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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시일야 방성대곡. 그리고 안철수씨의 퇴장을 요구함

멘붕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2-04-12 10:49:40

자주 가는 게시판에서 공감 가는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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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더러운 새벽입니다. 결코 희망의 해가 뜰수 없을 것 같은 새벽!

이번 총선의 실패는 정말 뼈속을 칼로 긁는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인간들의 그 병신 짓과, 젊은 세대의 정치 무관심은 그들
자신의 미래를 망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의 앞날에 컴컴한한 절망의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아래 용x훈님 글에 저 지역으로 여행가지 않고 젊은 알바가 있는 가게에서는
물건조차 사지 않겠다는 비명같은 외침이 깊은 공감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지난 4년의 세월을 이 총선의 승리를 희망의 등대 삼아 견뎌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결과는 한없는 무력감의 수렁으로 우리를 밀어 넣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를 두고, 부엉이 바위위로 떠밀려 올라간 노무현
대통령님의 타살에 복수할 기회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과 기득권을 지키고 누리기 위해 쥐새끼만도 못한
온갖 추악한짓을 서슴치 않는 검찰과 언론을 개혁할 길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세계화와 자유무역이란 이름으로 밀려드는 거대자본의 포악함에 조금이라도
맞설 의지라도 가져볼 fta재협상이라는 방패도 빼앗겼습니다.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몰려들 자본의 광풍에 알몸으로 내던져진 우리는 서로가
너무 불쌍한 신세입니다. 소수의 그들 이외에는...
민간인 사찰이며, 사대강이며,강정마을이며, 온갖 비리와 부패에 대한 단죄며...
대체 이걸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광화문 광장의 수백만 촛불의 연대로 부터 인터넷과, 트윗과 나꼼수와, 팟캐스트에
이르는 수많은 무기를 벼리며 이 총선이란 대회전을 준비해 왔는데 그 어떤
노력도 결코 세상을 바꿀수 없다는 사실의 확인보다 더 큰 절망이 어디있겠습니까?

의회권력을 되찾아 오지 못한 책임을 민주당의 현지도부는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대선 승리라는 반쪽의 승리라도 건져 내려면 전략도 지혜도 없는 이런 야당지도부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또 한사람 대중의 기대를 많이 받았던 만큼 안철수씨도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 중대한 시국에서 인물론이 어떻고, 선거 하루전에야 유튜브에
나타나 투표율 70%면 춤과 노래를 부르겠다느니 아니 이게 무슨 철딱서니 없는 소리고
대권에 욕심이 있는 예비 대선 주자의 망동이란 말입니까?

아니 똥물 130바가지 부어 놓은 그릇에 설혹 백만년전 빙하를 녹인 절대청정한
청정수 스무바가지 부어 섞어 놓는다고 그물 마실물 됩니까? 나라가 개판인
판국의 총선에서 무슨 자기가 해탈한 선승이나 되는냥 선문답 같은 소리
번번히 던지며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을려는 얍삽한 술수라니!
더구나 80년 군부독재 시절을 무임승차로 벗어난 처지에서..

그가 대선주자의 욕심이 있고 더구나 젊은 세대의 여망을 한몸에 받는 위치라면
이번 총선에서 분명하고도 명쾌한 메시지를 던졌어야 했습니다.
'젊은 세대가 우리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자. 너희가 원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으면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와라! 우리랑 뜻이 맞는 국회의원 과반수 만들어 새세상
만들어 보자' 한 열흘만이라도 전국 돌면서 이렇게 외치고 다녔어도 이번 선거 요모양
요꼴 됐겠습니까? 이 정도는 해야 지지율 50%를 넘나드는 예비후보의 도리 아닙니까?

