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 정말 징그럽게 물고늘어지네! 노력이 가상타!!

12월에 두고보자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2-04-13 20:23:41

아휴, 정말이지...이것들은 징글징글하네요.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 점은 박수를 쳐야할듯.

아마도 선거 끝나고 졌을 경우, 또는 이겼을 경우의 매뉴얼을 만들어 실행 중이라고 봅니다.

 

분명해요. 이겼다고 가만있을 그것들이 아니죠...-_-(역시 비열하고 똑똑해!!)

일단 올라오는 글들 속속 들여다보면,

저같이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까지도

그들의 프레임이 훤하게 보일 정도로 노골적이에요.

 

메인 목표는 다들 느끼고 계시는 것처럼 '나꼼수 죽이기'입니다.

처음엔 설마...했는데 생각보다 나꼼수 위력이 젊은층과 수도권에 어마어마하거든요.

기존 보수 꼴통 언론들의 프레임을 까발려서

안속아 넘는 국민들이 많아졌거든요.

더 내비두면 분명 대선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테니 자기들의 안전을 보장못하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김용민을 타겟으로 마구 들고 흔들어 피터지게 해놨더니

제법, 재미 좀 봤다 이겁니다.

올타쿠나...흔들린 김에 아예 뿌리까지 뽑자!  지랄하고 자빠졌네요.

 

물론 선거 이후 여러 분석이 나오고

나꼼수에 대한 분석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순수한 분석이 아닌 글들이 쭉쭉 올라오고 있다는거!!!

여러분들~~ 다 아시죠?ㅎㅎㅎㅎㅎ(->이메가 버전)

뭐..발끈하는 사람들은 내 말에 찔리는게 있는거고...-_-

 

정말이지 이것들이 국민을 아직도 70년대 수준으로 보나~~

이렇게 우습게 알고 전략을 쓰고 있다는 점이 더 짜증나요!!

속일려면 좀 제대로 해!!!

이것들은 창의력이 부족해!!

좀 뻔히 들여다보이지 않는 프레임 좀 들고나와봐!!!!

국민을 뭘로 보냐!!!!우씨==3333

IP : 175.197.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4.13 8:31 PM (203.100.xxx.70)

    합니다.

    글들이 설득력이 없어서
    아예 안봐요

  • 2. 마자요!!
    '12.4.13 8:35 PM (121.165.xxx.157)

    근거없는 무차별 공격!!! 수도권만 전멸 하는게 아니라 온 국토에서 전멸 할것이야!!!~ 이것들아~~

  • 3. 동감2
    '12.4.13 8:35 PM (14.50.xxx.17)

    합지요.

    저 마음으로 응원하던 아줌씨~~
    오기가 생겨서 움직여 보려구요.

    음!!

  • 4. 하나추가
    '12.4.13 8:40 PM (118.38.xxx.44)

    나꼼수 죽이기와 더불어 돌겨까기
    아주 신났더군요.

    이름 좀 알려진 정치인치고 너때문이다 도마에 안오르는 정치인이 없네요.
    결국 각 지지자들 서로서로 감정 상하게하려는 의도죠.
    감정이 더 위력적이거든요.

    아주 비열한 짓입니다.

    과거 경상도 전라도를 그렇게 이간질 시켰었죠.

  • 5. 하나추가
    '12.4.13 8:43 PM (118.38.xxx.44)

    야권연대 파토내기도 하나 있네요.
    정치인 돌려까기와 맞물린거지만.

    민통당인척 진통당까기
    진통당인척 민통당까기
    기타 등등

    안먹히면 바로 나오는 레파토리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줄 모르는 빠순이다 드립.

  • 6. 사랑이여
    '12.4.13 8:48 PM (222.237.xxx.223)

    거머리같은 좀비들. 진짜 피를 빠는 거머리라면 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쳐서 발로 짓이기고 싶을 정도임

  • 7. 안속는다.
    '12.4.13 8:48 PM (125.187.xxx.239)

    예, 맞아요.
    김용민을 제물삼아 나꼼수 힘빼기/흔들어놓기
    나꼼수와 나꼼수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 이간질 시키기
    나꼼수 지지자들 사이 이간질 시키기
    나꼼수-문재인 묶어, 뭔가 문재인이나 민주통합당 등 야당이 나꼼수에 의지하려 든다는 듯한 이미지 풍기기로 일타쌍피하기

    요게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니들이 교활하 건 알고 있었다만...
    우리를 너무 짜증나게 하지 마라. 이 도적놈들아.
    김용민이 도대체 문대성, 김형태보다 잘못한 게 뭐야? 머리는 장식용이 아니거든.
    한명숙대표가 이명박보다 나쁜 사람으로 몰고가는 것도 진짜 웃겨...ㅎㅎㅎ
    뭔 대죄를 저질렀다고.

    민주통합당 대 통합진보당 싸움붙이고
    거기에 놀아나는 각당 지지자(를 가장한 알바?)들 서로 비난하기..
    두 당과 아무런 상관없고 단지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한다는 생각뿐인 나같으 사람들은 이제 그들(인지 알바인지)의 파벌싸움하는 듯한 정치적인 글이 슬슬 지겨워지는데..이를 통해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드는 전략..도 있는 것 같고.

    진짜 꼼꼼하고 징그러운 놈들이네요. 선거 후 대책까지 다 마련해있었네....후덜덜.

    제발 쫌!

    *총수와 나꼼수 멤버들의 '쫄지마~'를 기다리며..

  • 8. 하나더
    '12.4.13 8:52 PM (118.38.xxx.44)

    그들이 가장 원하는 단하나는
    정치적 무관심.

    무관심을 끌어내려면 패배감, 무력감, 짜증이 최고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희망을 가지는 것
    하나되는 것.

  • 9. 양아치 언론
    '12.4.13 9:30 PM (124.54.xxx.17)

    투표 전에 젊은이들이여, 웬만하면 투표하지 말아라, 이번에 뽑을 사람 없다고 칼럼 썼던 놈들이죠.
    원래도 양아치같은 놈들이지만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의식이 있는 거 같아요.

  • 10. phua
    '12.4.13 10:14 PM (211.234.xxx.55)

    ㅎㅎㅎㅎ
    두렵겠지요..것두 많~~~이.
    모든 휴대폰이 인터넷을 가지고 있는
    세상이니
    그 수만큼 나꼼수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를 접하게 되는데
    일단 그 세상을 영접하면
    중독은 시간 문제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98 솔로몬 - 미래, 서로 대출해주며 편법증자로 `BIS` 부풀려 .. 세우실 2012/05/08 754
104497 중2남학생 과외수학샘 선택좀 도와주세요 어렵다 2012/05/08 918
104496 전공의가 래지던트인가요? 1 ᆞᆢ 2012/05/08 2,326
104495 아 미치겠네요. 결혼식 하객복장요. 3 고민 2012/05/08 2,313
104494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703
104493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541
104492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844
104491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322
104490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2,974
104489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919
104488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06
104487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900
104486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502
104485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191
104484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599
104483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500
104482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327
104481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152
104480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853
104479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383
104478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003
104477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189
104476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479
104475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2,905
104474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