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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를 볶아서 차를 끓이는건지 몰랐어요

나자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2-04-14 21:35:46
농협에서 결명자를 샀는데
안볶은건지 모르고..볶는다는 생각을 해보지를 못했어요.
그게 씻어서 볶아야 하는건가본데
지금까지 씻지도 않고 볶지도 않고 그대로 차를 끓여 먹었네요.

왜 그런 생각을 하질 못했는지 너무나 바보같은 짓을 했어요.
마치 쌀을 씻지도 않고 밥을 해먹는거나 마찬가지로..

결명자사기만 하면 그대로 끓여먹는건지 알았던 바부팅이.
모두들 씻어서 볶아 끓여드셨나요?
IP : 222.118.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4.14 9:36 PM (1.251.xxx.58)

    그냥 그대로 물에 넣어 끓여먹는데요
    볶기까지 해야한다면 안먹겠삼.

  • 2. 원글
    '12.4.14 9:43 PM (222.118.xxx.44)

    결명자가 새까맣게 생겨서 깨끗해보여 안씻고 그대로 차끓이는건지 알았는데...농약이 많이 묻어 있지 않았나 싶어요.
    내가 정말 너무 멍청하다는......

  • 3. ...
    '12.4.14 9:43 PM (118.47.xxx.155)

    어렸을때 집에서 계속 결명자 끓여먹었는데
    볶지않은것 끓였어요.

  • 4. 시골여인
    '12.4.14 9:44 PM (59.19.xxx.134)

    뜨거운물에 끊이지 말고요 우려서 먹어야 좋아요

  • 5. 진짜요?
    '12.4.14 9:45 PM (112.150.xxx.36)

    전 그냥 한번 씻어서 끓여먹었는데요.
    볶는단얘긴 첨 들어봐요

  • 6. 저희 어머님은
    '12.4.14 9:47 PM (211.246.xxx.95)

    볶아서 주시던데요?
    전 끓일때 강냉이 볶은거랑 섞어서 한번 씻어요

  • 7. 아마...
    '12.4.14 10:11 PM (61.106.xxx.211)

    그냥 끓여도 되지만,
    그냥 끓이면 살짝 비린내같은게 나던데
    볶아서 끓이면 안나는것 같아요.

  • 8. ㅇㅇ
    '12.4.14 10:19 PM (115.136.xxx.29)

    한번도 볶은적이 없는데요;;

  • 9. .....
    '12.4.14 10:30 PM (180.230.xxx.22)

    결명자는 볶지 않은게 더 좋다고 해서
    저도 이번엔 생결명자를 샀네요

  • 10. *^*
    '12.4.14 10:31 PM (114.202.xxx.244)

    결명자와 둥글레는 볶아서 물 끓여먹여야 합니다.......

  • 11. ...
    '12.4.15 10:53 AM (61.98.xxx.233)

    안볶아도 되요..그리고 농약친다는 소린 들어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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