면 좋을까요.
뒤 늦게 직장을 찾는 다면 어느 쪽이 좋을까요?
바리스타가 50이면 아무도 써 주지 않을까요?
커피를 좋아해서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거든요.
아이만 키우다 50에 가까와지고 있는 중년의 여성들이
뭘하면서 남은 나이를 보내면 좋을까요.
뒤 늦게 직장을 찾는 다면 어느 쪽이 좋을까요?
바리스타가 50이면 아무도 써 주지 않을까요?
커피를 좋아해서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거든요.
바리스타 너무 좋습니다
70대 어르신들도 배워서 하시는거 티비에서 본 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보다 커피 뽑는 것도 왠지 더 맛이 깊을 거 같고 대화를 하더라도 연륜이 있으시니 훨씬 알찰 거 같구요
전 넘 좋은데요 도전해 보세요^^
도전하시는 건 좋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젊은 바리스타들도 넘쳐나는데 50대의 바리스타를 선호하지는 않죠.
예전에 프랜차이즈 커피집 갔는데 할아버지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좀 나이드신 중년 아저씨가 커피 뽑아주시는데 얼마나 정성을 들이시던지 다른 곳이랑 똑같은 기계인데도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심있는거 배우시는거 좋을 것 같아요^^
하나 차려도 되고, 안되면 집에서 맛난 커피 내려도 되고.
건강하신 편이시라면,
요양보호사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아픈 분들 돌보는 일이라 오히려 나이가 좀 있는 분들 선호하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젊은 바리스타들도 넘쳐나는데 50대의 바리스타를 쓰지 않겠죠..
님이 가게를 내세요.
커피는 좋아하되 문외한이라..
전 플로리스트에 꽂혀서요..
여건이 안되는군요
시골 촌이라ㅠ
백발이 성성해도 바리스타라면 멋지겠네요.
단, 취직 생각보다는 직접 내셔야 할 것 같아요.
빠릿하시면 직접 하세요
목동 모 마트안에 연세 드신분이 하는 커피샵이 있는데 주문해도 말귀 못 알아들으시고..
잔돈 계산 못하시고 아주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좀 익숙해지셨을라나요 ㅠㅠ
가정도우미 말고는 취직이 어려워요. 일단 40대후반이라고 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단 여러가지 배우는걸 시작하세요. 원하는걸로요. 그리고 나면 또 길이 보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