며칠전의 글에서도 안교수에 대해 조심스레 언급했었지만 저는 이제 분명하게
안철수씨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자기가 보수면 색깔 드러내고 새누리당 들어가서 박근혜랑 경쟁해서 당당히
대선주자 되세요. 그럴 맘 없으면 괜히 언저리 빙글빙글 돌며 변죽 그만
울리고 대학안으로 들어 가세요. 총선이 이꼴로 끝난 마당에 당신이 앉을 의자는
우리편쪽에 준비해 줄수 없습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마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가슴 밑바닥이 부글부글 끓어 올라 잠조차 오지 않는 새벽이지만, 내일
다시 고통스레 일어나 이 지독한 민주공화국의 시민으로서의 도리를 다해야
하기에 저는 가장 먼저 안철수씨를 정리하고 야당내의 단순 명료한 구도의 집권
계획과 권력투쟁이 시작되야 한다고 봅니다. 이길만이 유신의 망령 수첩공주에게
대통령 자리 마져 안겨주게 되는 최악에서 벗어나기위해 해야할 첫번째 과제가
아닌가 합니다.

취중에 중언 부언 어수선함을 혜량해 주시기를..

IP : 118.220.xxx.18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큐ㅡ
    '12.4.12 10:54 AM (123.213.xxx.187)

    진정으로 저도 하고 싶은 말..고마워요,,안철수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네요, 그 분
    회색분자같아서 싫었어요,,무슨 박쥐도 아니고,,.

  • 2.
    '12.4.12 10:55 AM (121.134.xxx.239)

    이 상황에서 안철수까지 쳐내면 박근혜만 행복하겠죠.
    안철수가 나 진보요, 보수요 확실히 해야할 의무가 았나요

  • 3. 멘붕
    '12.4.12 10:56 AM (118.220.xxx.187)

    제 독해로는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행태로는 우리편 대선주자의 자격미비다 이말 아닌가요?

  • 4. 인생은한번
    '12.4.12 10:57 AM (59.18.xxx.223)

    이번에 가장 야당측에 해가 된 발언 두가지 뽑자면 안철수의 "인물론" 과 박영선 의원의 "보이지 않는 손" 이 날지.... 물론 김용민씨 발언도 당연하구요.

  • 5. ㅎㅎ
    '12.4.12 10:58 AM (211.211.xxx.177)

    인생은한번님 이외수할아버지의 소신지지론도 포함시켜주세요

  • 6. 마자요
    '12.4.12 10:58 AM (121.166.xxx.39)

    원글님의견에 난 동의. 다 판이 벌어지고 결과가 나오면 그때 내가 결정을 해보겠다잖아요.
    원래부터 난 믿지도 않았지만.

  • 7. 멋진나라01
    '12.4.12 11:00 AM (203.142.xxx.37)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마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22222222

  • 8. 멘붕
    '12.4.12 11:01 AM (118.220.xxx.187)

    위에 헝님// 당연히 보수나 진보 드러낼 의무없죠. 님은 보수인지 진보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라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보면서 이번 총선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았나요? 이걸 진보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이제 안철수씨한테 요구항 권리가 생긴거죠. 이번 총선에서 당신은 최소한 진보 아니었으니 우리편 대장으로 뽑아 줄수 없다고...

  • 9. 에효
    '12.4.12 11:02 AM (59.86.xxx.217)

    박근혜대통령되는꼴은 죽어도싫고 야당은 인물이 준비가 안됐으면 차선책으로 안철수라도 나와야지요
    회색분자같은 모습은있지만 그래도 박근혜를 이길수있는 유일한사람이잖아요

  • 10. lala25
    '12.4.12 11:04 AM (1.238.xxx.75)

    안철수 저도 회색분자 박쥐라고 생각해요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단물 빨데 없을까 눈치나 살피는..

    특히 이번처럼 중요한 시기에 흐리멍텅한 태도를 끝까지 고수하는 그 모양새란..--;;

    그냥 대놓고 한나라당 들어가서 박근혜랑 붙었으면 해요

  • 11. ..
    '12.4.12 11:07 AM (115.136.xxx.195)

    현재 박근혜 상대는 안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예요.
    새날당과 정부에서 안철수 죽이기 들어갔나보네요.

  • 12. 별달별
    '12.4.12 11:09 AM (220.122.xxx.173)

    간보기의 달인,,...

