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선거 참관인 후기.

..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2-04-13 18:59:52
오전과 오후 서로 나뉘어지죠 12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이렇게 2개의 타임으로나뉘어집니다..

담당 투표소 관리자가 각당의 참관인에게 꼭 2명이 투표함 개표소까지 호송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누리당 1인 야당은 제가 대표로 ,각당참관인 2명과, 선거관리관과 공무원, 그리고 투표함 호송경관
운전자 6명 이렇게 개표소 까지 호송했습니다..
투표함 호송차에서 개표소 까지 동행했지만 차에서 내려서 개표소 큰건물까지는
동행 하지 못했습니다.. 차에서 바로 내려 ,이만 수고하셨으며 가도 됩니다 해서  집으로.
마지막 확인 못한구간은 큰 길거리였고 개표소큰건물이 바로 앞이 였으며 여러 경관및 사람들이 있어서 안전하게
개표소 까지 운반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투표함을 봉인할때 각당 참관인 모두 불러서  하나하나 확인해가면서
제일먼저 투표구를 테이핑 그리고 도장찍고 그리고 나서 뚜겅을 닫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물쇠잠그고 나서 투표함 테이핑후 전부 봉인 도장 찍더군요..

제가 오전반이 아니라서 투표함 믿바닥까지 테이핑되고 도장 찍어져 있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강남을과 비교해서는 아주 이상하네요..

IP : 125.128.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7:05 PM (125.128.xxx.208)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71

  • 2. 오전반
    '12.4.13 7:25 PM (182.214.xxx.116)

    은 테이핑 •도장 확인했구요

    전 동대문 갑 선거구 입니다

    제발 제발 새벽같이 줄서서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안나오셨으면 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40 남편이 꿈에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고 하네요.. 2 a1yo 2012/04/25 3,690
99739 이번엔 진짜 광우병이 발견됐답니다. 빨리 수입중단 해야하는거 아.. 12 호박덩쿨 2012/04/25 2,576
99738 미스터피자 포테이토R+콜라 9900원하네여 선착순 500명(지금.. 히야신스 2012/04/25 1,409
99737 운동장 김여사 사건.. 남편의 막장행각.. 7 .... 2012/04/25 2,692
99736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데 1 팝업창 2012/04/25 478
99735 외노자 오는거 이명박 때문이라니까 2 겨울연가 2012/04/25 910
99734 AP 대입전형에 반영되는 대학 어디인가요? 5 AP 2012/04/25 954
99733 세이브왕 블론패 vs 국대 에이스 패 vs 1안타 패 vs 호수.. 5 프로야구팬 .. 2012/04/25 459
99732 오늘 서울 날씨 춥나요? 3 지방에서 2012/04/25 1,386
99731 참 이런말 하기 그런데요..(초2딸 담임) 10 .. 2012/04/25 3,420
99730 4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5 547
99729 주진우기자책...반가운소식 있네요..^^ 12 엠팍링크 2012/04/25 2,568
99728 집주인이 책임 못지겠다고 합니다. ㅠ ㅜ 도와주세요. 17 코모누나 2012/04/25 3,926
99727 건축학개론/은교 6 추천요망 2012/04/25 1,981
99726 분당 사는데여..한의원 추천 좀..부탁드려여~~ 4 감사합니다^.. 2012/04/25 1,559
99725 능력자 82님들 해석 부탁드릴게용. 3 영어해석 2012/04/25 463
99724 영문법 질문) 분사구문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죄송~^^:.. 2012/04/25 663
99723 삼성 집안싸움... 점입가경이네요 30 세상에 2012/04/25 9,589
99722 남편이 우네요.. 38 직장. 2012/04/25 21,767
99721 아기낳고 쉬는 저희집에 아침에와서 저녁밥먹고 집에가던 친구..... 7 애봐준다. 2012/04/25 3,288
99720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강령으로 내건 통합진보당 10 이쯤되면 2012/04/25 649
99719 美서 광우병.."쇠고기수출 영향없어"(종합) 1 값싸고질좋은.. 2012/04/25 744
99718 아~~ 사랑비때문에 맘이 막 설레요~~(스포 있어요) 14 봄비 2012/04/25 2,161
99717 불어 아시는 분? 이거 무슨 뜻인가요? 3 샬라샬라 2012/04/25 1,472
99716 우리조카도 학교앞에서 차에 치였었어요.. 3 ddd 2012/04/25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