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겸 의원-이번에 낙선된, 정말 안타까운 분 중 한분이시죠.

아까비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2-04-13 13:13:10

김부겸 의원-이번에 낙선된, 정말 안타까운 분 중 한분이시죠.

좋은 글 있어서 링크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88...

 

4년 후에는 대구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IP : 112.156.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1:18 PM (119.71.xxx.179)

    유시민때보다 정말 많이 선전했어요.

  • 2. 전 이 분 인격으로는
    '12.4.13 1:24 PM (119.18.xxx.141)

    노무현 대안이라고도 생각해요
    이 분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야말로 청렴결백의 종결자 ,,
    이 분 인상 깊어요
    낙선 예상 결과 인터뷰에도
    표정이 한결 같으셨어요
    낙담하지 않으셨어요
    더 감동 감화 ,,,

    제가 쓴 다른 댓글
    김부겸 의원에게 한 수 배워야지요'12.4.13 12:54 AM (119.18.xxx.141) 40%로 약진할 수 있었던 저력을요 ,,
    이 분 낙선하셨지만 진정한 승리자에요

    전 이 분 팬 할거에요
    인간적으로 넘 좋아

    김부겸,
    전 대구서 태어나서 민주당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라는걸 처음 느껴봤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

  • 3. 수성 갑
    '12.4.13 1:24 PM (114.202.xxx.244)

    저도 김부겸의원님 연설 들었고 소심하게 2번으로 화답해줬는데 시지쪽의 분위기가 그랬군요.......여당야당을 떠나서 그분의 마음이 보이더군요....진정 지역을 위해 뛸 분으로요....힘내세요....김부겸의원님....

  • 4. 흑흑
    '12.4.13 1:24 PM (121.166.xxx.88)

    저도 팬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예요 그 노력 그 열정 그 진심

  • 5. 수성 갑
    '12.4.13 1:27 PM (114.202.xxx.244)

    윗님 빙고...
    제가 그리 느꼈다니깐요.......아무튼 요 며칠 안타깝고 흥분되고...
    마음이 이상해요......제 표현력이 참으로 미흡하네요...

  • 6. 별달별
    '12.4.13 1:41 PM (220.122.xxx.173)

    사람이 누울 자리를 보고 눕는것도 능력이야...

  • 7. 안타깝네요
    '12.4.13 1:54 PM (59.10.xxx.69)

    인상도 좋으시고..인격도 훌륭하신분 같아요..

  • 8. 서울에서
    '12.4.13 1:59 PM (121.162.xxx.111)

    월요이 아침 출근 대구->서울
    화요일 밤에 내려가 선거하고 목요일 아침 상경

    지금 다시 서울역으로 가려고 합니다.

    뭣 때문에......


    김부겸 찍으려고........투표율이 은근히 낮을 것 같아 내심 기대도....
    하지만 젊은이는 생각보다 보이지 않고....
    안되겠구나 했어요.

    헌데 40%대 득표율이라니..... 아 조금만 더~~~~.

  • 9. ,,
    '12.4.13 2:03 PM (118.220.xxx.202)

    상대후보였던 새누리당 이**후보. 언론에서 자기를 이렇게 만들었다며
    당선 유력되었을때도 언론사 인터뷰 요청해도 몇번이고 안해줬답니다.
    언론에서 자길 창피하게 만들었다면서 ㅜㅜ 정말 거만 자체입니다.

  • 10. 아!
    '12.4.13 5:29 PM (203.226.xxx.107)

    눈물나요 이런분들계시니까 포기할수가 없는 거에요 감동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17 월급에서 상여금 400프로이면,,어찌되나요? 2 .. 2012/05/01 2,319
102316 자녀가 드림렌즈 끼는 분 계세요? 13 ... 2012/05/01 14,603
102315 친한 동생의 섭한 행동, 속좁은 건 바로 나일까요.. 15 ... 2012/05/01 3,812
102314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 법 1 어려워요 2012/05/01 6,079
102313 파주시는 갈때마다 길을 잃어요ㅜㅜ 8 ㅜㅜ 2012/05/01 1,199
102312 공부방법을 몰라요 2 중2 아들 2012/05/01 1,292
102311 남편회사 사내 육아시설이 잘되서 남편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는 집.. 14 그롱 2012/05/01 3,237
102310 고민두가지 ㅠㅠ 3 Drim 2012/05/01 879
102309 여수 당일로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9 케이트 2012/05/01 1,772
102308 큰 가구 구입 인터넷 으로 해 보신분 ?? 10 은이맘 2012/05/01 3,008
102307 미술 프리선생님이요. 이런관계는뭔가요?? 5 미술과외 2012/05/01 1,259
102306 5월에 연말정산 세무서에서 신청해 보신분 계세요? 1 환급 2012/05/01 3,237
102305 낮에 해놓은 닭도리탕 냉장고에 넣어놔야할까요?? 1 쉴까봐..... 2012/05/01 1,351
102304 가방 좀 봐주세요~ 6 요리잘하고파.. 2012/05/01 1,330
102303 신촌 살인사건.. 범인이 10대래요.. 2 세상무섭다 2012/05/01 3,409
102302 학교폭력,왕따 없애는방법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아이디어 2012/05/01 1,993
102301 중1중간고사 시험 17 중1 2012/05/01 2,719
102300 강아지 바람 쐬게 창문 열고 내놓지 좀 마세요. 7 그러지마요 2012/05/01 4,556
102299 아놔.. 남편~~!! 에구구 2012/05/01 1,086
102298 사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살찌우기 2012/05/01 1,187
102297 살갗이 아파요 ㅠㅠ 4 fermat.. 2012/05/01 22,134
102296 초등학교 운동회, 정말 최악이예요. 53 초등 2012/05/01 18,515
102295 요새 주위에 둘째 돌잔치 하는 경우 많나요? 18 .. 2012/05/01 2,822
102294 차 꼬라지.. 3 차는 얼굴 2012/05/01 893
102293 낼 생애첫 야구장 가는데 비온대요 ㅠ 5 어훅 2012/05/0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