  • 13. 멘붕
    '12.4.12 11:09 AM (118.220.xxx.187)

    ㅇㅇ님// 사법부야 논외로 놓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권 권력은 두개입니다. 입법권력과 행정권력. 지난 노대통령 시절에 겪었듯 의회권력이 없으니 아무것도 할수 없고 심지어 행정권력이 탄핵되는 사태까지 일어 났습니다. 이명박 정권 5년하에서 너무나 많은 비리와 뒤틀림이 일어 났기에 그 수습을 위해서는 대통령보다 더 큰 의회권력의 회복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대통령 우리 편이면 뭐합니까? 새누리 도움 없이는 아무 법도 만들수 없는데... 의회 장악이 먼저지 대통령이 다가 아닙니다. 그래서 안교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겁니다.

  • 14. 원글님 의견에 동의
    '12.4.12 11:10 AM (112.153.xxx.68)

    안철수가 이번에 그 카드역할을 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버려야 할 카드인거죠, 이젠.

  • 15. .....
    '12.4.12 11:11 AM (118.47.xxx.13)

    콩크리트 야권 지지자인 님들이 포섭해야 하는 사람들은 새누리당 콩크리트 지지자들이 아니고
    부동층 유권자들이에요. 이런 글이 바로 부동층 유권자들이 야권이나 야권지지자들 더 싫어서
    등돌리게 하는 글이구요.
    부동층을 포섭 못하면 콩크리트 지지자가 숫적으로 열세인 야권은 도대체 뭘 어쩌려구요?
    안철수 욕하면 표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라도 한답니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6. 멘붕
    '12.4.12 11:12 AM (118.220.xxx.187)

    윗님 제 얘기가요. 아니 이번 총선에서 왜 부동층 포섭 못했냐구요? 그거 대통령 선거에서만 필요한 거였나요?

  • 17. 멘붕
    '12.4.12 11:14 AM (118.220.xxx.187)

    시청에서 쑈라뇨? 살림 다 걷어치우고 피눈물 흘리며 저항했는데..

  • 18. --
    '12.4.12 11:18 AM (211.108.xxx.32)

    그냥 저는
    원글님 꼭 안아드릴게요.
    우리, 다시 일어서요.
    오늘까지만 울어요..ㅜㅜ
    노무현 대통령님...김대중 대통령 님..
    뭐라고 한 마디만 좀 해 주세요...왜 말씀이 없으신가요..

  • 19. 완전공감
    '12.4.12 11:19 AM (110.70.xxx.71)

    안철수는 자신의 정체성을 빨리 드러내야해요
    지금껏 보인 안철수의 행동은 뭥미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를 위해 간을 보이는 정도랄까
    저도 안철수 회의적입니다 아는 정외과 다니는 동생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 20. 멘붕
    '12.4.12 11:20 AM (118.220.xxx.187)

    그 부동층 이번에 어디로 갔냐구요? 왜 이해를 못하세요? 안철수씨가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 그런 원대한 꿈이 있었다면 그 부동층 이번 총선에서 끌어 와서 승리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 말인데 왜 자꾸 딴 말씀을 하시는지... 안철수원장이 굼꾸는 대한민국이 새누리당과 같은 세상이라면 당연 이런 의회구도에 만족하면 되겠죠. 그런데 그게 우리랑 같은 꿈이었다면 우리가 지금 낙심하는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게 그의 잠재력에 맞는 역활을 했어야 한단거죠.

  • 21. 멘붕
    '12.4.12 11:24 AM (118.220.xxx.187)

    위에 점 세개님. 무슨 감화를 받고 말고 그런게 있나요. 대체 뭔 얘기인지??? 시청에서는 그냥 그대로 저항이었다니까요? 누구에게 보여 주려는게 아니라 몰상깃에 대한 내 양심의 저항. 대체 뭐란거예요. 저 시청에 선거운동하러 안나갔어요.

