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
작성일 : 2012-04-14 21:12:19
1243357
막내시누 하는짓땜에 열 받아서 못보겠네요.
그리고 어머니 다치셨는데
시누들이 전부 새언니 원망만 늘어놓으면
아...진짜 시댁식구 인성 드러나는 장면이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새식구를 함부로 대할까요
차라리 카드받고 본인가족 물품 사며 신나하던 작은엄마는
그나마 귀엽기라도 하지~이건 뭐
공감 안되요.
만난지 얼마나됐다고 저런 막 시댁이 과연 존재할까 싶고...
막내딸 안하무인으로 묘사하는건 정말는하ㅎ하..
참고 봐주기 힘드네요.
IP : 223.62.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2.4.14 9:16 PM
(115.126.xxx.40)
이땅의 며느리들은
다들 나름 상처가 있어서
보기 힘들듯...
어쩄든 김남주 캐릭터가
현명한 며느리 역할로
통쾌한 반전이있길..
감정에 못 이겨..바르르 짜증만 내는
못난이말고..
2. ...
'12.4.14 9:53 PM
(115.22.xxx.54)
드라마입니다 감정이입그만하시죠
3. 공감되요
'12.4.14 9:54 PM
(119.64.xxx.179)
정말 결혼하기전엔 며느리시집살이 전혀몰랐던1인입니다
넝쿨째보면서 울시동생이 저한테 시집살이시킵니다
모든게 저랑너무같아서 공감이됩니다 ....
4. 막장 드라마
'12.4.14 10:09 PM
(174.118.xxx.116)
...란 바로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것.
주말 드라마, 보지 마세요. 저도 접었어요. 해도 해도 너무해요. 배우들이 아깝습니다.
돈벌고 살기 눈물 날듯 해요. 특히 유준상.
5. 배우 아까워...
'12.4.14 10:33 PM
(114.202.xxx.244)
보다보다 꺼버렸어요...
작가가 아예 시청자 분노 살려고 작정한 것 같아요...
홧병 걸릴 것 같아서 이젠 오늘부로 안 봅니다....쳇...
6. 처음처럼
'12.4.15 4:00 AM
(59.3.xxx.76)
전 근데 오늘 유준상이 자기가 일 하겠다고 나섰을 때 얼마나 통쾌했던지
자기 할아버지니까 자기가 해야된다고 그럴 때 이런 남편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앞으로 기대되요 이런 남편과 함께라면 김남주씨 시월드에서 잘 헤쳐나갈 것 같아요^^
7. 올리비아힘세
'12.4.15 2:12 PM
(58.120.xxx.126)
전 유준상이상으로 착한 남편에..(시댁 가면 설거지 남편이 합니다.)
시누이도 없고 시댁쪽 친척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시부모님 때문에 가끔씩 너무 짜증나고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넝쿨당 보면 아주 속터집니다..
너무 비현실정도로 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5359 |
매트리스가 꺼져 버리네요.. 3 |
인아트 가구.. |
2012/05/02 |
1,715 |
105358 |
아기 이름 조언 구합니다. 9 |
은사시나무 |
2012/05/02 |
1,300 |
105357 |
언제 다시 벙커1에서 정모 안하시나요? 1 |
궁금 |
2012/05/02 |
1,167 |
105356 |
“시집도 안 가 본 여자가 뭘 안다고” 박근혜 비하 문건 나와 4 |
세우실 |
2012/05/02 |
1,427 |
105355 |
프로폴리스 질문이요.. 9 |
,,,, |
2012/05/02 |
2,518 |
105354 |
시라야, 지구의 불가피한 변화를 논하다. 2 |
숨은 사랑 |
2012/05/02 |
686 |
105353 |
요즘은 초등생들이 스맛폰으로 야동 보고 흉내낸다고 하네요. 9 |
아날로그좋아.. |
2012/05/02 |
3,586 |
105352 |
상담 1 |
말못할고민 |
2012/05/02 |
709 |
105351 |
어르신 3등급 판정나면... 3 |
^^... |
2012/05/02 |
1,087 |
105350 |
도와주세요 82님들// 후라이팬에 냄비두껑이 꽉 끼었어요 6 |
이걸어째 |
2012/05/02 |
2,430 |
105349 |
진보, 21세기판 '체육관 선거'의 재현 확인 (정말 추하다) .. 4 |
호박덩쿨 |
2012/05/02 |
715 |
105348 |
어제 사랑비...... 6 |
.. |
2012/05/02 |
1,905 |
105347 |
룸아가씨랑 2차 간 남편,,한번은 용서해 줘야 하는건가요? 96 |
직장맘 |
2012/05/02 |
29,417 |
105346 |
아이의 자신감에 대해 궁금해요 3 |
이중성? |
2012/05/02 |
1,257 |
105345 |
중환자실에서 한달.... 12 |
... |
2012/05/02 |
5,396 |
105344 |
도움을 요청합니다. 시험결과가 나왔는데, 제가 딸아이한테 어떻게.. 7 |
,. |
2012/05/02 |
2,148 |
105343 |
전자제품살때 인터넷,하이마트,대리점 물건이 다른가요? 5 |
세탁기 |
2012/05/02 |
9,606 |
105342 |
1층아파트 화단에 작은 정원을 만들까 하는데요 3 |
dma |
2012/05/02 |
1,974 |
105341 |
기프트콘 선물받는다면 뭐가 좋으실꺼 같으세요? 14 |
애엄마 |
2012/05/02 |
2,014 |
105340 |
82 CSI 여러분 - 이 가방 이름이 뭔가요? 2 |
도와주세요 |
2012/05/02 |
2,264 |
105339 |
스승의날 짜증납니다. 2 |
수영장 |
2012/05/02 |
2,091 |
105338 |
우리가 믿고 있는 조언과 충고 뒤집기 2 |
조언모음 |
2012/05/02 |
1,458 |
105337 |
결혼식 하객 복장이요 3 |
궁금 |
2012/05/02 |
1,510 |
105336 |
자동차 앞 유리의 주차증 스티커 제거 어찌하면 될까요? 5 |
스티커 제거.. |
2012/05/02 |
2,469 |
105335 |
베이비시터겸 가사도우미 급여 어느정도 드려야할까요? 4 |
급여궁금 |
2012/05/02 |
1,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