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이상해요

봐주세요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2-04-13 19:21:43
15년정도된 말티구요
제 강아지가 아니라서 자세한내용은 모르겠는데요

엑스레이 찍었을때 이상소견없었어요

배가 빵빵하게 부어서 건드리면 짖구요
자꾸 헥헥거립니다 꼭 더워서 그런것마냥
몸을 바들바들 떨구요

근데 대변은 동글동글해요 설사끼 전혀없어요
초음파 찍으려고했더니 내일은 토욜이라 안된대네요
이런증상 강아지 왜 그런걸까요

IP : 203.236.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7:24 PM (59.86.xxx.217)

    내일 다른병원가서 초음파해보세요
    암컷이면 자궁 축농증일수있어요
    우리강아지도 15살인데 자궁축농증으로 2월말에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건강해졌구요

  • 2. 더불어궁금
    '12.4.13 7:26 PM (219.250.xxx.180)

    중성화 수술해주면 자궁축농증에 안걸리나요...?

  • 3. 경험해보니
    '12.4.13 7:30 PM (59.86.xxx.217)

    암컷은 어려서 중성화수술해줘야겠더라구요
    요즘은 개들도 수명이 길어져서 암컷은 늙으면 자궁축농증이 많이온대요
    나이가 많아서 주사마취도 못하고 산소마취하니 큰병원가야하고 수술비도 배로 비싸고... 위험도하더라구요
    수술시켜놓고 애간장이 다 녹았었어요

  • 4. 틈새꽃동산
    '12.4.13 7:32 PM (49.1.xxx.188)

    강쥐가 15살배기면 하이고 탱급 아니면 마씨급 아닌가요?
    여튼...사람이고 짐승이고 안아프고 건강하길....

  • 5. 알토란
    '12.4.13 8:04 PM (222.101.xxx.230)

    배가짱짱할정도면 밟ㅇ한지 괘된거같은데요..

    증상은 거의 자궁축농증증상이긴합니다

    배빵빵 하고 헥헥거리고 물많이먹고..

    하면 대부분 그렇거든요...

    토욜이라 초음파가 안된다니 되는병원이대부분이고 일요일도하는데요...

  • 6. 불굴
    '12.4.13 8:28 PM (58.229.xxx.154)

    병원에 갔다면 아무리 무지한 의사라도 암캐이고 배가 부푼거 보면 바로 자궁축농증 의심합니다.
    정말 자궁축농증이라면 한시가 급해요. 잘못해서 터지면 복막염으로 매우 위험해질 수 있어요.
    얼른 데리고 병원가시면 호미로 막을 일이 됩니다.
    일분 일초가 급하니까 가까운 병원부터 데려가라고 하시길..

  • 7. 거품
    '12.4.13 9:10 PM (1.236.xxx.50)

    응급실 데려가세요...
    노견이라 자궁축농증도 시간 지나면 아주 위험합니다...

  • 8. 00
    '12.4.13 9:26 PM (218.234.xxx.153)

    제발 빨리 병원에 좀 데려가라고 하세요.
    찾아보면 24시간 하는 병원도있고 토욜도 문여는 동물병원 많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39 전선(케이블) 회사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3 궁금이 2012/04/28 811
101338 넝쿨, 웃겨~~~ 넘 웃겨~ 지진희 목사! 5 .... 2012/04/28 6,855
101337 넝쿨당....김남주 저 정도면 정말 착한 며느리 아닌가...? 12 내참 2012/04/28 8,465
101336 재래시장나물 원산지 어딜까요? 8 봄나물 2012/04/28 1,942
101335 김용민교수 트위터 1 .. 2012/04/28 2,274
101334 오일풀링 혹시 압착올리브유 유통기한 지난거로하면 안될까요 1 ㅜㅜ 2012/04/28 3,350
101333 고덕 평생학습관에 사람 많나요? 교육 2012/04/28 656
101332 밥솥 추천해주세요.가격대는 어느정도선이 좋을까요? 4 엄마딸 2012/04/28 1,018
101331 김어준은 참 대인배라........ 7 음.... 2012/04/28 2,755
101330 하원 후 봐주시는 비용이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문의드려요 3 딸둘맘 2012/04/28 1,374
101329 참 뭔가 잘못되긴 했서요 학교폭력을 보면.. 1 어떻게 2012/04/28 855
101328 마스크 팩의 최고봉을 찾아주세요. 5 곧미녀 2012/04/28 2,545
101327 수요일까지 어케 기다리죠... 2 드라마 2012/04/28 1,554
101326 김어준 총수가 대승적으로 풀었다 할까요? 6 2012/04/28 2,870
101325 워터픽, 고칠까요, 살까요? 7 큰바다 2012/04/28 1,362
101324 너무들 이상적인 학부모님들 덕에 학교는 잘 돌아갑니다 13 경찰부인 2012/04/28 3,402
101323 딸아이가 자꾸만 밑에가 가렵다고 하는데.... 7 궁금이 2012/04/28 2,260
101322 배합초 유통기한은? 2 아.. 2012/04/28 1,083
101321 인상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잠이 안올정도로 고민 되요..ㅠㅠ .. 11 .... 2012/04/28 3,462
101320 치즈케익하면 떠오르는 맛? 느낌? 12 치즈케익 2012/04/28 2,260
101319 체벌교사는 열정있는 교사에요 31 솔직히 2012/04/28 2,834
101318 낭패에요. 호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잘 아시는분 5 궁금 2012/04/28 1,591
101317 더킹) 봉봉이가 공주를 자동차 사고로 위장 하려 햤는데 1 이해 안 .. 2012/04/28 1,564
101316 저 밑에 교사분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이.. 14 ... 2012/04/28 2,114
101315 김구 주석 암살범 안두희를 척살한 박기서 선생 3 사월의눈동자.. 2012/04/2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