  • 22. 순수감자
    '12.4.12 11:24 AM (203.249.xxx.10)

    누가뭐라해도 1순위는 딱 쥐색히 수준인 국민, 그 자쳅니다.
    못살아도 자기들이 1% 혜택받는 줄 알고 찍고, 보수꼴통언론에 휘둘려 찍고, 찍었던 정당이니 찍고,
    또는 투표안하는게 쿨~~한것인냥 무관심하고...이 국민들이 문제지,
    안철수 탓이 아니란 말이죠. 지금 상황에 대해서 분노하고 절망하지만 화살돌릴 방향은 그쪽이 아니에요

  • 23. 스미스요원
    '12.4.12 11:27 AM (182.172.xxx.213)

    안철수나 이명박 모두 시대가 낳은 괴물일뿐.

  • 24. 멘붕
    '12.4.12 11:28 AM (118.220.xxx.187)

    ㅇㅇ님// 글의 원요지에 집중해 주세요? 안철수씨의 색깔에 대한 안철수씨가 가진 철학에 대한 확신을 못 가지겠다는거잖아요. 심지어는 우리편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는거잖아요. 우리편이면 이번 총선이라는 큰 싸움에 어떻게 적극적으로 도와줄 생각을 않고 달랑 응원가 한마디 하고 구경만 했냐 그거잖아요.

  • 25. 나다
    '12.4.12 11:31 AM (147.47.xxx.104)

    저도 안철수 교수는 그냥 학자로 살았으면 합니다.
    정치할 생각이었으면, 이번에 그런 식으로 어중간한 태도 보이면 안 되죠.
    작년 시장선거 때부터 뭔가 애매하고 미적지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고한 채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죠.

  • 26. 멘붕
    '12.4.12 11:32 AM (118.220.xxx.187)

    다들 참으로 요지를 자꾸 벗어 나시네ㅠㅠ 국민이 돌대가리고, 민주당지지자가 돌대가리고, 젊은층이 돌대가리니 우리 같은 깬 사람들이 그 난리를 치며 전화통 붙잡고, 트위트 하고, 여기서 목놓아 외쳤잖아요. 그런데 이런 우리보다 수십 수백만배 영향력이 있는 님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지도자 안철수교수는 왜 그 정도밖에 안했냐 이말인데 대체 무슨 딴말씀들인지...

  • 27. 멘붕
    '12.4.12 11:35 AM (118.220.xxx.187)

    에구 위에 분과는 말 더 이상 하기 싫네요. 무슨 딴소린지.. 누가 민주당 지지자라고 민주당타령인지? 여기가 민주당지지자 모임인가요? 지난 선거가 반mb, 반새누리선거였지 민주당 지지선거였나요? 왜 자꾸 민주당 들고 나옵니까?

  • 28. 다 필요없고...
    '12.4.12 11:36 AM (211.178.xxx.110)

    누가뭐라해도 1순위는 딱 쥐색히 수준인 국민, 그 자쳅니다.
    2222222222222
    욕이 다발로 튑니다.

  • 29. 미쳤군요.
    '12.4.12 11:36 AM (175.211.xxx.146)

    아니면 안철수 나오면 무서운 알바거나....

  • 30. 원글님은
    '12.4.12 11:39 AM (175.211.xxx.146)

    조중동스럽게 안철수 대권 도전에 미리 찬물을 끼엊어 보겠다? 문선생 밀어서 또 지겠다? 다 원글님 같은 사람들 탓으로 이번 선거는 진 겁니다.

  • 31. 멘붕
    '12.4.12 11:41 AM (118.220.xxx.187)

    ...님// 님 승리!!

  • 32. 다 알면서
    '12.4.12 11:49 AM (112.187.xxx.125)

    원글님이 안철수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외면상 정치 초보인 그가 박원순과 경쟁될 만하게 인지도가 올라서 시장후보에 나설려다 양보하고
    또 덜컥 대선출마선언을 한다면 서울시장대신 대선을 노렸구나 비난받겠죠?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바람을 일으켜 총선에 영향을 주고 정치인 문재인의 대선길을 아예 차단해버리시겠습니까?

