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찍 일어나는 나

eofldls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2-04-15 07:37:29

아 미치겠어요

아침이 너무 빨라요 눈뜨면 6시10분전 주말이라 좀 자려해도 잘수가 없어요

눈이 6시쯤이면 깨요

그렇타고 일찍자는것도 아닌데....일찍일라니 배도 빨리고프네요

벌써 커피한잔에 모닝빵먹구...

인터넷 기웃거리고 있어요..ㅋ

IP : 123.111.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8:13 AM (114.207.xxx.186)

    저도 그래요. 언제 자도 5시 6시에 일어납니다. 누워있고 싶어도 허리아파서 못누워있겠더라구요.
    세탁기 돌려놓고 아침밥해놓고 인터넷하며 책보며 남편깨어나길 기다립니다...안일어날꺼예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하루에 열몇시간씩 자는지 저와 참 다른 사람이예요.
    피곤해서 한 이틀을 연짱 잔 적이 있는데 가서 안죽었나 깨워보고 그랬다는 ㅡ.ㅡ;;

  • 2. 레젼드
    '12.4.15 8:18 AM (119.149.xxx.243)

    아침에 스스로 벌떡! 일어나면 기분좋지 않으세요? 전 기분 좋던데요^^
    식구들 모두 꿈나라일때 혼자 일어나
    사브작사브작 커피도 내려놓고 ㅎㅎ
    전 빨래 다 돌려서 지금 널러가요~

  • 3. 진심
    '12.4.15 8:33 AM (121.191.xxx.86)

    부럽습니다. 저는 일찍 일어나는 게 젤 힘들어요...ㅠㅠ

  • 4. 주일날은
    '12.4.15 9:14 AM (125.135.xxx.131)

    혹은 여유로운 휴일에는..
    동네 한바퀴 해보시면 어때요?
    아침부터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한바퀴 돌면서 봄도 감상하고..
    운동도 되고 좋아요.
    저는 아침부터 바빠서 힘든데..님은 가능하잖아요.

  • 5. 건강한
    '12.4.15 9:20 AM (175.112.xxx.138)

    체질이신가봐요. 전 자도 자도 피곤한데...

  • 6. 늙음
    '12.4.15 9:58 AM (211.219.xxx.200)

    저도 딱 그래요 늙다보다 이리 생각하는데요 전^^ 나이들면 잠이 준다면서요 전 심하게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었는데 마흔 넘으면서 5시 6시면 그냥 눈이 떠져요 신기하게

  • 7. ..
    '12.4.15 10:13 AM (1.225.xxx.12)

    일요일이라고 늦잠자면 휴일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려 아쉬워요.
    일찍 일어나 어젯밤에 어지른거 싹 치우고 가쁜하고 휴일을 랄랄랄라 즐겨야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87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독도 방문? 3 ㅇㅇ 2012/08/10 1,084
137886 울 삼식이,오늘 성질나서 점심때 토스트 하나로 떼웠어요 ㅠㅠ 3 ㅜㅜㅜ 2012/08/10 2,125
137885 간초음파 했는데 뭐가 있다고... 7 아메리카노 2012/08/10 4,518
137884 강릉커피거리 6 커피 2012/08/10 2,672
137883 카나예바같은 절대 일인자가 활약하는거 보니까 속이 시원한 한편 9 ㅇㅇ 2012/08/10 3,645
137882 1위,2위하는 서양인들은 운동많이해도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인가요.. 2 리본체조 2012/08/10 1,984
137881 전세는..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6 ... 2012/08/10 1,637
137880 동대문 홈플러스 근처 시간보낼만한 곳 7 도움요청해요.. 2012/08/10 1,230
137879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1 아틀리에 2012/08/10 1,060
137878 학자금대출 질문인데요..정부보전금리가 무슨뜻인가요? 2 아지아지 2012/08/10 7,667
137877 4개월 아기 젖떼기 2 음음 2012/08/10 1,747
137876 신입사원이 상전이에요 1 -_- 2012/08/10 1,439
137875 체조 카나예바선수 넘 아름답네요 13 하마 2012/08/10 4,082
137874 완구 브랜드 추천부탁 드립니다 2 다시시작 2012/08/10 608
137873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요. 행복해요~ 3 시원 2012/08/10 947
137872 1박으로 근교에 나가려는데요. 1 릴리오 2012/08/10 820
137871 수시 대학 선택.. 1 대구고3엄마.. 2012/08/10 1,553
137870 신사의 품격 보시는분 안계세요? 1 ㅋㅋ 2012/08/10 906
137869 음담패설을 즐기는 남편 넘 싫어요 6 .. 2012/08/10 3,171
137868 아기업는 캐리어 기내반입되나요? 2 비행기 탈때.. 2012/08/10 1,521
137867 지방에서 분당으로 이사가야되는데요..동네추천좀해주세요 2 2012/08/10 1,393
137866 손연재 했나요? 14 벌써 2012/08/10 3,457
137865 Y보고 계세요? 3 .. 2012/08/10 2,310
137864 오늘은 덜 더운 거죠? 3 ... 2012/08/10 1,060
137863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보신분들.... 1 ??? 2012/08/1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