    문재인이나 다른 대권 후보와 저울질 한 것이겠지요. 안철수가 나섰으면 도움은 되었겠지만
    다른 대권후보한테 할 짓은 아니었을 겁니다. 전 아직도 안철수 자신이 나서도 되는 지 가늠을 해보고 있는 중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안철수가 자신이 설 자리 타이밍을 저울질하고 계산하는 정도의 능력과 눈치가 없다면 대권에 나올 자격도 능력도 안되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금 저울질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의 최소감각이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안철수를 외치며 그 열기에 들떠 헹가래를 쳤다해도 서울과 수도권에만 먹혀들고 지방에서는 그 효과를 아직 장담 못합니다.

    이번 선거결과로 민주통합당, 통합민주당, 문재인 뿐만아니라 안철수도 입에 쓴 약을 삼키고 대선구도를 재고할 것이라 봅니다.

  • 33. 이선 선거의 소득
    '12.4.12 11:49 AM (211.44.xxx.175)

    안철수나 이명박 모두 시대가 낳은 괴물일뿐.2222222222222


    안철수씨의 정체가 드러나는 계기기 되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광주와 대구 가서 하나마나한 소리 하고
    정작 부산에는 가지 않은 그의 행태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잠재적 라이벌인 문재인씨 물먹이기에 그 역시 동참했다고 봐야죠.


    솔직히 안철수씨는 교수라는 직함을 꿰찼지만
    정확한 의미에서의 학자는 아닙니다.

    성공한 CEO 경력으로 카이스트 총장되고
    서울대 교수된 거죠.

    안철수씨가 어디 논문이나 제대로 쓰고 있답디까.
    그가 대체 전공과목이라도 가르치고 있냐구요.

    뭔가 과장되고 정확하지 않고 실체를 파악하기 힘든 상대라면
    딱 한 가지 가능성밖에는 없어요.

    철저하게 자기를 포장하고 위장하기 때문이죠.

  • 34. 이번 선거..님
    '12.4.12 11:55 AM (112.187.xxx.125)

    안철수 죽이기 나셨네요.

    서울대 행정직 근무 중이신가요?
    안철수 교수의 이력과 논문 목록이 적힌 서류를 한번이라도 보셨습니까?

    ...자기를 포장하고 위장한다..라는 식의 비난은 정말 근거없는, 자기만의 감정적인 판단이
    아닌가요? 선거 끝난 지 하루만에 비난을 안철수에게 퍼붓는 것은 그냥 화풀이입니까?
    아님 저 쪽편이신데 이왕이면 안철수 밟고 박근혜길 닦아놓자라는 충정심입니까?

  • 35. 닭장물보다 더한 기회주의자
    '12.4.12 12:06 PM (110.11.xxx.117)

    저는 이번 안철수씨 행보를 보면서 두가지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정말 대책이 안서는 약점을 잡혀서 어정쩡한 분위기로 바라만 본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닭장물보다 훨씬 야비한 기회주의자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고 또재보고해서 자신을 지키려는 완전한 기회주의자
    적어도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어느날 갑자기 알에서 깨어난 신화의 왕족처럼 뽕하고 나타나서
    뭘 하겠다는건지
    국민들의 눈치만 보다가 유리하면 나오는 그런 기회주의자 같아요
    대책도 없고 대안도없고
    오로지 확률 99%가 되야만 나오는 그런 지도자는
    또 변질됩니다
    이명박근혜가 이겼고
    다시 나타나는 쥐와닭을살피는 안철수씨
    이제 정말 이사람에 대한 기대 접네요

  • 36. 멘붕
    '12.4.12 12:08 PM (118.220.xxx.187)

    위의 1112.187님은 말씀을 나눌만한 분이시네요. 제가 이 글에 공감하고 퍼온 이유가 안철수님은 정말 어떤 정체성을 가진 분인가에 대한 의구심입니다. 이 게시판뿐 아니라 왠만한 상식을 가진 분들이 주류인 게시판유저들이 이번 총선 결과를 보고 왜 공황상태에 빠졌겠습니까? 지난 4년 이명박이 보여준 행태가 나라와 국민을 얼마나큼이나 망가뜨릴수 있으며 그를 뒷바침하는 집권세력이 지난 4년과 앞으로의 4년을 다시 얼마나 대한민국을 피폐시킬지에 대한 두려움 아니겠습니까? 반듯하고 상식에 기반한 나라를 되찾고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소망 때문이구요. 나라가 개판인 것은 팩트입니다. 이것을 극복해야 하는 것은 소명입니다. 만약 안철수씨가 조금이라도 정치적 야망이 있다면 이 시대소명에 적극부응했어야지요. 이번 총선에서 적극적 역활은 문제인씨도 여러번 요구했고 그것이야 말로 대선에서 현 집권세력에 대항할 세력을 키우는거였습니다.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분은 시대의 요구에 적절히 응답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지도자감입니다.

  • 37. 저 위엣 분,,
    '12.4.12 12:13 PM (211.44.xxx.175)

    제가 안씨에게 무슨 화풀이하고 자시고 있겠습니까.
    제 댓글이 어디가 감정적입니까.

    안씨에 대한 저런 평가가 저 혼자만이라고 생각하세요.
    안씨를 정확히 알자는 취지에서 댓글 단 것뿐입니다.

    그리고 저 쪽 편이라뇨?
    웃음만 나올 뿐이네요.

  • 38. 멘붕
    '12.4.12 12:20 PM (118.220.xxx.187)

    이것은 너무나 명료한 얘기입니다. 만일 안철수씨가 실제로 대중을 동원할 능력이 있다면 문제인과 손 잡고 이번 총선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서 법과 제도를 개혁할수 있는 국회권력을 장악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문제인이냐 안철수냐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며 연말 대선을 기다릴수 있섰습니다. 이건 부엌떼기인 저도 알겠습니다. 그럴 능력이 없다면 자연스레 out인거고 만약 우리 생각과 다른 뜻을 가졌다면 더더구나 out아닙니까? 속히 새누리에 입당 하든지 정치에 대한 뜻을 접던지... 저는 잠시 볼일 보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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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61 30대 중반 넥타이 선물할건데 브랜드 추천좀해주세요~ 3 lieyse.. 2012/05/23 3,619
109560 텃세가 심한 유치원 1 힘들다 2012/05/23 2,406
109559 수면제 처방은 어느 과에서 하나요? 2 잠잠 2012/05/23 1,231
109558 관속에 들어 가 누워 보셨나요? 1 참맛 2012/05/23 1,140
109557 점심도시락을 배달받아먹을 수 있나요? 오곡 2012/05/23 2,359
109556 더킹 투하츠에 뒤늦게 빠진 저,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12 지금도멋지십.. 2012/05/23 2,437
109555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 짜증 받아주세요? 24 왜 나한테 2012/05/23 4,538
109554 어떤 게 더 나은지 카사블랑카 2012/05/23 716
109553 펑해요..... 47 ........ 2012/05/23 10,659
109552 임신한지 모르고 파마했는데... 괜찮을까요?? 4 임신! 2012/05/23 3,833
109551 직장맘 다이어트 식단이요 4 .... 2012/05/23 1,254
109550 베란다에 노란풍선 달았습니다. 4 잘지내시나요.. 2012/05/23 1,292
109549 아토피+짓무르고 할퀸자국의 붉으며 갈색인흉터에는 어떤게좋은지요?.. 6 .,,,, 2012/05/23 1,692
109548 남편과 시댁 이야기만 하면 벽과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3 비관워킹맘 2012/05/23 1,830
109547 핸드폰 요금 2 핸드폰 2012/05/23 871
109546 신발안에 바퀴벌레 시체가.. 그 신발 버려야 하나요? 11 바퀴공포증 2012/05/23 3,366
109545 지금 더워요?? 1 날씨 2012/05/23 649
109544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저요 2012/05/23 533
109543 지치고피곤한건 나만 아는것 ㅁㅁ 2012/05/23 703
109542 통돌이던 드럼이던 다 회색됩니다. 8 빨래 2012/05/23 2,413
109541 오늘은 그 분의 3주기 입니다.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16 못난 사람... 2012/05/23 1,245
109540 박원순표 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뜬구름? 25 ... 2012/05/23 1,791
109539 착한남편 술먹으면 필름끊깁니다. 6 현명한나 2012/05/23 2,350
109538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3주기입니다. 11 자연과나 2012/05/23 1,009